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씨실종과 무관"

    최씨의 서류상 초청인 시조흠씨는 10일낮 「홍콩」한국총영사관에 자진 출두, 『그동안 구정휴가로 쉬다가 9일 조간신문을 보고 최씨실종사건을 처음으로 알았다』고 말하고 『나는 최씨를

    중앙일보

    1978.02.10 00:00

  • "잠적가능성 없다 왕동일씨는 모르는사람"

    최은희씨의 실종을 「홍콩」에서 확인한 후 미국에간 최씨의 전남편 영화감독 신상옥씨는 10일하오1시(한국시간) 본사「로스앤젤레스」지사에 나와 본사와의 국제전화에서 『최은희씨가 백건자

    중앙일보

    1978.02.10 00:00

  • 안내했딘 김규화씨 싱가포르에 가있어

    「홍콩」경찰과 한국총영사관측은 8일 하오 최씨가 「푸라마·호텔」에 남긴 짐을 조사한결과 큰 여행용 가방과 작은 가방안에 의류·화장품·중공제 붓과 멱·상아도장 14개등 1백60여점이

    중앙일보

    1978.02.09 00:00

  • 피랍…?잠적…? 뒤얽힌 의문

    최씨증발사건에서 지금까지 나타난 의문점은 최씨의 초청자신원과 초청경위가 불투명하며 현지에서의 최씨가 한국연예인들과는 접촉을 않고 신원불명의 초청자들과만 만났으며 최씨가 묵은 「호텔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최은희씨 행방 실마리도 못잡아

    【홍콩=이창기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 증발사건을 수사중인 「홍콩」경찰과 한국총영사관측은 8일 현재 최씨의 행망은 물론 최씨초청관계자들의 소재등을 전혀 찾아내지 못해 수사는 답보상태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최씨 짐속에 여권 없었다 수사당국

    한국총영사관의 전태완공보관은 8일상오 「마카오」당국으로부터 최씨가 합법적으로 입국한 사실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밀항둥 불법적으로 입국할 경우에 대비, 수사를 의뢰했다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제5회 북청 출신 서화전

    제5화 북청향토서화전이 20∼24일 서울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린다. 김한 김규 김홍수 지낙균 최무연 조규희 윤길중씨 등 함경남도 북청 출신의 인사 27명의 서화작품이 전시된다.

    중앙일보

    1977.08.17 00:00

  • 물말라 계속 불황…이번 비로 기대 부풀어

    ○…초평·청룡 등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 낚시를 금지시키려던 저수지들이 이번 비로 사정이 달라졌다. 지난주는 물이 말라 배수가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황이 좋지않았다. 등

    중앙일보

    1977.07.04 00:00

  • 재일 동포자본 국내유치 위한 단자회사 내인가

    재일 교포 계 기업체들이 추진해온 새 단자회사가 재무부에 의해 내인가, 늦어도 7월까지 설립될 예정. 단자회사의 신규인가를 되도록 억제하고 있는 재무부는 이번의 내인가가 재일 동포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방송매체론|김규

    싫든 죽든 이제 방송은 우리의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고 방송의 가시적·비가시적 영향과 잠재적 현재적 효과를 우리는 하나의 크나큰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방송이라

    중앙일보

    1976.06.01 00:00

  • "TV시청자 너무 무시당하고 있다"|「유네스코」서 보다 나은 방송 위한 세미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규택)는 28일부터 3일간 전남광주관광「호텔」에서 우리 나라 TV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처방의 모색을 시도하는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중앙일보

    1976.05.26 00:00

  • 개화이후의 중요작품 1백점 선보인「한국 근대동양화 수작전」|남경화랑서 18일까지

    한국근대동양화 수작전이 화랑남경(서울 관훈동7)의 기획전으로 열리고 있다. 이 화랑은 지난해 12월에 개설, 그 첫 전시회로 대작 1백여점의 기념전을 마련한 것이다. 개화이후 근대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총경 백95명 이동

    내무부는 8일 일선경찰서장 1백15명을 전보발령하고 총경승진후보자 14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 총경 급 간부 1백9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

    중앙일보

    1976.04.08 00:00

  • 남의땅담보로 대출

    서울마포경찰서는 9일서울중구충무로2가50의10 K상사(봉제품수출회사) 농수산부장 이용지씨(31·마포구공덕동175의215)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회사대표 남모씨(47)와 농수산과장

    중앙일보

    1976.03.0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77)|전국야합(제47화)-나의 학생운동 이치승

    48년4월19일 아침. 서대문 경교장앞은 인산인해였다. 남북협상차 북항하려는 백범 김구선생을 만류하는 군중시위가 며칠째 계속됐다. 시위군중은 전국학연을 비롯해 이북학연·각 애국단

    중앙일보

    1975.11.01 00:00

  • 남아호 밀수 관련 5명도 구속

    【여수】여수지구 밀수폭력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장근순천지청장)는 7일 제2남아호(40t) 밀수사건과 관련, 선주 김규섭씨(45·광주전남대 구내 식당주인) 갑판원 김용안씨, 김길주씨(

    중앙일보

    1975.10.07 00:00

  • 고암 이응로 화백 작품전

    58년이래 「파리」에 머물러 있는 고암 이응로 화백의 작품전이 10일∼20일 현대화랑(경복궁 앞)에서 열리고 있다. 더러 산수화도 포함돼 있으나 주로 체불중의 근작으로 1백여 점

    중앙일보

    1975.05.12 00:00

  • 부음

    김규연씨 부친상=26일 상오 11시 도봉구 미아동 763의26 자택서, 발인 28일 상오 10시. 장지 경기도 고양군 신천지 공원묘지 ▲이종태씨(신진「플라스틱」사장)모친상=26일

    중앙일보

    1975.03.27 00:00

  • (3)|탄신 백주 특별 기고|로버트·올리버 (하)

    45년12월17일 나는 「프란체스카」여사로부터 고마운 편지를 받았다. 『이 박사는 「올리버」 박사에게 교육 관계 고문이나 다른 적당한 공직을 마련해 달라고 우리들의 가장 친한 친구

    중앙일보

    1975.03.27 00:00

  • 예고 없이 단전 잦아|경인지구

    최근 경인지구에 예고 없이 갑작스런 정전사고가 잦아 수요가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전당국은 이 같은 사고가 승전선로 고장 및 발전소의 보수공사 등으로 빚어진 것이라고 밝히고

    중앙일보

    1974.12.09 00:00

  • 촛불 인화 집 반소

    5일 하오 8시40분쯤 도봉구 수유 2동 301의 42 김규종씨 (42) 집 아랫방에서 전기가 나간 사이에 켜둔 촛불이 책상에 인화돼 불이나 목조기와집 18평을 반쯤 태우고 방안에

    중앙일보

    1974.12.06 00:00

  • 저임·종업원 혹사에 5백만원 벌금선고

    서울형사지법 김규복판사는 22일 저임금으로 종업원을 혹사, 대통령긴급조치3호(근로기준법)위반으로 기소된 한흥물산주식회사 대표한영대괴고인(51)과 동영등포공장장 김성남 피고인(32)

    중앙일보

    1974.06.22 00:00

  • (999)「정치여성」반세기(19)|박순천(제자 박순천)

    동경에서 조국의 독립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승만」이란 이름은 우리가 꿈에도 그리던 이름이었다. 독「개스」처럼 우리를 누르고 있는 질식할 듯한 일제의 압박 속에서 임시정부 대통

    중앙일보

    1974.03.18 00:00

  • 한집서 네 차례 불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6의 32에 전세로 살고있는 엄원성씨(52) 집에 지난 5일 상오5시10분쯤 안방다락에서 불이 난 것을 비롯, 지난 72년12월29일부터 14개월에 걸쳐 대

    중앙일보

    1974.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