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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00만원 근로자, 월 2만8470원 세금 덜 내
식대 등 비과세 소득을 뺀 월급이 500만원이고, 전업 주부인 부인과 중학생 자녀 2명을 둔 남성 근로자는 앞으로 매월 22만2070원을 떼고 월급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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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0만원 소득자, 연 67만5000원 ‘버핏세’ 낸다
비과세소득을 뺀 월급여가 500만원이고 주부인 부인, 중학생인 자녀 2명과 사는 근로자는 올해 매달 25만540원의 세금을 떼고 월급을 받게 된다. 지난해보다 세금을 월 4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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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4인가구 근로자 근소세 연 28만원 덜 낸다
다음달부터 월급에서 미리 떼는 세금(원천징수액)이 줄어든다. 연봉이 5000만원인 4인 가구의 가장은 연간 28만원을 덜 내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세법시행령을 이같이 고쳐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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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근로장려세제 곧 시행한다는데 현금 지원으로 근로빈곤층 구할 수 있나
노무현 정부가 분배정책의 하나로 추진해온 '근로장려세제(EITC)'가 최근 윤곽을 드러냈다. 2008년부터 연봉 1700만원(2007년 소득 기준)이 안 되는 근로자 가구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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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집값에 월급쟁이는 '샌드위치 신세'
◆ 근소세의 93%를 연봉 3000만원 이상이 내 ▶ 세금 부담 덜려면소득세율 구간 늘리고증세보다 긴축 재정을 대기업에 다니는 박모(35)과장은 월급 명세서에 찍힌 세금만 쳐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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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25% 느는데 근소세는 146% 껑충
연봉이 5000만원을 약간 넘는 대기업 과장 박모(36)씨는 연초 연말정산을 하고 깜짝 놀랐다. 2004년 138만원이었던 근로소득세와 주민세가 지난해 두 배인 282만원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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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층 근소세 부담 늘었다"
근로소득세 부담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소득계층별로 근소세 부담을 비교해 보니 중간계층의 세금 부담만 늘고,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세금은 줄어든 것으로 나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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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연봉자 근소세 15만원 줄어
올해 근로소득공제와 보험료.의료비.교육비 등의 공제가 확대돼 연말정산 때 근로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 부담이 평균 11만3천원(9.2%) 줄어든다. 연봉 3천만원을 받는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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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상 연봉자 비율 감소
봉급생활자간 소득격차가 줄어들었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1997년 이후 줄곧 늘었던 연봉 1억원 이상 고액 봉급생활자 수가 2001년에 더 늘지 않고 연봉이 적어 근로소득세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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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 면세점 내년 동결키로
내년에 봉급 생활자의 근로소득세 부담이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된다. 줄곧 줄어오던 근소세가 동결되기는 3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근소세를 내지 않는 4인 가족 기준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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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근소세 징수] 미리 뗀 세금 이자도 없어
"소득 1백% 완전 노출, 매달 월급봉투를 받을 때 바로 소득세 원천징수, 생활유지용 비용 공제 없음, 빠뜨린 연말정산에 대한 수정 권한 없음…. " 흔히 '유리알 지갑' 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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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 경감 9월 시행-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정부가 중산층.서민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했던 근로소득세 경감조치가 9월 급여명세서부터 반영된다. 또 1인 1통장을 요건으로 하는 세금우대저축인줄 모르고 중복 가입했을 경우 다음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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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 감면 앞당겨 8월 시행
봉급생활자들이 월급에서 자동으로 떼이는 근로소득세가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평균 70%가까이 줄어든다. 특히 연봉 2천만원 이하 근로자들은 이 기간 중 세금을 안 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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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절반이 세금 한푼 안낸다
올해 전체 근로자 (일용직 제외) 의 45~50%선인 4백70만~5백20만명이 근로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면세점 (免稅點)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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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봉급자 세금 절반준다
월 급여(보너스 포함) 100만원인 근로자(4인 가족 기준)는 내년부터 세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월 급여 200만원 이상인 사람들도 대부분 올해보다 30% 가까이 세금이 줄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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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감되는 각종세금 분야별 점검
올해 세법 개정안이 다뤄지는 과정은 유난히 혼란스럽다. 처음 입법예고된지 2주일도 채 안됐는데,세제(稅制)의 가장 중요한 틀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통째로 바뀌는 일이 벌써 두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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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생활자 허리띠 더 졸라야(실명제시대의 세제:중)
◎근소세 경감액,유가 추가부담의 절반수준/간접세 비중이 직접세 앞질러 「분배」 뒷걸음 봉급생활을 하는 근로자나 가계를 꾸리는 주부들은 앞으로 허리띠를 더욱 조여야 할 것같다.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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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 면세점(4인기준) 5백87만원
◎법인 2%P,상속증여세 5%P 인하/재무부,세제개편안 입법예고 근로자의 기초공제액이 내년부터 연간 60만원에서 72만원으로 높아지고 소득세 최고세율이 50%에서 47%로 낮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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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인하·면세점 확대 등으로/근소세 징수 줄었다
◎1·4분기 전년동기비 13%나 근로소득세(갑근세)가 지난해보다 덜 걷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3월)중 근로소득세 징수액은 모두 3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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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 면세점 연 5백19만원/4인가족
◎의료비 공제 백만원으로 인상/재무위,세입 2천27억 삭감 국회는 17일 오전 재무위를 열어 27조1천8백25억원(일반회계)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중 세입 2천27억4천5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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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국회 「기습처리 한파」/추곡안 단독통과 후유증
◎우여곡절 예산안에 또 걸림돌/야 근소세공제 올려 삭감 “시늉” ○…정기국회 폐회(18일)를 임박해 국회는 일요일인 16일 당초 27조1천8백25억원 일반회계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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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 4인기준 연483만원까지 면세
◎현행 404만원 의료비공제 60만원으로/무주택공제 연 백만원/교원보조ㆍ취재비는 백20만원만 인정/자가운전 보조수당에도 앞으로 과세/내년시행 세제개편안 확정 내년부터 근로소득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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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세액 공제 연80만원까지/7월부터 시행
◎월수 50만원=천7백만원 혜택/백만원=만5천원 줄어 7월부터 세액공제가 크게 확대돼 근로소득세가 줄어든다. 재무부는 21일 현재 연 30만원 한도내에서 근로소득세의 20%를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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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편집국장 대우)
근로소득세가 경감되어야 한다는 1천만 봉급생활자의 절박한 요구는 이젠 경제단체는 물론 정계까지도 그 타당성을 인정하고 있다. 가위 국민적 컨센서스가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