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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으로 들어간 조주빈…검찰도 난감해하는 공보 규정 “전직 대통령 와도 공개 못 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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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1.25] 제2한강교 개통
기록1965.01.25제2한강교(현 양화대교)가 1965년 개통.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영등포구 당산동을 연결한 길이 1128m, 넓이 18m의 다리로, 196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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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01.25] 전설적 갱스터 알 카포네 사망
인물1947.01.2527세에 시카고 갱스터 우두머리에 올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알 카포네(1899~1947)가 매독말기 증세로 병원을 오가다 플로리다의마이애미 해변에서 사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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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나훈아, 괴소문 해명 기자회견
사건2008.01.25괴소문에 시달려 온 나훈아는 2008년 기자회견을 열어 시중에 떠도는 루머가 모두 근거 없 는이야기라고 주장. 일본 폭력조직과 관련해 신체특정 부위를 크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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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연쇄살인범 강호순 검거
사건2008.01.252008년 12월 경기도 군포시에서 20대 여학생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강호순(당시 38세) 검거. 경찰은 이후 여부 추궁 끝에 2006년 이후 경기 서남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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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1.25] 헌법재판소 첫 위헌 결정
판결1989.01.251989년 헌법재판소는 소송 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6조 1항 단서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 위헌 결정은 1988년 9월 1일 헌재 발족 이후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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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⑫ “여자들을 보면 살인 충동” 사이코패스 강호순
군포 여대생(21) 강도 살인 사건 용의자로 2009년 1월 검거된 강호순(검거 당시 38세)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2005년 아내ㆍ장모 방화 살해와 7건의 추가 살인이 밝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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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건사고', 여러분이 정해주세요
죽음과 갈등ㆍ폭력ㆍ자유ㆍ성(性). 올 한해 일어난 굵직한 사회분야 사건사고를 상징하는 단어들입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남긴 상처, 조두순이 짓밟은 어린이의 삶, 아직도 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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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강호순 2심도 사형 … 납치범행 정류장 4곳 분석해 보니
여성 10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쇄살인범 강호순(39)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23일 “재범 위험성이 큰 만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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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지급기 앞 휴대전화 차단 검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납치와 같이 돈을 노린 범행 때 현금자동입출금기(ATM)는 종종 범죄의 도구가 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ATM에 관련된 범죄 예방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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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새 범행 왜 실토했을까…계산된 자백?
8번째 살인 사실을 왜 순순히 털어놓았을까. 연쇄살인범 강호순(39)의 자백 동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강호순이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자백했다"고 말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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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완전범죄'위해 피해자 손톱부위 절단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현장검증에 나선 2일 오전 경기 안산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김모여인을 살해 암매장하며 손톱을 자르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안산=뉴시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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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살해·암매장 태연히 재연 … “죄송합니다” 한마디 던져
1일 오전 9시 군포 금정동의 한 노래방. 2006년 12월 13일 실종됐던 노래방 도우미 배모(당시 45세)씨의 살해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시작됐다.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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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강력범죄 왜 꼬리 무나
수원·안양·화성·군포·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지역에선 지난 3년간 강호순(38)의 연쇄살인 외에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2008년 3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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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 인적 드물고 CCTV 없는 장소만 골라 범행
경기도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IC 인근 야산에서 강호순이 암매장한 노래방 도우미 배모씨의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사진=김도훈 인턴기자]연쇄살인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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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살해에 일정한 패턴 있었다
경기 군포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의 범행 수법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부녀자에게 승용차를 이용해 접근한 뒤 차에 태워 범행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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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고향 어른들 "어렸을 때 손버릇 좋지 않아…"
경기 군포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의 고향인 충남 서천의 시골마을. 이곳 일부 주민들은 강씨의 어릴 적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순의 어머니가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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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축사 주민들 "온 몸 떨려"
경기 군포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서남부 지역에서 실종된 부녀자 7명을 모두 살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강씨 축사주변 주민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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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암매장 시신 2구 추가 발굴
경기도 군포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살해했다고 자백한 부녀자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과 유골이 30일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잇따라 발굴됐다.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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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부녀자 7명 누구?
군포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에게 살해된 여성들은 배모(당시 45세·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37세·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52세·회사원), 김모(당시 37세·노래방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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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 어떤게 있나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 강호순(38)이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함에 따라 국민들은 또다시 연쇄 살인사건의 충격에 빠졌다. 강 씨의 자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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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살인사건 피의자, 연쇄 실종 7명 살해 자백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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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 안산 … 그는 연쇄살인범이었다
29일 경찰이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강모(38)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수원시 당수동 축사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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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살인범 안산 40대 주부도 살해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경찰청은 29일 범인 강모(38)씨로부터 지난해 실종된 주부 김모(당시 48세)씨를 납치해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