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재 규정 묶여 초기 진화 타이밍 놓쳐

    문화재 규정 묶여 초기 진화 타이밍 놓쳐

    국민들은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숭례문 화재 현장을 지켜보며 자존심이 무너져 내렸다. 화재 발생 4시간이 지나도록 불길은 잦아들기는커녕 점점 더 커져 마침내 2층 누각의 지붕이 붕괴되

    중앙일보

    2008.02.11 04:27

  • 강금실위원ㆍ나경원의원, ‘복수혈전’ 맞붙어

    강금실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과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맞붙었다. 지난 대선 때 양당에서 오간 고소ㆍ고발건 때문이다. 사건의 전말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입’으로부터 시작

    중앙일보

    2008.02.03 16:42

  • 한국 설날, 중국 설날 다른 해도 있다

    한국 설날, 중국 설날 다른 해도 있다

    달이 한 번 차오르고 지는 데 걸리는 기간이 음력 한 달이다. 설날은 입춘 앞뒤로 가장 가까이 있는, 달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날(삭:朔)이다. [중앙포토]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중앙일보

    2008.02.01 05:26

  • [김종수시시각각] 지방 균형발전의 미망에서 깨어나자

    지난주 지방을 여행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단체장들을 만난 후 나온 지역의 텔레비전 뉴스에서였다. 이 당선

    중앙일보

    2008.01.29 20:45

  • [사설] 지방단체장, 지방공무원 부패 심각하다

    새해 들어 잇따르는 지방 공직사회 비리 소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4일 현직 청도군수가 부정선거 혐의로 구속되더니, 이틀 뒤엔 입찰 로비에 관여한 서울시 공무원이 무더기

    중앙일보

    2008.01.26 05:23

  • [Issue Prism] 베트남 發 ‘新칭기즈칸 꿈’ 꿈틀~

    지난 연말 특별사면으로 자유의 몸이 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그의 재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의 ‘세계경영’이 어느덧 한국경제의 화두이자 현실 아닌가?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중앙일보

    2008.01.23 12:11

  • 옛 대우맨들은 지금…

    김우중 전 회장의 사면을 계기로 재계 일각에서는 옛 ‘대우맨’들이 다시 모일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김 전 회장의 분식회계사건 등에 연루돼 사법처리된 대우그룹 계열사

    중앙일보

    2008.01.23 12:09

  • [2008 중앙일보 키워드 ‘환경’] 실내온도 1도 낮추자

    [2008 중앙일보 키워드 ‘환경’] 실내온도 1도 낮추자

    18일 밤 서울 영등포 신길동 삼환아파트의 이모(43·여)씨 가족이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거실에 앉아 TV와 신문을 보고 있다. 이 집의 실내기온은 겨울철 적정온도인 18~20도를

    중앙일보

    2008.01.21 04:39

  • ‘신불자’ 지원 추진에 얌체 연체자 기승

    새 정부가 금융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에 대한 구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책이 나올 때까지 빚을 상환하지 않고 버티겠다는 '배째라족’이 늘고 있어 은행들이 골머리를 앓

    중앙일보

    2008.01.17 19:08

  • 사면 후 보름, 그는 지금 …

    사면 후 보름, 그는 지금 …

     ‘지금은 힘이 없다’. 김우중(사진) 전 대우그룹 회장이 최근 전 대우계열 사장을 만나고 한 말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병상에 누웠다. 김 전 회장은 13일 오전 수행원 한 명만

    중앙일보

    2008.01.15 05:23

  • 보르도 의 다른 이름 ‘클라레’

    보르도 의 다른 이름 ‘클라레’

    프랑스 보르도 지역 1970년대 인기리에 방영됐던 미국의 TV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이별의 와인’ 편을 이번 설 연휴에 다시 봤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은 형사 콜롬보를 알

    중앙선데이

    2008.01.12 17:34

  • 불법 포획한 고래 60마리분 압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1일 고래 불법 포획에 가담한 선원과 유통업자, 고래고기를 판 46개 음식점 주인를 비롯해 70여 명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울산지

    중앙일보

    2008.01.12 04:31

  • [Family건강] 비타민C, 감기예방에 효과

    지난해 12월 송년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감기가 지금껏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요즘 감기의 특징은 10일 이상 장기간 계속되면서 기침이 심하고, 목이 몹시 아프다는 것. 또 열

    중앙일보

    2008.01.08 16:57

  • 어린이 장염, 한겨울에도 조심해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바이러스 질환은 계절과 상관없이 기승을 부린다. [중앙포토]쌍춘년 결혼 특수와 황금돼지해가 연 이어진 덕분에 지난해 출생아 수는 재작년보다 3만500여

    중앙일보

    2008.01.06 16:04

  • 2008 떠오른 올림픽의 해 ③ 레슬링

    2008 떠오른 올림픽의 해 ③ 레슬링

    레슬링 대표 선수들이 근력 강화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레슬링은 베이징에서 올림픽 8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른쪽부터 류한수(60kg), 윤종규

    중앙일보

    2008.01.04 05:22

  • “방 보일러 켜기 겁나요”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 입구에서 만난 과일행상 이도산(57)씨. 상자 단위로 진열된 귤은 제철과일이지만 언뜻 보기에도 선도가 떨어져 보였다. 이씨가 이틀 전에 가락동

    중앙일보

    2008.01.04 04:49

  • 교육 대변혁 … ‘평준화 교육’ 34년 만에 퇴장

    교육 대변혁 … ‘평준화 교육’ 34년 만에 퇴장

    이화여대 2008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가 실시된 3일 한 학부모가 고사실 밖에서 딸을 기다리며 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뉴시스] 서울 대원중학교 김일형 교장은 3일 책상서랍에서

    중앙일보

    2008.01.04 04:27

  • UCC 타고 오는 악성코드 주의보

    올해는 웹2.0 서비스 확대로 악성코드·스파이웨어가 지난해보다 더 창궐할 전망이다. 웹2.0은 인터넷에서 단순히 정보를 수집해 전달하는 웹1.0과 달리 누구나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

    중앙일보

    2008.01.03 18:58

  • 늘어만 가는 '한국판 장발장'들…생계형 범죄 급증

    프랑스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쓴 '레미제라블'이라는 장편소설이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발장'. 장발장은 굶어 죽어가는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

    중앙일보

    2007.12.31 09:27

  • [인사] 신한은행 外

    ◆신한은행▶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김덕기·김형정·박대득·박두학·심용하·안양정·윤용진·이상복·한종헌·홍만기·홍일표·서승교·김갑회·오세일·이동대·임행열▶ 멀티채널 조현태▶ 가

    중앙일보

    2007.12.29 04:47

  • [사설] 테러의 악순환에 빠진 파키스탄

    이슬람권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낸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그제 폭탄 테러로 영욕(榮辱)의 생을 유혈로 마감했다. 유세를 마치고 나오던 도중 총격에 이은 폭탄 테러로 지지

    중앙일보

    2007.12.29 02:05

  • 긴급 출동! ‘본거지를 찾았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가짜 현대자동차 인가 정비소. 차를 제대로 사려면 꼭 물어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중고차 가격이다. 중고차 가격은 내구성이 좋을수록 높게 마련이다. 타는 내

    중앙일보

    2007.12.26 11:21

  • 지자체·기업 홈피서 주민번호 따내라 … 중국발 '해킹 공습'

    지자체·기업 홈피서 주민번호 따내라 … 중국발 '해킹 공습'

    국내 유명 영화관 사이트인 L시네마의 홈페이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www.google.com)을 통해 이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었다. 구글을 통해

    중앙일보

    2007.12.26 04:56

  • “서예 한다는 자체가 명상이고 참선”

    “서예 한다는 자체가 명상이고 참선”

    “한국인의 피에는 서예의 맥이 흐르고 있어요.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누구나 서예 작품을 나름의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일반인을 위한 서예책 『추사를 넘어』(푸른역사)

    중앙일보

    2007.12.22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