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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주총서 '조카의 난' 진압…표대결서 30%P 넘게 압승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왼쪽)과 박철완 전 상무. [중앙포토] ‘조카의 반란’은 또다시 실패로 끝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되풀이된 금호석유화학 내 삼촌과 조카의 주주총회 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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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서 퇴진한 박찬구…장남 영업본부장 앉혀 경영권 강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사진 금호석유화학] 올해 초 삼촌·조카 간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었던 금호석유화학이 전문경영인을 앞세워 3세 경영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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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0조 넘게 지원한 성동조선해양도 ‘고용세습’
10조원이 넘는 정부 자금을 지원받은 성동조선해양이 단체협약에 ‘고용세습’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조선 노조원들이 지난 4월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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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더블스타, 금호타이어에 6463억 투자키로
금호타이어는 자사 및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더블스타 측 컨소시엄인 '싱웨이코리아'와 신주인수계약 및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약 6463억원이고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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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30일 총파업 “노동자 생존권 위해 강력 대응”
지난 24일 광주 동구 금남로 거리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철회 1차 범시도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채권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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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채권단, 만장일치로 해외매각 승인...노조 동의 없으면 법정관리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해외 매각 조건을 확정했다. 이제 남은 것은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의 동의 여부다. 채권단이 제시한 자구계획에 노조가 이달 말까지 동의하지 않으면 자율협약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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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금호타이어 6463억만 받고 중국기업에 매각 추진
금호타이어 노조는 2일 해외 매각 추진에 대해 ’총파업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광주 영광통 사거리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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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금호타이어 6463억만 받고 중국 기업에 매각 추진
KDB산업은행이 중국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해외 매각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노조도 이를 수용하라는 압박이다. 더블스타에 팔리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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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전투기 타이어 만드는 방산기업 … 금호타이어 매각 딜레마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세계 14위 금호타이어가 중국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금호타이어의 주채권은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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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금호타이어 방위산업 논란
T50 훈련기에 장착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항공기용 타이어. [금호타이어] 세계 14위 금호타이어가 중국 업체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금호타이어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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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싸움으로 번진 금호타이어 매각 갈등
금호타이어 매각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전에 돌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산업은행의 부당하고 불공정한 매각절차에 더는 응하지 않으며. 우선매수권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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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이번에는 우선매수권 포기 하지만 완전 포기는 아냐"..장기전 돌입
금호타이어 매각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전에 돌입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산업은행의 부당하고 불공정한 매각절차에 더는 응하지 않으며. 우선매수권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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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손실만 3조, 다시 불거진 산은 무용론 “이럴 거면 민영화 해야”
━ 산으로 가는 기업 구조조정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우조선 구조조정 추진방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뉴시스]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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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人] 뚝심으로 6년 만에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한 박삼구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DB]‘뚝심’은 새해에도 계속될까.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대금 7228억원을 마련해 29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금을 납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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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LG·롯데·효성 십시일반 … 박삼구 ‘금호산업 인수’ 백기사로
재계가 십시일반해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를 돕기 위한 ‘백기사’로 나섰다. 박 회장이 6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출한 금호산업 지분(50%+1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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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재계 십시일반 박삼구 '금호산업' 구하기 나섰다
재계가 십시일반해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를 돕기 위한 ‘백기사’로 나섰다.박 회장이 6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출한 금호산업 지분(50%+1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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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산업 되찾았다
박삼구(70·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을 되찾으며 그룹 재건에 한발 다가섰다. 23일 박 회장이 금호산업 지분(50%+1주)에 대해 채권단이 제시한 매각가(72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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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고속 다시 품었다
박삼구(70·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을 품에 안았다. 2012년 8월 금호고속을 사모펀드에 매각한 지 2년9개월 만이다. 금호산업 인수를 코앞에 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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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이미 바꿨다 … 박찬구 회장 독자노선 본격 시동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2공장 준공 기자간담회에서 “금호석유화학이 갖고 있는 금호타이어 지분 모두(138만 주)를 4개월 뒤 팔겠다”고 말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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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찬구씨 부자, 금호석화 주식 매도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금호석유화학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박 전 회장 부자는 15일에도 공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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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형제 경영 마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신문로 그룹 본사에서 경영 퇴진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최승식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64)·박찬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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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인수전 금호아시아나도 가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한통운 인수전에 뛰어 들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 등 금호 계열사들은 대한통운 지분 14.71%를 최근 확보했다. 특히 금호산업은 지분취득 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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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외국인지분 '눈덩이'
지난 1년 동안 상장기업 10개 중 1개 이상은 외국인 지분율이 10%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거래소와 증권전산에 따르면 최근 1년 새(52주) 외국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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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세계 고무 B2B 회원사로 참여
한국타이어(http://www.hankooktire.co.kr)는 타이어.고무산업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대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러버네트워크에 아홉번째 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