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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최대 적은 러시아에 있다, 4월 징집 앞두고 도망친 그들
지난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반전 시위를 벌인 청년이 러시아 경찰에 의해 체포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격렬한 저항에 고전 중인 러시아군이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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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당당한 진짜 평화, 진짜 안보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측 외교안보정책본부 국방정책위원장인 김용현 전 합참작전본부장이 17일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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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북 핵미사일엔 응징보복으로 억제하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 국방안보팀장인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11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 총력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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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참외' 괴담 없어졌지만... 尹 사드 공약, 중부권 들끓었다
윤석열 "사드 배치" 공약에 충청·강원 여당 반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논란이 경북 성주에 이어 중부권에서 재연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사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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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사드추가배치 필요하지만…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더 시급"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설희 씨가 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중랑천에서 '서울대 달리샤 러닝크루'와 함께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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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만 다섯차례 찍혔는데…‘점프 월북’ 못 막았다
군이 지난 1일 탈북민 김모씨가 철책을 넘는 상황을 석 대의 감시카메라(CCTV)로 다섯 차례 포착하고도 월북을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이 실제로 김씨를 데려갔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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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5번 찍혔는데도 월북 못 막아…엉뚱한 영상만 봤다
군이 새해 첫날밤 탈북민 김모씨가 철책을 넘는 상황을 3대의 감시카메라(CCTV)로 5차례 포착하고도 월북을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이 실제로 김씨를 데려갔는지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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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월북 3시간 지나도록 몰랐던 육군 22사단
육군 1사단 도라OP 철책에 과학화경계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광망이 설치돼 있다. 광망은 철책에 설치하는 그물모양의 감지장비다. [사진공동취재단] ━ CCTV 찍히고 경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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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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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접수한 중공 “미, 국민당 도망정부와 단절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7〉 중국을 떠나는 스튜어트. 1949년 8월 2일, 난징. [사진 김명호] 1949년 4월 21일 새벽, 베이징 교외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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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야밤 담화 "文 SLBM 참관 '우몽'…북남관계 완전파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북남관계는 여지없이 완전파괴에로 치닫게 될 것”이라며 파국을 경고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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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전설 헨리 키신저 쓴소리 “미국, 이래서 아프간서 패했다”
헨리 키신저. 2009년 사진이다. AFP=연합뉴스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 헨리 키신저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말문을 열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4일(현지시간)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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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어쩌다 ‘당나라 군대’라 불리게 됐나
━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군대 한반도평화워치 서기 755년 당나라는 ‘안사의 난’으로 근 10년간 초토화되었다. 이후 주변국의 침략·반란이 이어졌다. 심지어 소금장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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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보다 자살 많은 미군, 뜻밖 원인은 '중국 스트레스'
“우리 군의 높은 자살률이 매우 우려스럽다. 이러한 현상은 이곳 기지뿐만 아니라 미군 전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1일 (현지시간)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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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청해부대 감염..군의 무능과 거짓말
코로나 집단감염이 터진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 연합뉴스 1. 코로나에 집단감염된 청해부대 장병이 20일 모두 귀국했습니다. 301명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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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떠나자 생긴 일···아프간軍 도망에 탈레반 '땅따먹기'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아프간 현지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투 의지를 상실한 아프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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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청에 끌려간 백성 잊었나, 고관들 사치 가당찮다”
━ 병자호란 직후의 의인 허박 조선의 신궁(神弓)을 내세워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 끌려간 사람들의 애환을 다룬 영화 ‘최종병기 활’. 포로로 잡힌 피로인(被擄人) 가운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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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실권 쥔 룽윈, 장제스 중앙정부와 ‘줄타기 정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69〉 룽윈은 장제스의 항일을 적극 지지했다. 2000여 개의 사원에 야전병원을 설치했다. [사진 김명호] 1926년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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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유족 가슴에 또 못 박은 정부의 천안함 추모식 축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3월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분향하던 중 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로부터 ″천안함이 누구 소행이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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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한의 선의 기대 말고, 지켜야 할 선 알려줘야 한다”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구조 못하고 정보자산만 노출돼 아쉬움 서해평화수역보다 우리 군의 전쟁 억제력 확보와 북핵 폐기 우선돼야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중장)은 9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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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맹 난맥상 백일하에 드러낸 한·미 안보협의회의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는 ‘난맥상’이란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미 동맹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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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2022년 전작권 전환, 전쟁 억제 가능할지 놓고 판단해야
━ 전작권 전환의 실용적 접근 헬멧 그래픽이미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주독일 미군의 3분의 1인 1만2000명을 감축했다. 독일 정치인들은 여야 구분 없이 “미군 주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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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해방공간의 불꽃 격돌…‘승부사’ 이승만은 하지를 어떻게 눌렀나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광복 75돌 잊혀진 인물 ‘하지 미군정 사령관’을 찾아서 해방공간이 열렸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이다. 정치 무대가 펼쳐졌다.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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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뚫고 월북…軍, 매일 순찰하면서도 일주일 넘게 몰랐다
지난 26일 북한이 재입북했다고 공개한 탈북민 김모(24)씨의 월북 과정이 군의 감시장비에 그대로 촬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관영 매체 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