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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있지만 젊으니까” 의사 가운 벗고, 호텔 요리사 접고 버섯·감귤 재배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호텔 요리사를 그만두고 전남 나주로 귀농한 박융권씨. [사진 박융권] 전남 나주시 동강면 옹정리 몽송마을에서 한라봉,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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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 땅 살 때 봉 안 되려면 현지서 1~2년 살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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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황금향·차요태 … 열대과일들 경기도까지 북상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는 이름이 낯선 열대과일인 나디아를 키우는 과수원이 곳곳에 있다. 나디아는 체리와 자두를 교잡해 만든 신품종 과일이다. 호주가 원산지다. 자두만한 크기에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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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태·나디아·황금향·패션후르츠…열대과일 경기도로 북상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는 이름이 낯선 열대과일인 나디아를 키우는 과수원이 곳곳에 있다. 나디아는 체리와 자두를 교잡해 만든 신품종 과일이다. 호주가 원산지다. 자두만한 크기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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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9억 버는 산골 38가구 떡메소리
[시골가자기자]‘쿵 떡, 쿵 떡.’ 지난해 6월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떡체험관. 이곳을 찾은 한국전력공사 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차례로 떡메 체험에 나섰다. 찹쌀밥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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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농사 반, 다른 일 반 … 귀촌하면 이들처럼
『반농반X의 삶』의 저자 시오미 나오키는 귀촌하면 가족이 먹을 만큼의 식량을 직접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대규모 농작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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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을 관광 1번지 만들고, 중국 농식품 시장 개척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운다. 한 해 동안 거듭된 참사와 정치적 혼란을 맞아 각 분야마다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절이다.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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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0, 벤처 못 하란 법 있나요"
경기도 안산의 사회적기업 ‘은빛둥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회사는 영상 콘텐트를 편집·제작한다. 직원은 모두 15명. 막내가 60세, 최고령이 91세다. 1인당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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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어나면 금반지 주는 시골마을
충북 옥천군 안내면은 인구 2100여 명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한때 인구가 7500여 명에 달했지만 도시화와 이농현상으로 크게 줄었다. 인구가 감소하니 지역의 유일한 안내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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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24시간 병동 운영, 장애아 환자 돌봄에 평생 바쳐 성미자(59)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간호 6급 심신이 온전치 못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24시간 보호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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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공동으로 경작·판매 … 팀플레이가 필수
19일 해남 세발나물연구회 회원들이 서울로 납품할 세발나물을 채취하고 있다. 이들은 세발나물의 재배·출하·정산을 공동 관리해 납품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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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공동으로 경작·판매 … 팀플레이가 필수
19일 해남 세발나물연구회 회원들이 서울로 납품할 세발나물을 채취하고 있다. 이들은 세발나물의 재배·출하·정산을 공동 관리해 납품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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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전국 1등 다투는 강진·진안
전북 진안군 원단양마을에 사는 필리핀인 에니다 앨로씨(왼쪽 셋째)와 길리다씨가 진안읍 공원을 찾아 자녀들과 여가를 즐기고 있다. 진안군에는 이같이 자녀를 여럿 둔 이주여성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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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찾사’ 들어가면 귀농이 보인다
경북 의성군 다인면에서 블루베리 농사를 짓는 권용일(56)씨는 지난해 6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블루베리 나무가 자라 매출 1억30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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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선배 덕에 쉽게 정착” … 노하우 물림하는 이들
21일 오후 충남 서천군의 귀농지원센터에서 목조 주택용 목재를 다듬던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이 잠시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서천=프리랜서 김성태] 21일 오후 충남 서천군 문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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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 농정시책에 6689억 푼다
강원도가 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민들을 위해 안정대책을 내놓았다. 강원도는 15일 2013년도 주요 농정시책을 확정하고 668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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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9억 버는 산골 38가구 떡메소리
양양 양수발전소 등을 방문한 관광객이 송천리 떡 체험관에서 인절미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떡메를 치고 이어 반죽으로 모양을 만들어 자른 후 고물을 묻혀 떡을 만든다. 만든 떡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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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지난 자리…돼지 삼겹살값 65% 오르고, 한우 등심값 44% 내렸다
전북 진안군의 한 종돈장에서 종돈장 직원인 김성덕(74)씨가 새끼돼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전북 진안군의 한 종돈장. 7만2600㎡(약 2만2000평) 규모의 종돈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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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김천 인구 줄어든 까닭은?
귀농자에 영농정착 지원금 1000만원, 주소 이전 학생에 6개월 뒤 20만원, 셋째 아이를 낳으면 480만원…. 김천시는 2010년을 ‘인구 감소 제로의 해’로 선포하며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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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귀농시대 (1) 4050세대의 귀농 … 패턴이 바뀌다
충남 서천군 판교면 등고리에서 김재철(63·左)씨 가족 등 마을 주민들이 탱크에 모아둔 빗물로 꽃에 물을 주고 있다. 이곳은 태양열발전·빗물 재활용시스템 을 갖춘 생태 공동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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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로 주소 옮기면 20만원 지원
상주시로 주소를 옮기는 대학생과 기업체 임직원에게 20만원이 지원된다. 상주시의회(의장 김성태)는 다른 시·군에서 상주시로 주민등록을 옮겨 6개월 이상 거주한 대학생과 기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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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장님보다 동네 이장이 행복해요"
자신이 직접 지은 살림집 앞에서 농림부 장관상장을 들고 있는 차광주 이장. 최준호 기자 두메산골 마을의 이장님이 농림부가 주최한 농업정책 관련 소논문 응모대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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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촌 다볕마을 "도시생활보다 행복해요"
지리산 자락 해발 4백50m에 위치한 경남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다볕마을. 도시생활을 뒤로 한 채 여섯가구 20여명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귀농(歸農)마을’이다.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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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 자락에 6가구 귀농
지리산 자락 해발 4백50m에 위치한 경남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다볕마을. 도시생활을 접고 여섯가구 20여명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귀농(歸農)마을'이다. 국제통화기금(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