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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길태 얼굴 이례적 공개…2004년 밀양사건 이후 처음

    경찰, 김길태 얼굴 이례적 공개…2004년 밀양사건 이후 처음

    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한 본지 2009년 1월 31일자 4면. 경찰은 10일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김길태(33)를 호송하면서 이례적으로 얼굴을 마스크 등으로 가리지

    중앙일보

    2010.03.11 02:07

  • 영화처럼 옥상 건너뛰고 3층 벽 타고 도주했지만 …

    영화처럼 옥상 건너뛰고 3층 벽 타고 도주했지만 …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피의자 김길태가 10일 오후 3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현대골드빌라 주차장 앞에서 경찰에게 붙잡힌 순간은 숨이 막힐 정도로 긴박했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

    중앙일보

    2010.03.11 02:06

  • 김길태 “라면 끓여 먹으러 여중생집 갔다” 혐의 부인

    10일 오후 4시30분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사상경찰서. 김길태를 실은 경찰 호송차가 도착했다. 경찰 2명에게 팔을 잡힌 김길태는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 채 호송차에서 내렸다. 김

    중앙일보

    2010.03.11 02:00

  • “김길태, 사이코패스 특징 상당부분 갖고 있어”

    “김길태, 사이코패스 특징 상당부분 갖고 있어”

    전문가들은 김길태(33)가 사이코패스의 전형적 특징을 상당 부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이 ▶위험을 감수하고 범행을 저지른 점 ▶충동 절제력이 떨어지는 점 ▶사회성이 부족한 점

    중앙일보

    2010.03.11 01:59

  • “대전·충남, 정치 분위기 휩쓸리면 발전 못 해”

    “대전·충남, 정치 분위기 휩쓸리면 발전 못 해”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대전·충남은 과학기술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런 관점에서 정치적 논리를 적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충남도의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대

    중앙일보

    2010.03.11 01:46

  • [김영식 수사본부장 일문일답] “범인 발견한 빌라 몇 번 수색한 걸로 알아”

    [김영식 수사본부장 일문일답] “범인 발견한 빌라 몇 번 수색한 걸로 알아”

    경찰은 김길태(33)를 검거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검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수사본부장인 김영식 부산경찰청 차장은 “사건 발생 이후 주변을 정밀 수색해왔다. 오늘 경찰관들이 주

    중앙일보

    2010.03.11 01:20

  • ‘13세 미만 성폭행’ 특별법 적용 땐 사형

    인터넷 등에서는 김길태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죄질이 나쁘고 반성의 기미도 전혀 없기 때문에 법정 최고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법정에서 김의 형량은 어

    중앙일보

    2010.03.11 01:19

  • 김길태 범행, 전과 쌓일수록 흉폭해져

    김길태의 과거 범죄 이력을 살펴보면 10대·20대·30대를 거치면서 점점 흉폭해짐을 알 수 있다. 범죄자를 교도소에 수감하는 것은 범죄로부터 사회를 지키기 위해 범죄자를 사회와 격

    중앙일보

    2010.03.11 01:19

  • 이양 아버지 “사람 탈 쓰고 … 다신 햇빛 못 보게 해야”

    이양 아버지 “사람 탈 쓰고 … 다신 햇빛 못 보게 해야”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의 피의자 김길태가 10일 검거돼 부산 사상경찰서에 도착하자 현장에 나온 한 시민이 손을 들어 김씨를 때리려 하고 있다. [부산=뉴시스]이양을 납치·성폭행하고

    중앙일보

    2010.03.11 01:18

  • [사설] 욕을 먹어야 부산해지는 국회

    여야는 18일 ‘원 포인트 국회’를 연다고 한다.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하루 회기의 임시국회를 여는 것이다. 어제 체포된 김길태 사건과 관련해

    중앙일보

    2010.03.11 00:26

  • [분수대] 투(兎)회

    [분수대] 투(兎)회

    국공(國共)은 1949년 4월 1일부터 베이핑(北平)에서 평화협상을 벌인다. 기간은 20일. 장제스(蔣介石)는 끝내 서명을 거부한다. 마오쩌둥(毛澤東)은 21일 제2, 제3 야전군

    중앙일보

    2010.03.11 00:23

  • [TV중앙일보]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 피의자 김길태 검거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 피의자 김길태 검거 3월 10일 TV중앙일보는 국민을 분노케했던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검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피의자 김길태는 오늘 오후

    중앙일보

    2010.03.10 17:41

  • [긴급]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검거

    부산 여중생 납치ㆍ살해사건의 피의자 김길태(33)가 10일 오후 2시50분쯤 부친의 집 근처인 부산 사상구 삼락동 덕포시장 인근에 은신해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김이 검거된 곳은

    중앙일보

    2010.03.10 15:12

  •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 검거

    부산 여중생 납치ㆍ살해사건의 피의자 김길태(33)가 10일 오후 2시50분쯤 부친의 집 근처인 부산 사상구 삼락동 덕포시장 인근에 은신해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김이 검거된 곳은

    중앙일보

    2010.03.10 15:02

  • 김길태 사건’ 제보 420건

    부산 여중생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수배 중인 김길태(33) 검거를 위한 시민들의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9일 현재 부산 등 전국에서

    중앙일보

    2010.03.10 02:11

  • “법 시행 전 성범죄자 전자발찌 소급 적용”

    여야는 9일 ‘전자발찌법’을 소급 적용해 법이 시행된 2008년 9월 이전에 기소된 성범죄자에게도 위치추적 전자장치(이하 전자발찌)를 채울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

    중앙일보

    2010.03.10 01:53

  • “아동 성범죄자 완전 격리”… ‘성 맹수법’ 공론화

    “아동 성범죄자 완전 격리”… ‘성 맹수법’ 공론화

    전자발찌만으로 부산 여중생 이모양 살해사건을 막을 수 있었을까. 9일 성폭력·아동 전담 부장검사 등이 모인 검찰 화상회의에서 전자발찌법 소급 적용에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

    중앙일보

    2010.03.10 01:52

  • 검찰도 전자발찌법 소급적용안 오늘 회의에서 검토

    정치권에 이어 검찰도 이른바 '전자발찌법'을 현재 수감중인 성범죄자에 한해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9일 열리는 성폭력 전담 검사회의에서 '특정범죄

    중앙일보

    2010.03.09 10:05

  •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 김길태 잡을 기회 두 번 더 놓쳐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 김길태 잡을 기회 두 번 더 놓쳐

    부산 여중생 납치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로 확인된 김길태(33)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수사 부실로 두 차례나 더 놓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과 김의 친구들에 따르면 김은 이모

    중앙일보

    2010.03.09 02:45

  • 살해된 부산 여중생 빈소 표정, “모두가 어른들 잘못이다 … ”

    살해된 부산 여중생 빈소 표정, “모두가 어른들 잘못이다 … ”

    8일 오후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부산전문장례식장. 중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고 납치돼 살해된 이모양 빈소의 영정 앞에는 통곡과 흐느낌만 가득했다. 이양은 노란 국화에 둘러싸인 영정

    중앙일보

    2010.03.09 01:50

  • [사설] 경찰 헛발질, 국회 무책임에 희생된 소녀

    미안하고 또 미안할 따름이다. 부산에서 짐승만도 못한 흉악범의 손에 꽃다운 소녀가 무참히 짓밟혔다. 벌써 몇 명째인가. 2006년 용산 초등학생, 2008년 혜진·예슬양이 목숨을

    중앙일보

    2010.03.09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