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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계곡서 사진 찍다 미끄러졌다…60대 남성 사망
계곡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경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 계곡에서 60대 남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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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의 가장자리] 이 가을에 만나는 권정생의 동화나라
이 땅의 어린이를 사랑한 권정생 작가가 1967년부터 16년 간 살았던 경북 안동 일직교회 문간방. 서향으로 지어져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웠다. [사진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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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따라 첨벙첨벙, 산소길 8㎞
━ 진우석의 Wild Korea 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계곡물이 얕아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깊은 산 속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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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이걸 몰랐다…여름에만 허락되는 '물길 트레킹' 명소
━ 진우석의 Wild Korea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시원한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다. 스틱으로 중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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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배우 “미스터 김과 춤추러 왔다” 송별파티 참석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6·끝〉 부산영화제 화려한 퇴장 2010년 10월 8일 개막식 다음날 개최된 영화배우들 파티에서 여배우들에게 환송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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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어지면 마을은 끝장" 노인회가 무덤처럼 지키는 폐교 [4500km 폐교로드③]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에 있던 속초초 좌운분교. 2021년 3월 폐교 후 마을 노인회가 관리한다. 김태윤 기자 “우리 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난 게 5년도 더 됐어요. 이러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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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이름 ‘단풍나무 섬’…‘일본 색’ 이름 바꾸는 마을들
경기도 안산시 풍도. 단풍나무가 많아 풍(楓)자를 사용했으나 1895년 갑오개혁 이후 일본식 이름인 ‘풍성할 풍(豊)’으로 표기가 됐다. 안산시는 최근 풍도(楓島)’로 다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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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실 정신전력 문화정책 과장 서기관 이은영▶기획조정실 정보화 기획관실 사이버대응기술팀장 기술서기관 고석범 ◆행정안전부▶상황총괄 담당관 김영훈▶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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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장관비서실장 김성중▶장관정책보좌관 김하균▶의정담당관 김항섭▶공공서비스혁신과장 김영수◆보건복지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류근혁◆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송심의2국장 김종성▶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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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뉴스룸]▶베이징총국장 예영준[디지털전략·제작부문]▶서비스기획팀장 육근영▶디지털운영팀장 김홍준▶디지털제작팀장 권호[선데이제작부문]▶선데이편집에디터 박찬호[시사매거진제작부문]▶월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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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직 아시아에서 대단한 스타는 아냐"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드그랜드호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열기가 한창인 이곳에서 제 3회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Asia Star Awards)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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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국장급 전보(파견)>▶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이상학 ◆공정거래위원회<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준하 ◆국민안전처▶안전정책실장 방기성 ◆국세청<부이사관 전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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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영석씨(전 보안사령관·육사5기)별세 外
▶박영석씨(전 보안사령관·육사5기)별세, 박용순(성원개발 팀장)·정순(신성통상 본부장)·귀미·정미씨 부친상, 이왕열씨(미 링컨대 학장)장인상=5일 오후 1시 서울대병원, 발인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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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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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 승진>▶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양홍석<국장급 전보>▶규제총괄정책관 임충연▶사회복지정책관 심화석▶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공보기획비서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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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外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승진)▶상무 한정일 김예철▶상무보 조두일 ◆신세계백화점(승진)▶부사장보 손영식▶상무 김재억 김정식 손기언 유신열 이종묵 정건희▶상무보 곽웅일 오용진 최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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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김도화 서거 100주년 안동 ‘이산정’ 해체수리 준공
안동의병장 척암 김도화(1825∼1912) 선생의 서거 100주년을 기리는 행사가 22일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서 열렸다. 광복회 등은 이날 선생이 제자를 가르치고 의병활동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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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처럼 다시 모인 젊은 작가들 보니 보람”
작가에게 작품을 선보일 공간만큼 절실한 게 있을까. 작품에 대한 열정만은 누구 못지않지만 지갑이 얇은 젊은 작가들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늦깎이로 붓을 잡은 키미아트 백미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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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잘 눌러줘야 해요!
국내 항공사 승무원 P씨는 파리에서 한국까지 12~13시간 장시간 비행을 나갔다 돌아 온 다음날에는 발이 퉁퉁 붓고 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걷기조차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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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퇴직 교원 666명 포상
정부는 8월 말 명예퇴직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과 조정원 전 경희대 총장 등 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각급 학교 교원 66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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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선 중국 지방경제 새바람(1)|「경협사절단」잇단 방한|화상이 몰려온다
한중 수교 한달여. 중국측의 한국기업 투자요청제의와 관리·경제인들의 한국 발걸음이 활발하다. 우리 정부와 업계의 중국에 대한 탐색전도 마찬가지이며 불황 속의 지방기업들은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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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역사위치 둘러싼 갈등
시속3백㎞라는 레일의 속도혁명은 천안·대전은 「수도권」으로, 대구·경주·부산은 「중부권」으로 바꿔버린다. 천안까지 22분, 대전은 38분. 분당이나 별 차이없는 정상통근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