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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TV와 어린이」주제 세미나|어린이의 TV시청 적당하면 건강 안해쳐
TV시정은 어린이건강과 관련은 있으나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대한 YWCA연합회(회장 김갑순)는 26일 하오 2시 동연합회 강당에서 「텔리비전과 어린이」를 주제로 한 어린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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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적인 학술연구
80년대 학술연구의 대강이 될 학술진흥개선방안이 발표되었다. 거기엔 앞으로 닥쳐올 고도산업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학술연구의 질적 성과를 위해 마련한 정부의 정책이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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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창(눈)
눈은 마음의 창이자 건강의 창이라고 한다. 또 몸이 천냥이면 눈은 9백 냥이라고 해서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한 눈 관리와 보호를 위해 흔히 잘못 생각하기 쉽거나 궁금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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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근친·난시 TV가 주인
TV만 보려고 하는 어린이나 힘겨운 학업에 시달리는 어린이-. 최근 안경을 쓰는 어린이가 부쩍 늘고 있어 근시·난시 예방하기 위한 어른들의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성인들도 격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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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료기술·시설에 감탄 | 「하버드」대 안과 주임교수 「돌먼」 박사
『후진국에선 아직도 세균에 의한 실명이 많지만 선진국에서도 유전이나 당뇨병성 실명이 늘어나고 있어 눈에 대한 보건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각막질환의 세계적 권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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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김재호(가톨릭의대성모병원·안과(6)|사팔 눈은 6세 이전에 고치도록
사시가 있는 눈을 우리말론 사팔눈이라고 하는데 대개 유전성이다. 사시는 그 편위된 방향애 따라 내사시·외사시·상사시· 하사시· 회선시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또 언제나 항상 사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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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출근근시민들 갈팡질팡|눈·비로 가뭄은 일단해소 교통사고 77건, 80명 부상
이상난동 끝에 큰 눈과 함께 강추위가 휘몰아쳐 전국이 얼어붙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31일 상오부터 내린 눈과 비는 하오부터 기온이 급강하하자 전국의 도로를 빙판으로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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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위생
눈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 하는 등화가친의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전등 밑에서 책을 펴들고 있는 아이들까지도 흔히 『눈이 침침하다』 『글자가 잘 안 보인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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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전되고있는 「시력회복 훈련기」실효없고 오히려 눈병유발할 위험 많다" 대한안과학회에서 경고
대한안과학회(회장 박병국)는 요즈음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불법 선전되고 있는「시력회복훈련기」(호프사이트)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시력을 떨어뜨리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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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쓰는 어린이"줄일 수 있다
국민학교 어린이의 약16%가 시력장애로인해 안경을 써야한다는 최근의 조사결과(77년·연대부설 허약아동 연구소)가 아니라도 최근 우리주변에는 안경쓴 어린이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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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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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예방 전시회 6일부터 1주간
한국실명예방협회(회장 오재경)는 오는 4월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실명예방전시회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실명예방협회는 이에 앞서『근시예방』이라는 제목의 표어와『실명예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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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능률의 극대화」다진 체제개혁
◇대통령의 긴급조치권의 근거 근대 헌법사는 국가 긴급권제에 대한 적대시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근대 입헌국가헌법이 모두 법치주의에 기초하였고, 국가긴급권제도는 법치국가에 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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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예방에 피로 잊은 10년|중대부중 「홍길동 교사」이희돌씨
탈선직전의 불량청소년들을 찾아다니며 선도하는 이희돌씨(38·영등포구 흑석1동 257)의 하루는 꼭두새벽부터 바쁘다. 현직은 중앙대학교부속중학 미술교사. 학생들 사이에 「홍길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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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비만중년 고비의 복병|알아둬야할 예비지식
우리나라 부인들도 요즘에 와서 당뇨병환자가 늘어가는 경향이다.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위에 비만체질과 관계가 깊기 때문에 특히 식생활이 풍족하고 운동이 부족한 뚱뚱한 부인간에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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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올해 추곡작황이 대풍을 예상케하고 있다는 정부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출회기를 맞은 쌀값은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때문에 정부의 추곡수매는 차질을 가켜올공산이 크다고 보도되고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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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로 「진급」한 입시지옥 | 잠 부족·발육지장
중·고등학생들이 입시공무에 크게 시달리고 있음이 우석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조사로 밝혀져 중학교 무시험제로「입시지옥」이 국민교생으로부터 40만 중·고등학생으로 옮겨졌음이 나타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