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글로벌 ODA, 코로나 대응에 부족...韓, 다층적 협력해야"
"코로나19 전에는 '가난한 나라도 잘 사는 나라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절대 빈곤을 해소할 만큼 공적개발원조(ODA)는 충분하
-
제주 사람 차 한대씩 다 있다? 韓 등록 자동차 2500만대 시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중 가장 많은 코나 일렉트릭. [사진 현대차]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가 처음으로 2500만대를 넘어섰다. 전기차ㆍ수소차ㆍ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전체 자동
-
"히틀러가 안보리 거부권 틀어쥔 셈"…'전범' 러 퇴출 요구 확산
"모든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범(블라디미르 푸틴)이 이끄는 나라(러시아)와 함께 하면서 어떻게 세계는 효과적인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를 가질 수 있겠는가." 미
-
임란 칸 총리 축출한 파키스탄 의회, 새 총리에 야권 지도자 셰바즈 샤리프 선출
전날 임란 칸(69)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한 파키스탄 의회가 11일(현지시간) 오후 셰바즈 샤리프(70) 파키스탄 무슬림연맹(PML-N) 총재이자 전 펀자브 주(州) 총리
-
[팩플] 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가대표”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7호, 2022.3.29 Today's Topic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대” 팩플레터 217호 지난해 도쿄 올림픽 야구 기억하시나요? 야
-
러, 우크라 최대항구 오데사 첫 공격…해상 공급로 숨통 조인다
러시아군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남서부 최대 항구 도시인 오데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구 100만명이 거주하는 오데사는 키이우, 하르키우에
-
“곡물 가격 폭등으로 수백만 명 아동 기아 위기에 직면”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적대행위 중단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의 아동을 보호하고 금세기 최악의 글로벌 기아 상황이 심화되지 않도록 현재 진행중인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우크라이
-
히틀러 겪은 98세 우크라 할머니 "푸틴에게서도 살아남을 것"
98세 이리나 우크라이나 할머니가 쓴 손편지. [사진 트위터] 나치 독일과 '홀로도모르'(Holodomor) 참상을 겪은 98세 우크라이나 할머니가 국민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공개
-
위장 전입, 여러 대 사전예약…전기차 보조금 쟁탈전 ‘불꽃’
━ 전기차 선착순 보조금 언제까지 기아차에서 출시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6. [사진 각 사] # A(52)씨는 지난해 하반기 여러 달에 걸쳐 현대
-
수퍼보울선 클로이 김도 비욘세도 관중일뿐
‘지상 최대의 쇼’ 수퍼보울이 14일(한국시간)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LA 램스의 ‘우승 서사’부터 엄청난 중간 광고 매출까지, 화제가 이어졌다. [AP=연합뉴
-
올림픽 제친 수퍼보울, 명승부·환상쇼·돈잔치 있어 미국은 열광한다
LA 램스가 22년 만에 수퍼보울 정상에 섰다. 사진은 우승 세리머니 중 인터뷰하는 대회 MVP인 LA 와이드리시버 쿠퍼 쿱(10번). [AP=연합뉴스] 14일 오전 (한국시각)
-
[강병철의 셀럽앤카]⑮ 올림픽서 딱 1번 열린 자동차경주…쿠베르탱 야심이 되레 방해?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피에르 쿠베르탱(1863~1937). [사진 IOC}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쿠베르탱(1863~1937)은 올림픽 부활 운동 모임을 만들고, 1896
-
2명당 자동차 한 대꼴...경유차 첫 감소에 친환경차 100만대 돌파
국내 전기차 중 코나 일렉트릭 비중이 가장 높다. [출처 현대차] 지난해 경유차의 누적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반면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100만
-
컨선월드와이드, 방글라데시에서 첫 기후변화 적응 사업 착수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가 현장조사를 마치고 첫 기후변화 적응 사업에 착수한다. 사업지역은 방글라데시 서남 해안에 위치한 쿨나 지역이다. 방글라데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
-
'1인당 100만원' 이재명 추경에…전해철 "훨씬 신속" 힘실었다
사상 첫 ‘2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전국민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자는 ‘이재명표 추경’에 대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힘을 실었다. 6일 취임 1년을 맞아 열린 기자
-
물·불 안가리고 지구 덮쳤다…12장 사진에 담긴 그들의 복수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습니다.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전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2021년 ‘기후 현황 보고서
-
하루 '고추가루 밥' 두 숟갈…1억t 곡물 두고도 굶는 인도의 역설
인도 뉴델리의 길거리에 누워있는 노숙인들. [AFP=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교외 빈민가에 사는 가사도우미 미나 소나와네(34)는 지난 10월의 어느 날 저녁, 자녀를 위해 요리를
-
“한ㆍ이스라엘은 닮은꼴. 국방과 과학인재 양성 별개 아니다"
━ [인터뷰] 이스라엘 경제통상산업부 차관 야이르 골란 야이르 골란(Yair Golan)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차관이 서울 종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190여 나라의 대표가 모여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COP26에선 나라별 탄소
-
[단독]"5살에 상상못할 끔찍한 짓" 에티오피아 대학살 절규
“5살 아이 살가죽이 벗겨져 죽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 끔찍한 사례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말해주겠다. 어떤 증언이라도 할 테니 제발 관심을 가져달라.” 지난해 11월 3일
-
"8살부터 72살 노인까지 성폭행" 내전 1년, 지옥 변한 이 나라
“의심의 여지 없이 사태가 점점 악화하고 있다. 솔직히 지금의 상황은 우리도 경악스럽다.”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의 주도(州都) 메켈레 공습현장에서
-
"부디 때리지만 말아주오" 55세男에 9살 딸 판 아빠의 비극 [영상]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바드기스주에서 작은 결혼식이 열렸다. 신랑은 55세의 코반. 이 지역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결혼식은 단출했다. “우리 아이를 잘 부탁
-
"정치인은 깡패, 나는 애국자" 갱단 두목이 당당한 나라 어디
'바비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갱단 두목 지미 셰르지에. 경찰 출신인 그는 아이티 연료망을 장악하고 "총리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아닌 갱단이 수도의 절반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