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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밥먹고 수영하다 잠든다…자연 속 완벽 힐링, 롬복
━ 10년째 신혼여행 ⑬ 인도네시아 롬복 남반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롬복은 4~10월이 여행하기 좋은 건기다.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다. 가을에 접어드는 4월부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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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해외 부동산 투자 꿈꿨다…6000평 저택의 일장춘몽
━ 10년째 신혼여행⑬롬복 인도네시아 롬복은 정겨운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섬이다. 이웃 섬 발리와 여러 면에서 닮았지만 물가는 훨씬 싸서 장기 여행을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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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남도 인심, 하루만 묵고 가면 섭하제
━ 강해영 트래블 ② 남도 숙박 체험 드론으로 촬영한 전남 영암 구림마을. 멀리 보이는 산이 호남의 영산 월출산이다. 구림마을은 삼한 시대인 약 2200년 전에 형성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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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애 그러다 노예 된다” 참사 불러오는 엄마의 습관 유료 전용
‘몬테소리’,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죠. 몬테소리 교구부터 몬테소리 유치원까지, 여러 곳에서요. 실제로 몬테소리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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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수박 깎다 보면 집중력 쑥쑥…어린이도 쉽게 하는 푸드카빙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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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보살펴준 비둘기들…그 바위에 구멍 수백개 파인 사연 [강해영 트래블]
━ 강해영 트래블② 숙박 체험 영암 구림마을은 2200년 묵은 한옥마을이다. 사진은 마을 복판에 들어선 회사정. 구림마을 대동계의 집회장소이자 3ㆍ1 운동 때 만세를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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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차고 나와 치즈에 목숨걸다…조장현 셰프 '무모한 도전'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4일 서울 한남동의 치즈 전문 레스토랑 '치즈플로'에서 오너이자 치즈 장인인 조장현 셰프와 만났다. 그가 2개월 걸려 만든 톰(Tomme) 치즈를 들고 있다.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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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장일순 평전 外
장일순 평전 장일순 평전(한상봉 지음, 삼인)=무위당 장일순(1928~1994)은 교육자·사회운동가·서예가,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한살림운동의 숨은 주역, 생명운동의 스승으로 일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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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에 6개 국어 썼던 천재…비결은 ‘모국어’ 조기교육 유료 전용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전해지는 유명 교육법이라면 어쩐지 해답을 쥐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의 정수가 깃들어 있을 테니까요. 문제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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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평 수영장 밖엔 물소가…필리핀 마지막 야생 '도파민 폭발'
필리핀 팔라완에 있는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 국립공원.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동력 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컴컴한 동굴을 둘러본다. 사진 필리핀관광청 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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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큼 꼭 필요했다…홀로 서야하는 청년들, 서로 공유한 것들 [소외된 자립청년]
4월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인 경남 창원의 굿네이버스 경남지부 센터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조모임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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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스님이 날아다닌다, 광부들의 ‘검은 길’ 천지개벽 유료 전용
“석탄을 실어 나르던 당시의 길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험했어요. 바닥이 전부 돌 천지였고, 잠깐 한눈팔면 바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절벽이었지요. 이 길을 6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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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여동생 판다 보러 갈까, 루지썰매 타러 갈까
에버랜드는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튤립축제를 진행 중이다. 최승표 기자 어린이날이 임박했다. 올해는 대체공휴일이 있어 사흘 연휴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레저업계는 늘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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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동생 볼까, 루지 타러갈까…어른도 설레는 어린이날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6월 16일까지 튤립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으로 유명한 일본 캐릭터 회사 '산리오'와 손을 잡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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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안하고 “밥 먹었어?” 부부싸움 뒤 이 말에 숨은 뜻 유료 전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부부는 총 19만3700쌍. 이 중 절반에 가까운 9만2000쌍이 이혼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과 한 가족이 된다는 게 쉽지 않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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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고양이 관심 없는 사람이 봐도 재밌는 고양이 이야기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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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벚꽃동맹’ 과시…바이든 “영원히 번성” 기시다 “벚꽃처럼 강해질 것”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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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은 왜 시계를 삶았나, 그를 천재로 바꾼 ‘엉뚱 습관’ 유료 전용
■ 「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18년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중심에 둔 수업인데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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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길가 식물도 예사롭지 않다…봄나들이에 끼워 갈 책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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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TV 볼거면 따라하지마" 의사 아빠네 거실 공부법
━ ‘거실공부’ 성공한 가족의 비결 ■ hello! Parents 「 아이만 공부시키는 게 아니라 양육자도 공부해야 합니다. 보육에서 대입까지, 학습법에서 아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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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년 와인 역사…이곳에 오면 누구나 술꾼이 된다
━ 10년째 신혼여행 ⑪ 조지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전경. 고대 요새이자 지역 최고의 전망대로 통하는 ‘나리칼라’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조지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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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울함은 때론 창의성의 원천 … 걸으며 감정 거리두면 독창성 키울 수 있어
우울함과 창의성 상관관계 ‘광기 없는 천재는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우울함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내면의 그림자가 때로는 독창적 사고인 창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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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 셰프의 음식 그대로…'재미'로 무장한 식탁이 온다 [더 하이엔드]
최근 다이닝 업계의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펀(fun·재미) 다이닝’이다. 단순히 근사한 음식을 내는 것 이상으로, 마치 한 편의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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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말고 뛰쳐 나가라” 내 뇌가 보내는 ‘7가지 SOS’ 유료 전용
휴식은 한가한 소리처럼 들립니다. ‘빨리빨리’가 특기인 한국에선 더욱요. 하지만 뛰어난 성취를 일군 이들을 보면 오로지 일만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