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억원대군용지사기|도장속여 매각「브로커」2명구속

    【부산】군부대가 주둔중인 싯가 2억원 상당의 대지3만6천여평이 농지위원회등 각기관의 인장을 위조, 농지로 둔갑되어 모 특정기업체손으로 들어간 사실이 12일 부산 검찰수사에서 밝혀졌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주거지사용권 육사와 맞서

    26일 서울성북구공릉동25에사는 1백20가구 1천여명의주민대표 합기성씨등60여명은 육군사관학교가 주거지사용권을 방해하고있다고 국방장관과 육참총장에게 항의했다. 이들은 공릉동소재 2

    중앙일보

    1966.10.26 00:00

  • "No, 26000 나는 백악관"|한국에 첫선 보일 미대통령 전용기

    No 26000이란 표지를 단 미공군 「제트」기는 미국의 어느 비행기보다 철저한 보호와 총애를 받고있다. 이 비행기야말로 「존슨」 대통령이 장거리여행을 할때마다 타는 것이기 때문이

    중앙일보

    1966.10.08 00:00

  • 식품을 냉동 수송하는 콜드·체인

    썩기 쉬운 야채나 과일·생선을 게절의 변화에도 구애받지 않고 신선한 그대로,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가져가는 유통 기구「콜드·체인」(Cold chain)이라는 새로운 유통 방법이 미

    중앙일보

    1966.09.03 00:00

  • 홍위대난동단속|중공,외인존중·차량검문금지

    【북경31일로이터동화】중공당국자들은 홍위대청소년들의 광란적인 행동을 단속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들은 지난 10일동안 홍위대들이 북평시가를 누비면서 광폭한 소란을 피우는 것을 허용

    중앙일보

    1966.09.01 00:00

  • 군·관차의 사고만 뒤쫓은 변호사|「앰블런스·로여」의 진상

    「앰불런스·로여」의 일부 탈선된 행실이 법가에 말썽이다. 검찰은 주로 교통사고의 피해자를 찾아다니며 국가상대의 손해배상청구사건을 위임맡고 다니는 변호사들의 부정행위를 밝혀보는 한편

    중앙일보

    1966.08.30 00:00

  • (1)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해방 21년. 모두 무척도 달라졌다. 세상은 흐르는 것, 그때 그때의 세태는 쌓여서 역사가 되고 그 역사 위에서 내일이 빚어진다. 얼마나 달라졌는가? 「쪽발이」가 「게다」짝과 「지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중공산 아닌지?

    속보=파월장병들이 밀수해온 머리털은 「홍콩」산임이 수사결과 밝혀졌다. 12일 검찰에 의하면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에 의해 압수된 머리털은 「홍콩」산의 포장이 되어있었으며 「홍콩」에

    중앙일보

    1966.08.12 00:00

  • 개선에 묻어온 「밀수」

    월남에 파견됐던 후방부대 장병들이 돌아오는 미 군용기 편에 대량의 머리털과 「텔리비젼」 등을 밀수입한 것이 김포공항에서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에 의해 적발됐

    중앙일보

    1966.08.10 00:00

  • 소련간첩 조르게

    붉은 「스파그 단의 거괴로서 일제를 휩쓴 「리히아르트·조르개」가 동경구치소에서 「오자끼·호쓰미」(미기수빈)와 함께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진 것은 1944년11월7일이었다. 그로부터

    중앙일보

    1966.08.02 00:00

  • 군용차로 영리행위

    6일 국방부 조사대는 해군본부 본부기지가 군 차량을 후생사업 등 영업행위에 사용하고 있음을 포착, 전면수사에 나섰다. 국방부 조사대에 의하면 해군본부는 지난2월7일부터 일부 차랑을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썩은곳 수술 반달은 짧아|「준여당」비난 두려워 군용기 피해

    ○…민중당의 광주강연은 박순천 대표최고위원 등 중앙 유세반의 연착으로 서울과 광주에서 법석을 피웠다. 박씨는 25일 아침 항공편으로 올 예정이었으나 날씨 때문에 KAL이 결항, 공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죽음의 복병 폭발물|해마다 늘어 작년보다 20%나

    내무부는 14일 국방부, 보사부 등 7개 관계부처와 주한 미군당국과 함께 날로 느는 폭발물사고를 막기 위한 관계관 회의를 내무부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날 회의는 교정상태가 끝난

    중앙일보

    1966.06.14 00:00

  • 근무이탈자 연 만명 넘어|도망병의 대민 범죄도 6백 건

    육군근무이탈자(도망병)가 해마다 1만명 선을 넘었음이 육군범죄백서에서 밝혀졌다. 8일 군 당국에서 알려진 바로는 작년부터 65년까지 매년 8천1백명의 근무이탈자가 생겼고 작년에는

    중앙일보

    1966.06.08 00:00

  • 9월말 까지 양여·교환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쓰고있는 약12억원의 국유재산을 오는 9월말 까지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양여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한 국가가 빌어 쓰고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산에 대해선 자치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유흥지 출입 금지 김 국방, 군 차량에

    21일 김성은 국방부 장관은 봄철 유흥지에서의 군 풍기문란을 막기 위해 모든 군용 차량의 유흥지 출입을 금지하고 군용 차량에 민간인 특히 부녀자의 승차를 엄금한다고 각 군에 지시했

    중앙일보

    1966.04.22 00:00

  • 세계의 신문 그 현황

    편집자주=다음은 본사 해외주재특파원 및 통신원들이 보내온 주재국의 신문 현황이다. 불란서의 3대신문중 「르·몽드」지는 청년들이, 「르·피가로」는 중년신사들이, 그리고 노동자는 너나

    중앙일보

    1966.04.08 00:00

  • 헌병에 의한 민간인조사

    국회본회의는 지난 11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중 개정안」과 「군용물 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통과시켰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말하면 특

    중앙일보

    1966.03.12 00:00

  • 더 교섭해야 할 여지 있어|브라운 공한 14개항의 분석

    미국정부의「한국군 월남증파에 따른 선행조건에 관한 양해사항」을 포함한 공한이 7일 하오 정부에 전달되었다. 증파와 관련한 장미 및 시설과 부대경비지원, 그리고「보너스」로 요약되는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오늘 한·중 첫 정상회담

    【대북=오전식 특파원】동남아 3개국을 친선 순방중인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홍콩」을 떠나 24일 자유중국 공군「제트」기의 호위를 받으며 상오11시(한국시간 정오) 대북의 송산 군

    중앙일보

    1966.02.15 00:00

  • 월남전의 대동맥 해상보급

    【사이공=본사 현영진 특파원】 해상보급은 월남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동맥이다. 「베트 콩」의 발악으로 지상보급이 전혀 불가능한 월남전에서는 막대한 군수물자를 공중과 해상보급에 의존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참된 이웃될까?-한·일 국교 시작의 날

    한·일 두 나라의 국교가 공식으로 트이는 12월18일 비준서 교환을 위한 식전은 중앙청 석조전 3층 제 1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36년 동안 일본 총독정치의 상징으로 군림했던 바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6)정찬영여사

    목련이 만발했다. 그 휘어진 가지에 공작 한 수가 목을틀고 앉았다. 꽃구름 사이로 치렁치렁 드리워진 꼬리깃은 오색찬란한 비단무지개. 한잎 깃에도 꽃향기가 이슬지은듯-. 기쁨의 충만

    중앙일보

    1965.12.04 00:00

  • 군시설 교외로

    국무회의는 16일 도심지에 있는 군시설을 교외로 이전시키기 위한 [군용시설 교외이전지 회계법안]을 의결했다.

    중앙일보

    1965.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