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납업자 싸움에…30년 된 구형 침낭 쓰게 된 37만 장병

    전·현직 군 고위 간부들과 군납업체 두 곳이 신형 침낭 도입 사업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 결국 사업 자체가 무산됐다. 이로 인해 군 장병들은 30년이 넘은 구형 침낭을

    중앙일보

    2016.06.02 01:59

  • 장병들이 30년 된 침낭을 쓰게 된 이유는

    군 간부들과 군납업체들이 침낭 도입 사업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면서 결국 신형 침낭을 도입하지 못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이로 인해 군 장병들은 30년이 넘은

    중앙일보

    2016.06.01 18:30

  • 북한 철갑탄에 무방비인 방탄복, 돈 받고 계약해준 軍…장성들은 전용차 타고 휴가·골프

    북한 철갑탄에 무방비인 방탄복, 돈 받고 계약해준 軍…장성들은 전용차 타고 휴가·골프

    군이 철갑탄까지 막아낼 수 있는 첨단 방탄복 기술을 28억원을 들여 개발하고도 특정 민간업체 S사의 로비를 받고 성능이 떨어지는 보통탄 방호 수준의 일반 방탄복을 납품받은 사실이

    중앙일보

    2016.03.23 17:55

  • 옥천 서화천에 공군 경비행기 추락

    옥천 서화천에 공군 경비행기 추락

    25일 오후 1시1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서화천에 공군 훈련용 경비행기(T-11)가 비상 착륙했다. 훈련기는 앞 부분이 하천에 박히면서 왼쪽 날개가 파손됐지만 동체 자

    중앙일보

    2015.06.25 15:19

  • 구호물자 팔던 시장, K패션 중심으로 성장

    구호물자 팔던 시장, K패션 중심으로 성장

    관련기사 번영의 씨앗 된 전쟁 통의 교육열 “전쟁 통에도 공부는 꼭 하거라” 책 챙겨 아들만 피란 보낸 어머니 1950년대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공간은 시장

    중앙선데이

    2015.05.10 00:51

  • [책 속으로] 맛 한 젓가락, 추억 한 숟가락 … 그 곳에 가고 싶다

    [책 속으로] 맛 한 젓가락, 추억 한 숟가락 … 그 곳에 가고 싶다

    백년 식당 박찬일 지음 중앙m&b, 342쪽 1만4800원 책 표지에서 냉면 한 그릇을 앞에 둔 저자의 표정이 수능시험지 보듯 진지하다. 그릇 너비만큼 움츠러든 어깨는 겸손함을 이

    중앙일보

    2014.11.29 00:05

  • [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쫄깃한 육질에 달콤한 양념. 맛은 기본이고 뜯어먹는 재미까지 있어 누구나 소갈비를 좋아하죠. 1940년대 중반 수원 싸전거리를 시작으로 50~60년대 부산, 70년대 수원, 80

    중앙일보

    2014.11.12 00:01

  • [한비야의 길!]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한비야의 길!]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한비야구호활동가·이대 초빙교수 여기는 필리핀의 보홀 지진 복구 현장.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다 깜짝 놀랐다. 무심코 창밖을 내다보니 원뿔형 미니 초콜릿을 흩뿌려놓은 듯 앙증맞

    중앙일보

    2014.10.25 00:10

  • 오래오래 사라지지 않을 진짜 디자인의 알파와 오메가

    오래오래 사라지지 않을 진짜 디자인의 알파와 오메가

    저자: 박현택 출판사:컬처그라퍼 가격: 1만5000원 “디자인이 아니면 사라져라(Design or resign)”는 말이 있다. 기실 예로부터 쓰임새를 고려해 정교히 ‘디자인’되

    중앙선데이

    2013.11.30 16:55

  • "여기가 명동" 미군이 찍은 1950년대 컬러사진 280장

    "여기가 명동" 미군이 찍은 1950년대 컬러사진 280장

    한국전쟁이 끝난 뒤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5일 서울 시립대박물관에서 열렸다. 서울시립대 박물관은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06 00:01

  • "여기가 명동" 미군이 찍은 1950년대 컬러사진 280장

    한국전쟁이 끝난 뒤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5일 서울 시립대박물관에서 열렸다. 서울시립대 박물관은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05 19:33

  • [취재일기] 오지에서 땀 흘리는 경제 영웅들

    [취재일기] 오지에서 땀 흘리는 경제 영웅들

    한은화경제부문 기자 인연은 한 번에 그치는 게 아니라 겹쳐서 오는 모양이다. 오지(奧地)와의 인연이 꼭 그렇다. 2002년 근 1년 동안 중남미 여행 중일 때였다. 파나마를 거쳐

    중앙일보

    2012.06.22 00:50

  • LA 한인축제 외곽서도 몰려 '인산인해'

    LA 한인축제 외곽서도 몰려 '인산인해'

    "사인받아 기뻐요" 이번 축제기 간 동안 가장 인기를 끈 인물은 한류 스타 이준기 연예 사병.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한국 국군교향악단 공연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타인종들과 2세

    미주중앙

    2011.09.27 03:50

  • [분수대] 임시 학교

    [분수대] 임시 학교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제국의 크세르크세스 1세 대왕이 아테네 가까이까지 진격해 왔을 때다. 아테네 사람들이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트로이젠으로 피란을 갔다. 당시 피란민들에게

    중앙일보

    2010.12.08 00:07

  • “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간인 출입이 차단된 비무장지대(DMZ). 5월의 열기 아래 멀리서 보면 아늑한 숲만 같다. 그러나 한 걸음만 들어가면 분위기는 일변한다.

    중앙일보

    2009.05.31 13:02

  • “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관련기사 노 전 대통령 영결식 날에도 북한군 소대 DMZ서 지뢰 매설 민간인 출입이 차단된 비무장지대(DMZ). 5월의 열기 아래 멀리서 보면 아늑한 숲만 같다. 그러나 한 걸음

    중앙선데이

    2009.05.30 23:33

  • 세계를 무대로 꿈 펼치는 '국제공무원'

    세계를 무대로 꿈 펼치는 '국제공무원'

    김세우(40)씨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중동·중앙아시아·동유럽 지역본부(이집트 카이로 소재)에서 지역 조정관으로 일했다. 그는 4년 전 아프가니스탄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중앙일보

    2006.08.31 14:46

  • 북한 수주내 핵실험 감행 가능

    북한의 핵실험 준비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북한이 맘만 먹으면 수주일 내에 핵실험을 감행 할 수있다'고 핵 전문가가 말했다. 또 미국 정보당국은 함경북도 길주 근처에서 핵실험에 사

    중앙일보

    2006.08.21 16:33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3. 끝없는 편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3. 끝없는 편력

    신탄진은 아름다운 강변이었다. 공사장에 찾아 갔더니 마사토 허허벌판 위에 건물 골조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아래편에 공사장 함바가 있었다. 원래 함바와 십장들은 겸해서는 안 되었지만

    중앙일보

    2005.03.29 17:34

  •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48. 다시 서울로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48. 다시 서울로

    ▶ 배재고에 다니던 시절의 필자(오른쪽에서 둘째). 부산 피란시절을 돌이켜보면 한국인의 심성이 참 곱다는 걸 절감하게 된다. 전쟁으로 모든 게 부족하고 팍팍한 가운데서도 인정만은

    중앙일보

    2005.02.21 18:10

  • [NOW] 노르망디 상륙 재연 "돌격, 앞으로"

    [NOW] 노르망디 상륙 재연 "돌격, 앞으로"

    ▶ 노르망디 상륙 60주년 행사에 참가한 미국인들이 성조기를 매단 지프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며 당시의 상륙 작전을 재연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최대의 격전지 프랑스 북부 노르망

    중앙일보

    2004.06.04 19:00

  • "미군이 쓴다면 논밭 내놔야 하나"

    "우리가 보상을 더 받자고 이 고생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농사만 짓게 해달라는 겁니다. " 19일 오전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 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겨울 찬바람

    중앙일보

    2004.01.19 18:11

  • [이라크 종군기] 안성규기자 국경 사막캠프서 3信

    중동의 사막으로 오면서 기자는 전쟁영화들을 떠올렸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용맹을 그린 '라이언 일병 구하기', 월남전의 비장함이 담긴 '지옥의 묵시록'…. 팽팽한 긴장과

    중앙일보

    2003.03.10 18:24

  • 분단의 恨 묻힌 생태계'실낙원'

    "지뢰잡이를 만나 봤습니까? '민북''민남'이 무슨 말인지 압니까?" 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며 남북한을 가르고 있는 DMZ(비무장지대)는 알고보면 우리 대부분에겐 관념 속의 땅이

    중앙일보

    2002.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