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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환경부 산하 낙하산 17명, 처벌규정 없어 못 자른다

    [단독] 환경부 산하 낙하산 17명, 처벌규정 없어 못 자른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의 모습.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환경부는 청와대에서 권경업씨를 이사장으로 낙점하자 권 이사장에게 면접 예상질문과 답변서를 제공하고 자기

    중앙일보

    2019.05.01 05:00

  • [단독] 환경부 임원 채용 때 ‘청와대 낙점’ 표시돼 있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채용에서 특혜를 받고 합격한 다수의 현직 임원들이 공모 전 청와대가 내정한 지원자라는 사실이 담긴 문건을 확보

    중앙일보

    2019.03.15 01:30

  • KTX 탈선, 온수관 파열···안전사고 뒤엔 '공기업 낙하산'

    KTX 탈선, 온수관 파열···안전사고 뒤엔 '공기업 낙하산'

    오영식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왼쪽)이 10일 오전 강릉역 대합실에서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승객들에게 허리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4일 서울 KT 아

    중앙일보

    2018.12.11 00:02

  • 전문성 없는 文정부 ‘재난ㆍ안전 공공기관장’ 인사가 안전 불감증 부추긴다

    전문성 없는 文정부 ‘재난ㆍ안전 공공기관장’ 인사가 안전 불감증 부추긴다

     지난달 24일 서울 KT 아현지사 화재사고와 4일 고양시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에 이어 8일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까지. 지난 2주 동안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굵직

    중앙일보

    2018.12.10 17:21

  • 북한산 노을 담은 '한여름의 꿈'…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

    북한산 노을 담은 '한여름의 꿈'…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

    대상 "한여름의 꿈"(북한산) 김규완 작 북한산 국립공원의 노을 담은 김규완씨의 '한여름의 꿈'이 올해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중앙일보

    2018.11.11 12:00

  • 주목받는 文 대선조직 ‘더불어포럼’…주중대사·문예위원·국립의료원장까지

    주목받는 文 대선조직 ‘더불어포럼’…주중대사·문예위원·국립의료원장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은 김응룡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 [중앙포토]   문재인 대

    중앙일보

    2017.12.06 07:00

  •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대통령과 산에 간 적도 없다”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대통령과 산에 간 적도 없다”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중앙포토]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히말라야에 동행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30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보도설명

    중앙일보

    2017.11.30 17:54

  • 문학인 423명 문재인 지지선언

     시인 신경림·황지우·함민복·장석남·김행숙, 소설가 한승원·박민규, 문학평론가 황현산씨 등 문학인 423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한다. 3일 오전 서울 홍대

    중앙일보

    2017.05.02 11:01

  • 해외 오지에 의료기기 전달 … 아픔 있는 곳 어디든 갑니다

    해외 오지에 의료기기 전달 … 아픔 있는 곳 어디든 갑니다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에서 40피트짜리 컨테이너 하나를 실은 배가 태국 방콕항으로 떠났다. 앰뷸런스와 X-RAY, 내시경, 초음파검사기, 혈액 분석기 등 의료기기를 싣고

    중앙일보

    2015.06.17 01:43

  • 히말라야 자락 ‘하얀 병원’ 불 밝혀주세요

    히말라야 자락 ‘하얀 병원’ 불 밝혀주세요

    네팔 체블룽의 ‘토토 하얀병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현재 운영을 못 하고 있다.네팔 체블룽(해발 2700m)에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작은 병원이 있다. 부산의 사단법인 ‘아름다운

    중앙일보

    2011.12.19 01:36

  • 한·미·일 중앙은행 총재 '금리 0.25%P 고민'

    한·미·일 중앙은행 총재 '금리 0.25%P 고민'

    '어찌하랴…'. 한.미.일 3개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정책금리 결정을 목전에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벤 버냉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후쿠이

    중앙일보

    2006.08.08 04:59

  • 채권형 펀드 한달 3조 빠졌다

    금리가 급상승하면서 채권형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채권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전날 0.18% 포인트 급등하면서 연 4.41%까지 치솟았던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2일

    중앙일보

    2005.08.02 18:34

  • [중앙일보 펀드평가 2004 결산] 배당주 펀드가 상위권 휩쓸었다

    [중앙일보 펀드평가 2004 결산] 배당주 펀드가 상위권 휩쓸었다

    2004년엔 주식형펀드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편이었지만,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에 집중 투자한 배당주펀드들은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주식형펀드의 유형을 가리지않고 배당주 펀드

    중앙일보

    2005.01.09 18:02

  • "MMF 수익 0.2%P 떨어진다"

    대표적인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수익률이 내년부터 0.2%포인트 정도 떨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MMF의 유동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MMF의 은행채 편입

    중앙일보

    2004.12.21 18:14

  • 신주 공모, 선박펀드 등에 부동자금 수조원씩 몰려

    신주 공모, 선박펀드 등에 부동자금 수조원씩 몰려

    '물꼬만 터주면 시중 부동자금이 대거 몰린다'-. 최근 금융시장에선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률만 기대되면 순식간에 수조원씩이 몰리는 일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400조원에 이르는

    중앙일보

    2004.12.16 19:13

  • [중앙일보 펀드 평가 2004년 3분기] 운용사별 성적표

    [중앙일보 펀드 평가 2004년 3분기] 운용사별 성적표

    이제껏 세 차례 이뤄진 중앙일보의 펀드 평가 결과를 보면 운용회사들의 실력 차이가 점점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1~3년 장기 수익률이 좋은 운용사들은 대체로 분기별 성적도 괜찮았

    중앙일보

    2004.10.10 18:17

  • [2004 희망 이야기] 노인 점심 챙기는 '국밥 시인'

    [2004 희망 이야기] 노인 점심 챙기는 '국밥 시인'

    권경업씨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무료급식소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부근 가건물에는 매일 오전 11시쯤 노인들

    중앙일보

    2004.03.22 18:10

  • [설악에 살다] (54) 구원의 산

    '대청봉에 먼저 내려앉은 첫눈처럼/ 쌓이고 쌓이던 그리움/ 마장동 금강운수 버스에 인제 원통으로 바람처럼 달려가면/ 봄소식 더불어 오르던 화채봉 능선길/ 꿈이었다 잊을까… 꿈에도

    중앙일보

    2003.08.28 18:10

  • [설악에 살다] (39) 겨울 산간학교

    '노루목 산모퉁이를 돌면 고개 드는 토왕폭/ 너는 언제나 낯익은 웃음을 보내지만/ 네 목소리를 기억할 수 없구나/ 무엇이라 얘기했던가/ 그 여름 우리의 가슴 깊숙이 무작정 내리 꽂

    중앙일보

    2003.08.07 18:01

  • [설악에 살다] (16) '권경업과 배종순'

    그는 오랫동안 말도 안되는 짓을 일삼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그의 사형(師兄) 배종순씨가 그런 행동의 원조였다. 대구 팔공산악회의 오상균씨가 언젠가 '별 해괴한 친구'를 산에서 만났

    중앙일보

    2003.07.06 17:23

  • [설악에 살다] (14) 송병민의 탈출

    '등반 시작 14일 만에 박영배씨가 토왕폭의 상단에 올라섰을 때, 이미 주위는 어두웠다. 밑에 있던 송병민 대원이 자일을 내려 달라고 해 그는 몸에 묶은 자일을 풀다가 얼어붙은 장

    중앙일보

    2003.07.02 17:44

  • [설악에 살다] (7) 유기수와 토왕폭

    유기수는 아주 독특한 산쟁이다. 그는 하루 산행이면 한병, 두밤 자는 산행이면 두병, 열흘이면 열병의 인슐린병을 배낭에 챙겨 넣는다. 자신만의 등반장비이자 식량이기 때문이다. 그리

    중앙일보

    2003.06.23 17:59

  • '빨간불' 제때 못켜는 신용평가社

    회사채나 기업어음(CP) 등 기업이 발행한 채권에 신용등급을 매기는 신용평가회사들이 사전 경고라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시장 불안 등에 따라

    중앙일보

    2003.05.11 17:32

  • 한투·대투 "SK엔 발목 안잡혀"

    대우채 때문에 혼쭐났던 한국.대한투신운용이 SK글로벌의 회사채나 기업어음(CP)을 일찍이 팔아 오랜간만에 부실채권 부담에서 벗어났다. 대한투신운용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 SK글로벌

    중앙일보

    2003.03.13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