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영·정혜림 오늘 100m 뜁니다
정혜림(左), 김국영(右) 김국영(20·안양시청)과 정혜림(24·구미시청)이 한국 스프린터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
-
10-10 노리는 한국, 믿음 가는 세단뛰기 김덕현
‘10개 종목에서 10명을 결선에 진출시킨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의 ‘10-10 프로젝트’다. 이 목표를 이뤄야 안방에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필드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단 명단
(89명·코칭스태프 19명, 선수 60명, 지원스태프 10명) ◆임원(19명) ▶단장/총감독=문봉기(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 ▶코치=오세진·박승혁·이상국(이상 단거리)·세르게이·
-
Special Knowledge 대구 세계육상대회를 즐기기 위한 30가지 키워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대구 날씨만큼이나
-
100m 김국영, 세단뛰기 김덕현, 장대높이뛰기 최윤희 …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 발대식에서 선수단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예린 대학생 사진기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대표팀이 10일 확정됐다.
-
‘주거니 받거니’ 미학, 계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경기는 남자 400m 계주(繼走)다. 400m 계주는 스피드와 팀워크가 조화를 이룬 육상의 백미로 꼽힌다. 400m 계주는 바통 터치, 주자 배치
-
남자 400m 계주, 예선서 대회신기록
김국영이 9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 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가 희망을 쏘아올렸다.
-
8월의 대구 앞두고 ‘10-10’ 가늠하는 6월의 대구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마지막 리허설, 전국육상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 육상으로서는 ‘10-10 프로젝트’(10위 이내 입상 종목 10개
-
[다이제스트] 한국, 태국국제육상 남400m 계주 금메달 外
◆한국, 태국국제육상 남400m 계주 금메달 김민균(22·충남대), 임희남(27·광주광역시청), 전덕형(27·경찰대), 김국영(20·안양시청)으로 이뤄진 육상 남자 400m 계주대
-
[인사] 중앙일보씨앤씨 外
◆중앙일보씨앤씨▶명찬실 이상복 이복기 이종화 조상연 김경숙 이승태 ◆법무부▶범죄예방정책국 소년과 김용운▶법무부 박재봉▶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정식▶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황
-
[2010 말말말] “장례식하지마라,관짜지마라… ” “못믿는게아니라안믿는것”
2010년은 메가톤급 사건이 줄을 이은 한 해였다. 특히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과 대북 경계심이 어느 해보다 커졌다. 정치권은 ‘세종시’ ‘4대 강’
-
대구 육상 남의 나라 박수만 쳐줄 판
지난달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지영준의 모습. [중앙포토] 내년 8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남의 잔치’가 될 가능
-
[현장에서] 내부 균열 심각한 육상연맹, 걱정되는 대구세계선수권
2010년 한국 육상은 31년 묵은 남자 100m 기록을 단축시켰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겉으로는 이렇게 화려해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르
-
[여기는 광저우] 육상 100m 메달 … 아직 갈 길 멀었다
임희남(오른쪽)이 남자 육상 100m 준결승에서 5위로 골인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순간. 가운데는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라오이. [광저우 A
-
잘 달리다 거꾸로 뛴 한국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 [중앙포토]한국 육상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2일 끝난 전국체육대회에서 기대를 모았던 단거리 기록이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다음 달 광저
-
[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일회성 아닌 육상 강국 첫 단추 끼우는 대회 될 것”
조해녕(67·사진)“메달을 따는 우리 선수가 3명 이상 될 것이다.” 조해녕(67·사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많은
-
육상 한국신기록, 물꼬 터졌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년여 앞두고 한국 육상이 힘을 내고 있다. 트랙 중장거리에서 하루에 두 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남자 장거리 유망주 백승호(20·건국대·왼
-
[광역단체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김범일 대구시장
재선에 성공한 김범일(60·한나라당·사진) 대구시장은 국책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낙동강 정비 사업과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가 관심의 선두에 있었다. 그래선지 그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
[전국육상선수권] 어깨 짓누른 부담감 사라져 … 신기록 계속 터질 듯
육상 남자 100m 기록 경신은 한국 육상계의 숙원이었다. 1979년 멕시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서말구가 세운 10초34의 한국 기록은 무려 31년 동안 ‘난공불락’이었다. 서
-
전국육상선수권 100m 31년 안 깨진 기록 하루에 네 번 깨졌다
31년 동안 요지부동이었던 남자 100m 한국기록이 하루 만에 두 차례나 깨졌다. 김국영이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과 준결승에서 연거푸
-
19세 김국영 “키 작아 불리하냐고요? 한 발 빨리 뛰면 돼요”
김국영이 7일 남자 100m 준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인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어릴 때 난 잠시도 가만 있질 못하고 늘 뛰어다니는 천방지축이었어.
-
[2010 대구국제육상대회] 9초86 볼트 예상대로 우승
역시 ‘번개’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4·자메이카)가 한국 팬들에게 ‘광속 질주’를 선물했다. 볼트는 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대구국제육상
-
1979년 멈춘 육상 100m 시계 … 선수 들이 보는 문제점은
한국 육상의 대표적 스프린터 네 명이 31년간 깨지지 않고 있는 100m 한국기록에 대해 대담하던 중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국영·여호수아·전덕형·임희남. [김우철 기자]한국
-
한국신, 이번에도 못 깼습니다 … 남자 육상 100m 또 한숨
31년 묵은 육상 남자 100m 기록 경신이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12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는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이 열렸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