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어셔, 美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 장식 “시대의 아이콘”
팝스타 어셔가 지난 3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팝스타
-
브루흐·바버 협주곡 발매한 에스더 유, “페트렌코 유머 덕에 즐겁게 녹음했죠”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바버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한 새 음반을 발매한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사진 마스트미디어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28)가 막스 브루
-
"정국 집에 살고싶다" BTS 찐팬…美스타 예능인의 예상밖 과거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올해 4월 백악관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의 말을 듣는 조 바이든 대통령 등 귀빈은 박장대소 중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무우궁후와 꼬치 퓌었슴니이다.
-
셀린 디온 덮친 희귀질환 뭐길래…"온몸 경직, 모든 공연 중단"
셀린 디온이 지난 2019년 9월18일 캐나다 퀘벡시티에서의 투어 공연에서 노래하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꼽히는 세계적 여가수 셀린 디온
-
"박효신·박은태·카이 감탄"…뮤지컬 '베토벤' 세계 최초 한국 초연
내년 1월 한국에서 뮤지컬 '베토벤' 세계 초연을 하는 독일 극작가 미하엘 쿤체(오른쪽)와 헝가리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16일 서울 강남의 빌딩 숨에서 기자 간담회를 했다.
-
'눈물의 회식' BTS 깜짝 소식에 "급성장 K팝 민낯"…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6월 넷째 주(11~1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데뷔 9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
앤틱한 ‘국뽕’ 클래식 담아…이젠 팝페라 황제 아닌 ‘아재’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정규 7집 앨범 낸 임형주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아리랑부터 ‘독립군 애국가’ ‘사의찬미’ ‘희망가’, 신곡 ‘산정호수의 밤’ 등 한국적
-
매일 7시간 반 연습한 천재 키신, 정공법 연주의 교과서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2006년 첫 내한 이후 다섯번째 한국 공연이었다. [사진 롯데콘서트홀] “지금도 10대 시절처럼, 전혀 잔
-
매일 7시간 30분 연습한 피아니스트 키신…모든 음 정확한 정공법 연주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사진 롯데콘서트홀] “지금도 10대 시절처럼, 전혀 잔꾀 부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2
-
[더오래]농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소녀에게 처음 생긴 꿈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17) 영화 ‘코다' 오래전 인사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제가 맡았던 업무 중의 하나가 면접을 진행하는 일이었습니다.
-
[중앙시평] 북한의 미래는 중국이 아니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좋은 친구를 가진 자가 행복하듯 좋은 나라와 연결된 국가는 발전한다.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도 미국의 공(功)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 한국 전쟁은
-
BTS의 마지막 꿈 ‘그래미상’ 보인다
BTS 방탄소년단(BTS·사진)이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방탄소년단이 제6
-
BTS "미국 여정 마지막은 그래미…상 받고 싶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뷔, 진, RM, 지민, 제이홉(왼쪽부터)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BE(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
-
'빌보드 1위' BTS 그래미 갈까? 외신들 "가능성 있다"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활약이 그래미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온다. BT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빌
-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
24일(현지시간)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한 BTS. 일본 팬미팅과 겹쳐 시상식에 불참한 이들은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BTS)이
-
서울시향 지휘봉 잡은 벤스케 “전용 콘서트홀 추진”
24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향의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오른쪽)과 강은경 대표. [뉴시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2대 음악감독 오스모 벤스케(66)의 첫 일성은 “전용 콘서트
-
현재진행형 전설 U2가 온다…43년만 첫 내한공연
2017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더 조슈아 트리 투어 2017'을 진행한 U2. [사진 ⓒ Danny North] 전설적인 록밴드 U2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
-
[江南人流]멋쟁이, 남녀 관계 확 무너지다
2017년의 패션계는 다사다난했다. 오랬동안 럭셔리 브랜드를 지켜온 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잇달아 떠나는 등 2018년 패션계의 변화를 이끌 대형 이슈들이 많았다. 2018
-
[style_this week] 2018 패션계 관전 포인트 다 짚었다!
남녀 통합 런웨이 무대를 선보인 버버리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최근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통합'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차분히
-
메건 마클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는? 후보 디자인 공개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최근 마클의 로열 웨딩을 위해 왕실이 웨딩드레스 문의를 했다고 알려지는 디자이너 인발 드롤의 스케치. [중앙포토] 해리 왕자의
-
‘미녀와 야수’ 부른 피보 브라이슨, 서울서 한반도 통일 노래 부른다
가수라면 전 세계인이 아는 히트곡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갖고 있을 게다. 미국 가수 피보 브라이슨(65·사진)은 그런 측면에서 행운아다. 그는 “내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는 다 안다
-
‘콜드플레이’ 티켓 예매 90만 명 동시접속
내년 현대카드 초청으로 첫 내한하는 영국의 수퍼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 티켓 4만5000여석을 일시에 매진시키며, 한국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현대카드는 23일과 24일
-
[미리보는 오늘] 그래도 주말엔 기온이 오른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답니다. 옷 든든히 입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그래도 주말엔 기온이 오른답니다. 이달 들어 4주 연속 주중엔 춥고 주말엔 날씨가 풀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
‘콜드플레이’ 내년 잠실서 만난다
국내 록 팬들이 염원해온 콜드플레이가 온다. 온라인에 ‘떼창곡’ 리스트가 돌고 있다. [사진 워너뮤직]세계 정상급 록밴드인 영국의 콜드플레이(Coldplay)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