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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중앙선관위원장에 권순일 대법관 지명
권순일. [뉴스1] 김명수(58) 대법원장이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권순일(58·사진) 대법관을 지명했다. 권 대법관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선관위원에 취임하면 대법관 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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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권순일 대법관 내정
2014년 권순일 대법관이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은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에 권순일(58·연수원 14기) 대법관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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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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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지원으로 손해나도 합리적 판단이면 배임 아니다”
우량 계열사를 동원해 부실 계열사를 지원한 기업집단 총수의 결정은 회사에 손해를 끼친 죄(업무상 배임)인가, 경영상 판단인가. 법조계와 재계의 시각 차가 계속돼 온 배임죄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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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방사청의 한국형 헬기 '수리온' 개발비 소송 원점으로
첫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의 100억원대 초과개발비용을 두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방위사업청이 벌였던 법적 다툼이 4년 만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대법원이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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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이승훈 청주시장 직위 상실…법원 징역형 확정
이승훈 청주시장. [중앙포토] 선거비용을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이승훈(62) 청주시장에게 법원이 직위상실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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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법원 블랙리스트 조사 여부, 대법원장이 다양한 의견 듣고 결정할 것”
대법원 및 법원행정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렸다. 김소영 법원행정처장(가운데)이 오후 국감 시작 전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창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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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국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공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구속기간 만료(16일 자정)를 나흘 앞둔 12일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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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감시ㆍ감금 거짓말’ 민유성 前행장 벌금형 대법원 확정…벌금 500만원 선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중앙포토]‘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감시ㆍ감금하고 있다’는 취지의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공표해 신동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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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영장 사본으로 수집한 압수물 증거능력 없어"
압수수색 영장 원본을 제시하지 않고 확보한 압수물은 증거로서 효력이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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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테이프로 묶고 굶겨…6세 양녀 숨지게 한 계모 살인죄 무기징역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입양한 여섯살 딸을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한 혐의(살인,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31·여)씨와 남편 주모(4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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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공고문 떼면 업무방해”
[사진 다음 로드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동 대표 선출 공고문을 뗀 주민에게 업무방해죄가 성립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4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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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광산개발' CNK 주가조작 오덕균 대표 징역형 확정
카메룬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획득했다는 허위 자료로 주가를 띄워 900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오덕균(51) CNK인터내셔널 대표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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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때리고 꼬집고…어린이집 교사 벌금형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린 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4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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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2700만원" 연예인 성매매 알선한 기획사 대표 실형 확정
지난해 ‘원정 성매매’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성매매를 알선해 준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30일 성매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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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서울판 도가니' 전 인강원 원장 감형한 2심 파기
장애인들을 폭행하고 장애수당과 보조금을 빼돌려 ‘서울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린 장애인 복지시설 ‘인강원’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이 7년 만에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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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의정보고서' 함진규 의원, 선고 하루 앞두고 항소 취하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 [중앙포토] 의정보고서에 허위로 업적을 기재한 혐의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이 25일 상고를 취하했다. 벌금 1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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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담배'는 '담배'가 아니다?
주한미군에 공급하는 면세 담배를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한 미신고 담배판매업자를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면세 담배를 일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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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비리' 주역 이정배 전 사장 징역 8년 확정
이명박 정부 때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와 중국 부동산 개발 사업 과정에서 수백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배(60) 전 파이시티 대표에게 징역 8년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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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1㎜ 깨알 고지한 홈플러스 무죄 아니다” 파기환송
[사진 홈플러스] 경품행사를 통해 개인정보 2400만여건를 입수해 보험사에 판매한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전·현직 임원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파기환송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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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홈플러스 '고객정보 장사' "무죄 아니다" 파기환송
대법원이 경품행사에 응모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 넘긴 홈플러스 사장과 홈플러스 법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하급심의 판결을 뒤집었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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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홈플러스 '개인정보보호법' 무죄, 다시 재판하라.
2016년 1월, 참여연대와 경실련,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13개 시민·소비자 단체는 홈플러스의 개인정보 매매에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상준 부장판사)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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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연애가 곡 쓰는 비결 … ‘널 사랑하지 않아’ 말로는 못했죠
━ K팝 히든 프로듀서 ③ ‘어반자카파’ 권순일 어반자카파의 권순일. 지난 1월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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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히든 프로듀서 ‘널 사랑하지 않아' 메가히트 어반자카파 권순일
혼성 3인조 어바자파카. 왼쪽부터 권순일, 조현아, 박웅인.[사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디지털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