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마약’ 거래장면 포착…방콕 호텔 CCTV 단독입수 유료 전용
지난해 3월 태국 방콕의 한 특급 호텔. 20대 한국인 남자 세 명이 여장을 풀었다. 고급 레스토랑과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센터, 옥상의 야외 수영장까지 두루 갖춘 고급 호텔
-
그들은 실형 직전 튀었다...'거리의 탈옥수' 첫 6000명 돌파 [거리의 탈옥수]
조직폭력배 A씨는 2022년 6월 특수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대가였다. 그러나 A씨는 불구속 재판 도중 실형 선고가
-
미성년 여승 성착취한 '부처 소년'…네팔 영적 지도자의 몰락
람 바하두르 봄잔(34)이 10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중앙수사국에서 기자회견 도중 수갑을 찬 채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네팔에서 '부처의 환생'으로 불린
-
검찰, 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살인미수 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김모(67)씨가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에 마련된 수사본부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젓가락으로 찔렀다"는 가짜뉴스…흉기는 등산칼 개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 A씨가 지난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에 마련된 수사본부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속보] 법원, 이재명 급습 피의자 집∙사무실 압수수색 영장 발부
지난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피습한 용의자가 흉기를 든 채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
무디스, 中근무자에 "잡혀갈수 있으니 집 머물라"…대체 뭔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하기 전, 중국 내 직원들에게 신변 안전 등을 이유로 재택근무를 지시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파
-
英최대 광고사도 급습 당했다…中, '뇌물혐의' 간부 3명 체포
영국계 미디어 투자기업인 그룹엠(중국명 췬이집단·群邑集團)의 상하이 사무소. 그룹엠 웨이신 캡처 중국 공안당국이 영국계 글로벌 대형 광고회사 WPP 그룹 자회사의 상하이 사무소를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
휴지통 속 찢겨진 종이 한장…‘하얏트 조폭’ 돌연 순해졌다 유료 전용
2023년 어느 봄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별관 5층 복도에 건장한 남성 13명이 줄을 지어 섰다. 누가 봐도 조직폭력배인 남성들은 굳은 표정을 한 채 말이 없었다. 지루함
-
'단속 피하는 법' 공유…'마약 입문방'선 사기딜러 검증도 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 단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약 판매상들이 이를 피하는 노하우를 텔레그램 등 대화방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것
-
푸틴, 프리고진 사업체 몰수 착수…우크라 국방부 “FSB에 암살 지시”
프리고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업체 몰수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
“푸틴, 정보기관에 프리고진 암살 지시”...사업 몰수도 착수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예브게니 프리고진(62)에 대한 암살을 명령했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이 나왔다. 프리고진은 지난달 24일(현
-
이용훈 “대법원장 위협 세력 있다” 檢 겨냥한 폭탄 발언 ⑩ 유료 전용
2006년 11월 19일은 일요일이었다. 3년 차 중앙일보 법조기자 백일현(현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은 여느 일요일과 다름없이 월요일자 신문을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 서초동으
-
"中서 온 카톡도 조심하라"…내일 시행 '中간첩색출법' 어떻길래 [중국 新방첩법 시대]
지난 21일 오후 찾았던 상하이 시내 지하철 한중루역 인근 캐피털 빌딩. 미국 뉴욕에서 창업해 뉴욕과 상하이 등에 본사를 둔 글로벌 컨설팅 회사 캡비전(Capvision, 중국명
-
옷걸이에 주렁주렁…오피스텔서 대마 키우고 흡연한 20대 남녀
제주 주택가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말려 흡연한 20대 남녀가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 주택가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말려 흡연
-
"수상한 냄새" 오피스텔엔…옷걸이 주렁주렁, 대마 재배한 남녀
제주 오피스텔에서 20대 남녀가 재배한 대마 모습.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 오피스텔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말려 피운 20대 남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대마를 재배하고
-
트럼프 자택 기밀문서 때리더니…바이든 사무실서도 나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부통령 재임 시절의 기밀문서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백악관 기밀문서 반출 의혹으로 자택 압수수색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
[단독] 김봉현 "재판부 기피 기각…중형 피하려고 도망쳤다"
48일간 도주극을 벌이다 최근 검거된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에 “중형(重刑)을 피하려고 도망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김봉현 전 스
-
검찰 수사 받던 '빗썸 주주회사' 부사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로이터=연합 최근 횡령과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비덴트’ 임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비덴트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
"아파트 9층 급습…잠옷 김봉현, 뛰어내리려다 잡히자 욕설"
검찰이 지난달 11일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던 라임사태 주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29일 붙잡았다. 이로써 김씨의 도주극은 48일만에 막을 내렸다. 29
-
홀로 카타르 감싼 그녀의 반전 민낯…월드컵 '검은돈' 걸렸다
에바 카일리(44) 유럽의회 부의장이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유럽의회는 카일리 부의장을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
-
美 FBI, 트럼프 마라 라고 리조트 압수수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 했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 CNN
-
가짜로 발칵 '21t 고래싸움'…'바다로또' 안 놔주는 검수완박 유령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비밀창고에 339개 조각난 고래의 비극 지난 3일 오후 9시쯤 경북 포항구항. 갓 정박한 9.77t급 어선에 오른 해경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