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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 성에 안 차” 내 차는 지붕을 활짝 열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컨버터블 재규어 XKR 지붕이 변하고 있다. 과거엔 선루프만 해도 아주 특별한 존재였다. 네모 반듯한 구멍 크기만큼의 햇살과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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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BMW 미니 컨트리맨
미니(MINI) 컨트리맨은 미니의 네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사륜구동 차다. 우선 이 차는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그동안의 미니가 아니다. 차라리 맥스(MAX)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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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볼보 C30
실용성과 안전으로 대표되는 볼보가 한껏 멋을 부린 ‘디자인 아이콘’을 내놨다. C30 D4 디젤은 40㎏·m가 넘는 토크를 이용한 가속력과 날렵한 핸들링이 일품이다. 볼보는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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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첫분양 오피스텔 서희스타힐스 "탐나네"
수도권 남부지역의 부동산 투자 1번지로 꼽히는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첫 분양 오피스텔이 지난달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 레이스에 들어가 관심이다. 광교AMC(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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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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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중년은 가라! 신나는 E-세상으로의 초대
1 빌립 포켓 PC S5 2 옙손 RD1 3 유니챌 딕쏘 DX-1000 자영업을 하는 김강철(51)씨는 주말이 되면 카메라와 노트북을 들고 가족들과 근교로 나간다. 유명한 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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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YF쏘나타의 첨단 기술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국내 중형차 시장을 이끌어온 선구자로 평가 받는다. 경쟁사의 SM5·토스카·로체 이노베이션도 마케팅 과정에서 늘 쏘나타를 의식하고 견제했다. 그런 시장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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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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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포커스] 겉모습 귀엽지만 성능은 …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한국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레드닷(제품 디자인 분야)’ 디자인상을 받았다. 독일 노르트하임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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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도어 없는 역 진입 때 침울한 승객 보면 조마조마”
“점등, 발차.”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시청역에서 을지로입구역으로 향하는 2호선 2258열차의 운전실. 경력 15년의 강태주(41) 기관사가 갑자기 큰소리로 혼잣말을 외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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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예쁜 녀석들이 몰려온다
해치백과 왜건이 수입차를 중심으로 빛을 보고 있다. 이 차종은 해외에서는 인기가 높지만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의 독특한 소비자 성향 때문에 인기가 시들했다.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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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예쁜 녀석들이 몰려온다
해치백과 왜건이 수입차를 중심으로 빛을 보고 있다. 이 차종은 해외에서는 인기가 높지만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의 독특한 소비자 성향 때문에 인기가 시들했다.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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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차 '씨드' 시승기] "'이거 수입차처럼 멋진데요"
기아자동차가 유럽 전략차로 개발한 '씨드' 시승차를 지난주 타봤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 해치백 승용차인 '씨드'를 한국에서 성능 시험을 위해 역으로 수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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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프링 컬렉션 행사
새 봄을 맞이하여 각 패션 브랜드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알리는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달 말부터 우후죽순으로 있었던 행사에 참관하기 위해 각 매체 패션담당 기자들은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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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속 축제 '청담미술제' 둘러볼까
높아진 하늘이며 살랑살랑 바람까지. 늦더위는 가는 여름을 붙들고 있지만, 계절은 어느덧 가을이라고 속삭인다. 이제 집 떠나 즐기던 여름의 축제는 잊자. 트렌드세터들의 아지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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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양문형 냉장고 '원초적 컬러' 눈에 띄네
대우일렉(대표 이승창, www.dwe.co.kr)은 최근 '아르페지오' 디자인 양문형 냉장고 클라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대우일렉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는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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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단 민첩성에 레저용 넓은 공간 '덤'
폴크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푸조 407 SW 한 대의 차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그리고 스포츠카의 느낌까지 준다면. 이런 소비자의 욕심을 파고드는 차가 크로스오버유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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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형 승용차 고급화 바람
국산차 업계에서 고객의 욕구 변화에 발맞추고 수입차와 경쟁하기 위해 대형 승용차 모델에 편의.안전사양을 대폭 보강하는 등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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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CLS 350
크로스오바가 유행인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는 벤츠가 새로운 개념의 4도어 쿠페 CLS클래스를 출시했다. CLS는 세단의 차체에 쿠페의 스타일링을 결합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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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살리는 와인 냉장고
와인 애호가가 늘고 있다. 노화를 막고 동맥경화나 심장병 발병도 억제한다고 해서인 것 같다. 집안에 와인셀러 하나쯤은 갖춰두는 애호가도 증가 추세다. 삼성전자의 'SWR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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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동차 여행: 블루 리지 파크웨이
이곳 미국에는 공식적인 국립 고속도로로 고안된 단일 도로가 없다. 그러나 만일 그런 도로가 있다면 그건 분명 블루 리지 파크웨이(이하 BRP)일 것이다. 국립공원국이 관리하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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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텐더 13일까지 수입브랜드 제품 입찰
입찰경매 방식의 홈쇼핑 업체인 코리아텐더(www.korea-tender.com)는 4일부터 13일까지 '히딩크 감독 연봉 맞히기'이벤트를 연다. 참여자들이 제시한 연봉의 평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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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그 곳에 가면…
파리의 술집은 인종별로 출입하는 곳이 구분되어 있다. 아랍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주점이 있는가 하면, 미국인들이 즐겨찾는 단골술집이 있다. 그런 특별한 곳에는 다른 인종의 커스토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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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기아자동차, 기능보강된 소형차 잇따라 출시
대우와 기아가 잇따라 소형차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대우자동차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남산공원에서 기존 라노스 모델에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하고 편의성을 높인 라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