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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의 확대 개선
급식 빵 식중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유상급식이 폐지된데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또 도시 무상 급식비가 모두 깎이고 도서·벽지 학교 무상 급식비마저 50%나 모자라게 반영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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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문부식 의원(신민)=「라이프」주택은 3분의1을 철거민용으로 「아파트」를 짓는다면서 40평, 69평 짜리까지 지었다. 이것이 철거민용인가. 한신공영의 경우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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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턴 사회악 제거에 주력
▲남덕우 부총리 답변=제2 종합청사는 청사가 집결된 지역에 신축할 계획은 없고 서울 인근에 약 2만평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16억 원을 내년 예산에 계 상했다. 전국 1만8천6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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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빵」 여야 함께 추궁
문교부 현황보고만 듣기로 했다가 신민당 제의로 학교급식중독사고와 체력장사고에 관해 정책질의를 벌인 23일 국회문공위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질문 아닌 추궁 전을 전개. 신도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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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법안 마련
문교부는 21일 교육위원회 및 교육구청에 학교급식 업무를 전담할 영양사를 두고 학교급식위원회를 신설하며 급식소요 재원의 일부를 농수산부가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학교급식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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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생 서울시교육감 사표 수리
정부는 21일 학교급식 빵 식중독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하점생 서울시교육감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 교육감은 20일 하오 황산덕 문교부장관에게 사표를 냈었다. 하 교육감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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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할 교육청 판련자도 입두간 패채키로
국민학교 급식 빵 식중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변재일 검사는 20일 빵을 먹고 숨진 삼양국민학교3변 정계환군에 대합 부검을 고려대 부속 벙원에서 실시했다. 검찰은 정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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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실무자 문책
하정생 서울시 교육감은 19일 하오 5시 ***문교부장관을 방문하고 유상급식제는 폐지하고 무상급식만 보완 운영할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하교육감은 또 「학교 급식빵 감독을 잘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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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생 7천8백 명이 집단 식중독|변질된 급식「크림」빵에「한국식품」제도
서울시내 1백7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6일 학교급식용「크림」빵을 먹고 이중 53개교 7천8백72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다. 어린이들이 먹은 빵은 서울시교위와 계약한 한국식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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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22일 ▲황산덕 법무 답변=외국 시민권을 가지고 국내 직장을 가진 사람은 특수 과학 분야, 특히 방위 산업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외국 시민권을 악용하면 법에 따라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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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9일 하오 ▲남부 총리 답변=앞으로 시설 투자를 위한 차관 도입은 계속 추진하겠다. 자동차 공업에 있어 2개 회사가 95%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1개 회사가 50% 정도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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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생 급식비 일부 2억 3천만 원 삭감
국회 문공위는 77년도 문교부 예산안중 전체규모에는 변동 없이 3억 9백 만원을 자체 조정했다. 조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급식비 2억3천4백 만원(1, 2학년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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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75년 결산검사 보고
국회의 국정감사권이 없어진 후 감사원이 매년 국회에 제출하는「결산검사보고」는 의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다. 전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국가보조단체 및 투자기관의 세출입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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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적도 휴전선을 안 넘긴다"|철통같은 정신전력
「청년국군」으로 정예화 된 오늘의 국군은 보유하고 있는 신예무기의 위력 못지 않게 드높은 사기와 북괴에 대한 자신감으로 넘쳐 있다. 「빳다 방망이」로 고된「기합」을 받고 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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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국군의 기반
건군 28년의 우리 국군사는 공산침략자들과의 피나는 투쟁의 역사였다. 그 투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선 더 한층 고조돼 가는 현실이다. 지난 28년간의 투쟁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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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서 첫 지정된 「백만인 식량재단」
농촌의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영양개선및 체위향상으로 사회복지를 실현하려는 「백만인 식량채단」(MFM)의 영양사업이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원성군에서 시범실시된다. 이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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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검사
어린 학생들의 점심도시락이 요즘 우리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새로운 말썽거리로 등장하고 있단다. 말썽이 나자 즉각 취소지시가 내려졌다고는 하지만 전국 초·중·고교가 새 학기부터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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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등록개정법안 보완을 검토"
유기춘 문교장관은 27일 국회 예결위에서『내년부터 교육대학의 정원을 점차 줄여 교육대학의 잉여시설을 교원재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하고『현재 교대졸업생중 임용이 안된6천9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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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홍보 비 15억원 증액
국회는 17일 재무·국방·상공·보사·운영 등 5개 상위를 제외한 8개 상위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다. 문공위는 해외홍보활동강화를 위해 정부원안보다 15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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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전국학련
특무대에 파견된 1백여 학생들의 활동무대는 주로 대구교외 동촌 비행장 주변-. 당시 동촌 비행장은 미군 보급물자의 집산지로 그 주변이 온통 피난 민촌이 돼있었다. 이들은 허름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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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42)|전국학연(제47화)|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피난민 합숙소」는 내 일생을 통해 가장 보람있는 학생운동을 할 수 있었던 반탁활동의 산실이기도 하였거니와, 여기서 기획해서 손댔던 일 가운데 「반탁강좌」는 특히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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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새마을지도자와 대화 내용
『기초부락·자조부락·자립부락을 구분해 놓고 있는데 전부 재검토하는 것이 좋겠다』 -. 박대통령은 12일낮 경제기획원장관실에서 새마을지도자 김종섭씨(50·충남부여읍군수리), 새마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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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 전문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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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세 남자로 민방위대 조직
정부는 17세 이상 50세 이하의 남자로 민방위대를 조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문 31조 부칙 3항의 민방위 기본 법안을 마련, 오는 임시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현재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