-
[김동호 칼럼] 1달러부터 시작하는 돈(money)의 연금술
김동호 경제선임기자“One dollar is the start of another one million.” 1달러는 백만 달러의 첫걸음-. 세계적 갑부도 1달러부터 재산을 쌓아올
-
[김동호 칼럼] 결혼이 노후 보장에 좋은 몇가지 이유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깨지고 갈라진 자리에는 거대한 크레바스(균열)가 발생한다. 이런 자연현상을 사람에 빚대면 현재 한국은 심각한 결혼 크레바스 현상에 빠
-
[김동호 칼럼] 연예인에게 배우는 반퇴교훈 다섯가지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연예인은 화려해 보인다. 수려한 스타일에 늘 동안 같은 얼굴, 최신 유행을 뽐내는 옷차림, 외제 승용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화려함을 만든다. 그런데 사실 연예인 가
-
[김동호 칼럼] 강남부자는 증여에 관심 가져라
김동호 경제선임기자#1. 곧 여든을 바라보는 A씨는 서울 강남에서 재력가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자녀들이 재산을 모두 빼돌리면서 이제는 이렇다 할 재산이 없다. 자녀들이 A씨
-
[김동호 칼럼] 그리스사태가 역설하는 연금의 중요성
김동호 경제선임기자그리스의 사실상 국가부도 사태가 표면화된 지난 1일 아테네 시내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의 인상은 강렬하다. 아테네의 한 은행에서 연금 수급자들이 번호표를 받으려고
-
[김동호 칼럼] 반퇴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어!”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
-
[김동호 칼럼] 운동선수에게 배우는 인생관리법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이승엽 선수를 만난 건 2008년 여름 무렵이었다. 당시 슬럼프 조짐을 보였던 그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대한항공이 마련한 조촐한 이벤트 행사에서다. 그는 소속팀
-
[김동호 칼럼] 주식으로 대박치기 위한 7대 조건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사는 A씨는 지식이 해박하다. 늘 책을 끼고 산다. 골프를 치러나가 있는 동안에도 동반자들이 쏟아놓는 세상사에 관심을 기울인다.
-
[김동호 칼럼] 증시서 털리는 개미들의 5대 특징
김동호 경제선임기자“누가 주식투자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이런 얘기가 나오면 머지 않아 “개인투자자, 증권시장서 손해보고 손 뗐다”는 뉴스가 신문에 나온다. 증시가 상승세를 탈 때
-
[김동호 칼럼] 마윈의 투자법칙에서 배우는 노후준비
김동호 경제선임기자“35세 때까지 여전히 가난하다면 누구도 탓할 수 없다. 그건 당신 자신의 탓이다.” 13억 인구를 껴안고 있는 중국의 세계적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를 창업한 마
-
[비즈 칼럼] 문화 콘텐츠 사랑방 ‘CKL’을 아시나요
김동호문화융성위원장 한국전쟁 이후 이산의 아픔과 베트남 파병 등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영화 ‘국제시장’이 3일 미국 연방의회에서 상영된다. 미국 의회
-
[김동호 칼럼] 인생후반을 위한 부부관계 6계명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집사람은 1683년 계해 정월 초하룻날 밤 12시쯤 태어나 42살에 세상을 마쳤다. 마음이 아름답고 행동이 단정하며 말이 적고 여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못하는
-
[김동호 칼럼] 재취업 성공을 위한 5가지 전제조건
김동호 경제선임기자누구나 퇴직이 다가오면 재취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인생 후반이 길어지면서 재취업이 노후 성공의 관건이 되면서다. 재테크를 아무리 잘해도 일자리보다 못한 것도
-
[김동호 칼럼] 반퇴시대의 재테크 5계명
김동호 경제선임기자노후가 길어서 퇴직해도 못 쉬는 반퇴시대. 누구나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지름길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정표를 보고 가면 시간 허비를 줄일
-
가족신문 만들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도 만나요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신문을 만들고 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31·이탈리아)의 강연도 들을 수 있는 ‘2015 신문·뉴미디어 박람회(EXPO·로고)’가 12~15일 서울
-
[김동호 칼럼] 돌싱의 반퇴시대 대비법
김동호 경제선임기자과거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혼. 이제는 드문 일이 아니다. 사회 변화와 함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바뀌면서 언제라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50대 중반을
-
[김동호 칼럼] 싱글족의 반퇴시대…단단한 대비 필요
김동호 경제선임기자A씨는 올해 41세다. 불혹을 넘긴 나이다. 1970년대 같으면 아이 셋 정도 키우는 가정의 아빠였을 거다. 그러나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옆에서 지켜보면 결혼
-
[김동호 칼럼] 반퇴시대의 5대 필수품
김동호 경제선임기자한국은 2018년부터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14%를 넘어서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한다. 먼 것같지만 불과 3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13%안팎에 이르고 있는데 3
-
[김동호 칼럼] 자녀 결혼시키고 노후빈곤에 시달릴 가능성
김동호 경제선임기자며칠 전 지하철에서 목소리가 큰 60대 남자 두 명이 나란히 앉아 한 명이 혀를 차기 시작했다. “요즘 왜 사람들이 이렇게 자살이 많아…. 우리 동네에 여자 한
-
[김동호 칼럼] 100만 공무원도 힘겨운 반퇴시대 직면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최근 공무원을 많이 만났다. 이들은 변함없이 각자 맡은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예산 투입에 비해 효과를 많이 낼지,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
[김동호 칼럼] 청년실업 해소하고 중년층 회사 오래 다니려면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얼마전 민주노총이 들어서 있는 경향신문 건물 앞에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라고 주장하는 청년들이 몰려들었다. “형님과 삼촌, 비정규직이라도 좋으니 우리에게도 일자
-
[김동호 칼럼] Y세대의 반퇴준비
김동호 경제선임기자나는 1985년생이다. 올해 만 30세. 한국판 Y세대의 막내다. 맏형은 79년생. Y세대는 79~85년 사이에 태어난 540만 명의 인구집단이다. 전체 인구에선
-
[김동호 칼럼] X세대의 반퇴준비 첫걸음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지난회 가상의 인물(1968년생)로 설명한 X세대의 반퇴준비 골든타임은 사실상 10년도 채 남지 않았다. X세대 맏형인 68년생은 앞으로 정년 60세를 채워도 회
-
[김동호 칼럼] X세대의 반퇴준비
김동호 경제선임기자'나'는 1968년생이다. 나라 전체로는 83만8619명의 같은 나이 친구들이 있다. 올해 48세(만 47세). 떡국 두 번만 더 먹으면 50대가 되는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