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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특별인터뷰] “Fed 인플레 파이팅은 부채의 덫에 걸려 실패로 끝난다”
━ ‘초거대 위협’ 들고나온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경제학)가 이번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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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특별인터뷰] “Fed 인플레 파이팅은 부채의 덫에 걸려 실패로 끝난다”
━ ‘초거대 위협’ 들고나온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경제학)가 이번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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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서방 향해 핵전력 과시 훈련…399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3월 29일 침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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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오겜’ 팀…황동혁 감독 “이제 시즌2 집필에 매진”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6관왕을 달성한 주인공들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각자 수상한 트로피를 들어 보였다. 왼쪽부터 시각효과상(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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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대홍수 파키스탄에 679억여 원 규모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달러, 한화로 약 679억 1천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 세이브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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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목숨 삼킨 재앙…"성서에나 나올 홍수" 파키스탄 패닉 [영상]
지난 6월부터 파키스탄에 집중된 호우로 불어난 강물의 모습. 영상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에서 지난 6월부터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인구의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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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1년뒤 말라버린 강…지구가 미쳤다, 더 빨라진 기후재앙
최근 독일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라인 강이 말라버렸다. 석탄을 운송하기 어려워지면서 일부 석탄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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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우주적 관점’ 일깨워 준 누리호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지난 21일 오후 4시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개발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로 쏘아 올렸다. 미국·러시아·중국·일본 등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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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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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똑똑해졌지만, 현명해지진 못했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라틴어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우리 인류는 자신에게 슬기롭다는 이름을 붙인 오만함 때문인지 생존을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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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이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의 연설문집을 펴냈다. 책의 제목은 〈희망하는 인간, 전환의 길을 묻다〉다. 삶과 정치의 담론과 실천을 탐색해 온 조인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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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속 체리 익어버렸다…기후변화에 위협받는 밥상물가
지난 6월 미국 켄터키주 셸비빌에 위치한 농장에서 콤바인 수확기로 밀을 수확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라크 중부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밀 농사를 짓는 세이크 카짐 알 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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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지구촌 곳곳에 경고등…패거리 정치로는 미래 없다
━ 지속가능한 세상 퍼스펙티브 ■ 「 기후 위기, 불평등, 분쟁과 갈등, 재난과 전염병 등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난제 쏟아지는데도 합리적 대안 없이 이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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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 세대 위한 실감나는 '실감형 에너지 박물관' 선보인다
에너지산업 발전 과정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웹사이트로 구축하는 ‘실감형 에너지박물관’이 제작되고 있다. 이미지는 실감형 에너지박물관을 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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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진심 없다” 환경덕후 타일러 中 못믿는 까닭
지난 6일 방송인 타일러 라시(33)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한국은 이미 늦었어요. 뭐라도 빨리 해야 해요.” 한국 기후 위기 문제에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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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진심 없다” 환경덕후 타일러 中 못믿는 까닭
“한국은 이미 늦었어요. 뭐라도 빨리 해야 해요.” 한국 기후 위기 문제에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미국인이 있다. 방송인 타일러 라시(33)다. 6년째 돈을 안 받고 세계자연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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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경제" "공정" "환경"…중도를 묻자 野주자들 답 달랐다
■ 「 조조와 유비가 한중(漢中)에서 크게 맞붙는 장면은 『삼국지연의』 명장면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 한중을 틀어막아 유비를 서촉에 가두려던 조조, 한중을 교두보로 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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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시베리아에 갑자기 생긴 분화구…온난화 ‘시한폭탄’ 드러냈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달 23일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좌초하면서 막혔던 수에즈 운하가 3일에야 정상을 회복했다. 물류 대란을 겪은 전 세계 해운회사들은 이 같은 상황이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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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중앙일보, KBCSD 언론상 대상
중앙일보 , KBCSD 언론상 대상 국내·외 기후 위기를 심층 취재한 중앙일보 창간기획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가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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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 KBCSD 언론상 대상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은 중앙일보 창간기획팀. 중앙일보 창간기획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가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국내·외 기후 위기를 심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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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코로나+미세먼지=설연휴 묵시록
설 연휴 마지막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시민들이 미세먼지 속에 나들이를 했다. 2021.2.14/뉴스1 1. 이번 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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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듣똑라’ ‘기후재앙’ 팀, 한국디지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
중앙일보 ‘듣똑라’와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 제작팀이 26일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가 주최한 제9회 한국디지털저널리즘 어워드에 선정됐다. 디지털 스토리텔링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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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듣똑라' '기후재앙', 디지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
디지털스페셜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434) 새로운 온라인 저널리즘을 시도한 중앙일보 ‘듣똑라’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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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후재앙…' 취재팀, 올해의 '과학언론상' 수상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자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과학취재상을 받은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 특별취재팀 기자들. 과학기자협회 올 한해 과학과 의학, 환경 분야에서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