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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24시간 병동 운영, 장애아 환자 돌봄에 평생 바쳐 성미자(59)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간호 6급 심신이 온전치 못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24시간 보호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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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공동체 ‘두레’ 100개 시·군에 만든다
스위스 나프베르그란트 트레킹 코스(사진 위)와 일본 미에현 모쿠모쿠 팜의 농업체험학습. 관련기사 미시령 옛길→자전거대회 코스, 폐탄광→미술관 … 추억을 팝니다 “수도권~평창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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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세계 식품 한자리에 …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세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건강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 모습. 세계 장수인들의 웰빙식품과 생활상도 들여다볼 수 있어 주제 전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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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상 홍보대사 된 천안 … 세계 와인 허브 꿈꾸는 대전
천안시가 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알리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초대형 팥빙수 만들기 퍼포먼스에서 참석자들이 팥·호두 등을 섞고 있다. 이날 만든 팥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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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자리이타, 지리산에서 행복을 노래하다
이원규시인 지난 주말 하동군 최참판댁에서 초여름 밤의 잔치 한마당이 벌어졌다. ‘지리산학교 & 지리산행복학교’ 문화제에 참가한 300여 명이 서로 ‘사람의 향기’를 나누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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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길에 옹기종기 다른 듯 닮은 귀농·귀촌 20가구
1 16호집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도시생활에 지쳐갈 즈음이면 흙냄새 나는 고향이 물씬 그리워진다. 이도 저도 안 풀리는 인생사가 공기 나쁘고 인심 사나운 도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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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길에 옹기종기 다른 듯 닮은 귀농·귀촌 20가구
1 16호집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도시생활에 지쳐갈 즈음이면 흙냄새 나는 고향이 물씬 그리워진다. 이도 저도 안 풀리는 인생사가 공기 나쁘고 인심 사나운 도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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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쨈 맛보실래요? 친환경 농산물 키워 건강한 먹거리 만들죠"
윤규제 아산향토음식회장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딸기로 잼을 만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었다.최근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국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은퇴한 다음 전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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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디저트서 향토음식까지 … "건강한 밥상, 창업 위해 배워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 한식요리강좌는 아산시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인기가 높다. 2~6주 단위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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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사료로 돼지 길러 ‘맛있다’ 입소문 … 연 매출 12억원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농번기를 맞아 농업으로 성공한 이들의 스토리를 담은 ‘부농의 꿈 일군 사람들’ 코너를 다시 시작한다. 첫 번째 소개될 농업인은 2008년 귀농에 정착해 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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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가려운 곳 긁어준 ‘우리 동네 이 문제’
중앙일보 ‘천안 아산&’이 발행 4주년을 맞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10대 기획시리즈를 선정했다. 지역밀착형의 차별화된 콘텐트는 지난 한해 동안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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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최고] 천안 한근두근
‘한근두근’ 알고 계신가요. 백석동 1호점과 쌍용동 2호점, 천안에만 2개의 ‘한근두근’이 있습니다. 이름만 보고도 짐작 하셨겠지만 ‘한근두근’은 고기집입니다. 지금은 손님들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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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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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값 500원 바람 값 500원 보태, 500원짜리 땡감은 1500원짜리 곶감이 되지요
추수를 끝낸,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농촌은 대개 한가하다. 하지만 경북 상주는 다르다. 손이 모자라 인근 지역 사람들까지 데려와야 한다. 상주 특산품 곶감 때문이다. 10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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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발전 가능한 농촌 만들기위해 농민·기관·소비자 연대해야
요즘 삶의 화두는 트렌드와 힐링이 아닐까 생각된다. 모든 문화생활에 힐링이라는 단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트렌드는 감성문화의 대표 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울러 SNS(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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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작물’ 야콘 재배 … 귀농 6년만에 연간 1억 벌어요
2006년 귀농해 야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만·황영희 부부는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성공할 수 있었다. 조영회 기자 지난 2006년 대도시 생활을 접고 귀농한 김영만(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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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도시농부 70만 … 애그리테인먼트 전성시대
뒤로는 한새봉이,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둥글게 품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의 개구리논. 개구리논은 9~11월 두 달간 ‘2012 광주비엔날레’의 시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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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벌지만…" 제주로 가는 사람들, 이유가
서귀포 바닷가 작은 마을 대평리. 최근 서울에서 온 이주자들이 연 게스트하우스가 10여 군데나 된다. 왼쪽부터 박윤진·여지현 부부, 허준영·김영두·권형우씨. 제주=사진작가 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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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고 별 헤며 놀멍 쉬멍 덜 벌지만 덜 쓰니 살 만해요
서귀포 바닷가 작은 마을 대평리. 최근 서울에서 온 이주자들이 연 게스트하우스가 10여 군데나 된다. 왼쪽부터 박윤진·여지현 부부, 허준영·김영두·권형우씨. 제주=사진작가 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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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1·2·3차 산업 모두 합한 6차 산업”
서규용 장관이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눈매가 너무 날카로워 보인다”는 지인의 충고에 따른 것이다. 인터뷰 도중 “농촌진흥청이 개량한 호박고구마가 무척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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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마을’이 부자 된다 ③ 경북 고령 개실마을
개실마을을 찾은 농협 대구지역본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엿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 조선 초기 무오사화 때 부관참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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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작정 귀농 … 기후·지역·유통 연구 끝에 연 8억 매출
“돈만 보고 달리면 성공 못해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죠.” 4일 오후 2시. 아산시 배방읍 현대그린푸드 토마토 지정농장에서 만난 이종덕(52) 대표는 ‘귀농’에 대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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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⑧ 내이랑 마을
내이랑 마을에서 달기 농장을 운영하는 박응선 대표가 갓 재배한 토마토를 자원 봉사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곳의 토마토는 100% 유기농이며 지난달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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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⑧ 오돌개 마을
아산 오돌개 마을은 봄이면 온통 뽕나무 꽃으로 뒤덮인다. 뽕잎을 수확하는 마을 중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에서는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체험·관광객들이 찾아온다.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