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월급 저축만으로 1억 모은 부사관

    자신의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해 집을 마련하고 현금 1억원을 모은 부사관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제8보병사단 전차대대에 근무중인 강종태 중사(34). 1993년 육군 하사로

    중앙일보

    2007.03.08 16:40

  • [이슈리뷰] 월포위츠 구멍난 양말에 모두의 가슴 쓰라렸다

    어느 노블레스의 구멍난 양말이 세상에 공개됐다.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월포위츠 세계은행(IBRD) 총재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검소함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처럼

    중앙일보

    2007.03.03 19:39

  • 재벌가의 성공 대물림 자녀 교육법

    '자식 농사'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대를 이어 기업을 이끌어야 하는 명문 기업가들도 자식 교육은 기업 경영만큼이나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다.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과 배

    중앙일보

    2007.01.07 06:44

  • 돈·사람·성공을 모두 손에 쥐려면…

    "아껴야 잘 산다!" 이건 저희 집 가훈입니다. 현관문을 열면 제일처음 보게 되는 글귀죠. 제가 34년을 살아오는 내내 신조로 삼았던 말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 들어 제 신조가

    중앙일보

    2006.11.23 15:48

  • 대구 나눔장터 … 시민단체가 키운 '명물'

    대구 나눔장터 … 시민단체가 키운 '명물'

    7일 대구시 성당동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추첨에 의해 한 평 남짓한 좌판을 무료로 배정받으면 누구나 재활용품을 판매할 수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자~, 골

    중앙일보

    2006.07.11 04:31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정진석 추기경,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

    투쟁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거리의 사제’가 아닌 ‘공부하는 사제’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

    중앙일보

    2006.07.01 12:14

  • [중앙시평] '때문에' 대신 '덕분에'라고 말하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고로 '탓'을 많이 한다. 남 탓, 세상 탓, 조상 탓, 하다 못해 날씨 탓도 숱하게 한다. 특히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하면 그 '탓'도 기하급수적으로

    중앙일보

    2006.01.16 20:53

  • 아끼고 아껴 100억 장학재단

    아끼고 아껴 100억 장학재단

    대구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인 에스엘㈜(옛 삼립산업) 이충곤(62.사진) 회장이 현금 50억여원과 보유주식 44억여원, 운영자금 5억원 등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했

    중앙일보

    2006.01.06 05:54

  • [전국프리즘] 절약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해법

    지구 온난화를 위시한 환경 문제와 원유가격 폭등이라는 형태로 현실화하고 있는 자원고갈 문제가 우리 인류의 생존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는 현 추세대로 가면 203

    중앙일보

    2005.12.20 20:53

  • 삼성맨 故정주영 회장 근검절약 생활상 극찬

    삼성맨 故정주영 회장 근검절약 생활상 극찬

    ▶ 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계속 굽을 갈아가며 신고 다녔던 같은 디자인의 세켤레의 구두(서울=연합뉴스)"그가 입고 다니는 옷은 춘추복 한 벌로 겨울에는 양복

    중앙일보

    2005.04.13 15:43

  • [We Start] 월 1004원 '천사' 훈훈한 릴레이

    [We Start] 월 1004원 '천사' 훈훈한 릴레이

    가난 대물림 끊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We Start(위 스타트)'운동본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30일 시작한 'We Start 성금 천사 캠페인'에 각계의 호응이 뜨겁다. 고사

    중앙일보

    2004.06.30 18:45

  • [행복한 책읽기] 돈과 권력, 다 갖고 싶은가

    [행복한 책읽기] 돈과 권력, 다 갖고 싶은가

    연일 언론매체를 통해 구린내 나는 돈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그럴까. 한때 부자 열풍의 중심에 섰던 '…억 만들기'류 실용서들의 인기가 수그러들고 있다. 이제 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중앙일보

    2004.03.12 15:58

  • [미술도구 전문 '신한화구' 한복린 회장]

    [미술도구 전문 '신한화구' 한복린 회장]

    신한화구는 한복린 회장(80.사진)이 1967년 창업한 회사다. 6.25전쟁 때 단신으로 월남한 그는 부산에서 분필공장을 세워 문구 사업에 첫발을 들여 놓았다. 당시 우리나라 어

    중앙일보

    2004.02.22 16:33

  • 우주에 안긴 서옹스님 … 불교계 세대교체

    우주에 안긴 서옹스님 … 불교계 세대교체

    지난 13일 92세를 일기로 앉아서 입적했던 서옹 스님이 19일 평소 자신이 설법하던 우주의 영원한 품에 안겼다. 이날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3만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된 다

    중앙일보

    2003.12.19 17:51

  • [사람 사람] 100돌 맞은 숭의학원 윤순희 이사장 부부

    1903년 10월 31일 평양의 한 선교병원인 제중원(濟衆院)에 신학문을 가르치는 여성 중등교육기관이 설립됐다. 이름은 숭의(崇義)여학교. 설립자인 마포삼열(馬布三悅.사무엘 오스틴

    중앙일보

    2003.10.30 18:16

  • [사람 사람] 기업인 송금조씨, 지역인재 양성 위해 305억 기부

    부산의 향토 기업인이 부산대에 발전기금 3백5억원을 쾌척했다. 세탁기.냉장고 부품제조 업체인 ㈜태양의 송금조(宋金祚.79)회장은 15일 오전 11시 부산대에서 열린 발전기금 출연식

    중앙일보

    2003.10.15 18:42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우리집 경제교육] 오호수 한국증권업협회장

    모든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에 근검절약은 미덕이었다. 어느 집 할 것 없이 모든 게 변변치 않았으므로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것조차 자급자족으로 해결해야 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

    중앙일보

    2003.04.21 17:15

  • [틴틴 경제] 어릴 때 경제교육이 부자 되는 밑거름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라난 요즘 아이들은 경제 의식이 희박하다.학교가 나서 건전한 소비와 절약정신을 가르칠 계획이다.”(서울 온수초등학교 임해근 교장) “3학년 사회 과목의 경제

    중앙일보

    2003.04.14 17:18

  • [우리집 경제교육] 김종훈 한미파슨스 대표

    4남2녀 중 남자로선 막내인 나는 어릴 때 불만이 많은 편이었다. 교복 외에는 새 옷을 입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웬만한 것은 모두 형들한테 물려받았다. 아버지께서 평생 강조하고

    중앙일보

    2003.02.03 17:00

  • [권영빈 칼럼] 상심한 아버지들에게

    대선 일주일 전 한 조간신문 가판에 5단 크기 광고가 실렸다. 제목은 '아.들.에. 게'. 광고주는 '나라를 걱정하는 아버지들의 모임'이었다. "이번 대선 때문에 너와 내가 밤새워

    중앙일보

    2003.01.02 18:14

  • 이제는 家計 슬림화다

    매년 12월이 되면 다양한 캘린더가 선을 보인다. 그런데 최근 몇년 새 출회되는 양이 퍽 줄어든 것 같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기 탓이라고 여기는데 그보다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캘

    중앙일보

    2002.12.04 00:00

  • 짠돌이 부부가 따로없네

    □…똑바로 살아라(SBS 밤 9시20분)=응경과 영규는 수신자 부담 전화를 받을까 말까 고민한다. 두 사람은 결국 돈이 아까워 전화를 받지 않는다. 딸 혜진은 부모의 근검절약 정신

    중앙일보

    2002.11.13 00:00

  • "고등공민학교 졸업생도 검정고시 보라니요"

    "돋보기까지 쓰고 만학의 구슬땀을 흘리는 할아버지·할머니들에게 시험에 붙어야만 졸업장을 주겠다는 것은 배움의 희망과 기쁨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고등공민학교 졸업

    중앙일보

    2002.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