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중앙일보

    2004.11.04 15:50

  • [week& cover story] 1㎜ 폭에 7개의 선…세상 최고의 세밀화

    [week& cover story] 1㎜ 폭에 7개의 선…세상 최고의 세밀화

    *** 조폐공사 장시웅 디자인조각팀장 지금 주머니에 지폐가 한 장 있거든 꺼내보라. 그리고 그 속의 인물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 세종대왕의 턱선, 퇴계 선생의 망건, 율곡 선생의

    중앙일보

    2004.11.04 15:18

  • [week& cover story] Money 너 뭐니?

    [week& cover story] Money 너 뭐니?

    "2000년이에요. 옛날 부산과 대전 조폐창이 있던 아파트 단지에 기념 표석을 세우러 갔습니다. 혹시 주민들이 반발할까 조심스러웠죠. 그런데 돈 공장 있던 자리라고 표식을 세운다

    중앙일보

    2004.11.04 15:17

  • [week& cover story] 전철로 가는 중국 여행

    [week& cover story] 전철로 가는 중국 여행

    ▶ "우와, 사자다!""에이, 우리 가게 앞에서도 해줘."차이나타운 거리에서 중국 전통 사자춤을 추고 있는 정무문(精武門) 단원들. 상대의 어깨 위로 오르는 등 고난도 기술이 필요

    중앙일보

    2004.10.28 16:16

  • [week& cover story] 차이나타운 포인트 3

    [week& cover story] 차이나타운 포인트 3

    국철 1호선의 종착지인 인천역을 나서자마자 길 건너로 보이는 큰 패루가 인천 차이나타운의 입구다. 북성동 일대 1만여평 땅에 현재 화교 2, 3세 590여명이 살고 있다. 자장면

    중앙일보

    2004.10.28 16:15

  • [week& with] 호텔 조리대에 선 주부 문영주씨

    [week& with] 호텔 조리대에 선 주부 문영주씨

    화사한 호텔 건물 앞에 서자 가슴이 두근거려왔다. 오늘 나는 평범한 주부가 아닌 특급호텔 베이커리의 제과사. 매일 수천명분의 디저트와 케이크.빵을 만들어내는 전문가들과 하루를 함

    중앙일보

    2004.10.28 15:06

  • [week& cover story] 남긴 음식 꼭 맛봐요

    [week& cover story] 남긴 음식 꼭 맛봐요

    ■ 약점은 드러내보일수록 강점이 된다. 실내 분위기가 허름하면 더욱 허름하게 만들어 강조해야 한다. 음식맛만 있다면 허름한 것이 오히려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어설

    중앙일보

    2004.10.21 16:18

  • [week& cover story] 종업원도 왕입니다

    [week& cover story] 종업원도 왕입니다

    ■ 트렌드에 민감할 것. 최근에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식이 인기. 청국장 등 토속 음식에 도전해 볼 것. ■ 한 가지 메뉴로 승부를 걸어라. 이것저것 다 건드려서는 음식 하나도

    중앙일보

    2004.10.21 16:07

  • [week& cover story] 먹는 장사 하시겠다?

    [week& cover story] 먹는 장사 하시겠다?

    취업문은 좁기만 하고 '평생 직장'도 이미 낯선 용어가 돼버린 요즘 직장인치고 한번쯤 "다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라고 내뱉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쥐꼬리만하 월급도

    중앙일보

    2004.10.21 16:03

  • [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11시 45분. 어머,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오늘은 어디서 먹지. 여자들끼리니까 부담없고 깔끔한 메뉴에 눈치 안보고 수다떨 수 있는 곳이 좋겠는데, 주머니 사정은 빠듯하단

    중앙일보

    2004.10.14 16:35

  • [week& cover story] 뚝딱뚝딱 3년만에 1500 도깨비 우글우글

    [week& cover story] 뚝딱뚝딱 3년만에 1500 도깨비 우글우글

    '도깨비 공원'이라고 해 절대 기괴한 곳이 아니다. 무서운 곳도 아니다. 이기후 교수가 생각하고 있는 컨셉트는 나무와 돌로 형상화한 도깨비들이 한라산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종합

    중앙일보

    2004.10.14 15:55

  • [week& cover story] 도깨비 나라 만드는 도깨비들

    [week& cover story] 도깨비 나라 만드는 도깨비들

    ▶ 왜일까. 공원의 조형물 도깨비들이 어딘지 모르게 만든 이들을 닮은 것은.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도깨비라고 불렀다. 해발 450m 한라산 자락에 도깨비 인형들도 전시하고, 도깨비

    중앙일보

    2004.10.14 14:49

  • [week& cover story] 어쩌란 말이냐, 불타는 이 마음을

    [week& cover story] 어쩌란 말이냐, 불타는 이 마음을

    눈앞을 온통 가린 구름이 바람에 이리저리 쏠린다. 흘깃 저편 봉우리가 눈에 보인다. 청록 바탕 위로 알알이 박힌 붉은 색이 도드라진다. 주변엔 노란색부터 연두색까지 점점이 박힌 것

    중앙일보

    2004.10.07 14:55

  • [week& cover story] 풍악에 홀리다

    [week& cover story] 풍악에 홀리다

    ▶ 외금강에서 가장 높은 채하봉이 꽃단장을 시작했다. 꽃이 없는데도 꽃보다 화려하다. 푸른잎이 어디에 저런 색을 감추고 있었나. 금강산의 가을 이름이 풍악(楓嶽)인 이유를 알겠다.

    중앙일보

    2004.10.07 11:17

  • [week& 아참! 그사람] 배한성·송도순

    [week& 아참! 그사람] 배한성·송도순

    추석, 고향가는 길. 반겨주실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들뜨는 것도 잠시, 차로 가득한 고속도로에서 거북이 걸음을 하다 보면 짜증이 쌓이게 마련이다. 이럴 때 반가운 길동무는 라디오다

    중앙일보

    2004.09.23 15:39

  • [week& cover story] 며느리의 가사 분담 애교 작전

    [week& cover story] 며느리의 가사 분담 애교 작전

    ▶ 어깨를 주무르는 며느리의 손길에 손자들 재롱까지 더하면…. 안 녹아날 시어머니가 있을까. 한 집안의 맏며느리. 그러면서도 남편과 나이 차가 많아 손아래 동서보다 여덟살 아래요,

    중앙일보

    2004.09.23 15:20

  • [week& cover story] 한가위 철판 깔면 즐겁다

    [week& cover story] 한가위 철판 깔면 즐겁다

    "우리도 옛날엔 그랬수. 추석을 손꼽아 기다리며 며칠 전부터 잠을 설쳤지. 어른들이 귀엽다며 연방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 차례 지낸 뒤 고스톱 판에선 심부름만 잘하면 몇달 용돈

    중앙일보

    2004.09.23 15:13

  • [week& 웰빙] Reform

    [week& 웰빙] Reform

    "입을 옷이 하나도 없네." 활짝 열어 젖힌 장롱 속에 가득한 옷들을 보고도 나오는 건 한숨뿐이다. 결혼할 때 입었던 낡은 한복, 신혼 시절 남편이 즐겨 입던 맞춤 양복, 10년

    중앙일보

    2004.09.16 15:29

  • [노영희의 FOOD+] 어머니의 국물 맛이 그리울 땐

    [노영희의 FOOD+] 어머니의 국물 맛이 그리울 땐

    한창 햇것이 나는 때네요. 낮에는 햇볕이 따갑지만 아침저녁엔 선들바람도 부네요. 이런 때면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는 겨울이 되면 푸성귀가 귀했으니 이맘때 겨우내 먹을 마른

    중앙일보

    2004.09.16 15:22

  • [week& cover story 프러포즈] 내 사랑 꽉 잡은 별난 프러포즈 3

    [week& cover story 프러포즈] 내 사랑 꽉 잡은 별난 프러포즈 3

    ***모든 직원 앞에서 서울의 IT업체에서 일하는 김영완(30)씨. 사내에서 '이벤트의 대마왕'으로 통한다. 회사에서 만나 4년 가까이 사귄 임영실(23)씨를 위해 그간 마련한 깜

    중앙일보

    2004.09.16 15:17

  • [week& cover story 프러포즈] 함께 가본 감동 이벤트 현장

    [week& cover story 프러포즈] 함께 가본 감동 이벤트 현장

    박주환(30).백은주(27)씨. 보통의 연인들처럼 주말이면 영화도 보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가끔 저녁 식사를 하지만 때론 괜한 감정싸움에 며칠씩 연락을 끊은 적도 있는 지극히

    중앙일보

    2004.09.16 15:13

  • [week& cover story]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

    [week& cover story]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

    ▶ "이래도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겠소? 63빌딩보다 더 높고 한강보다 더 면면한 나의 사랑을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오."week&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이용해 아주 특별한 프러

    중앙일보

    2004.09.16 15:10

  • [week& 레저] 할아버지, 굿 샷 !

    [week& 레저] 할아버지, 굿 샷 !

    ▶ 꼬마의 샷에 엄마와 할아버지의 박수가 이어진다. 벌개미취가 만개한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한 가족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한번 빠지면 주말에도 새벽잠 설치면서, 가족도 떼놓

    중앙일보

    2004.09.09 15:49

  • [week& cover story] 열성팬 후원 '삼척의 힘'

    [week& cover story] 열성팬 후원 '삼척의 힘'

    ▶ "아빠, 엄마랑 같이 있으니 좋지?" "핸드볼 경기장이라서 더 그래요." 삼척 궁촌초교 교사인 안민영(36)씨는 자타가 인정하는 '핸드볼 폐인'이다. 핸드볼 경기가 열리는 곳이

    중앙일보

    2004.09.0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