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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불만 기밀파기 육군대위 구속
육군 3군사령부가 최근 3급 군사기밀 문건을 없앤 이 부대 소속 沈모 대위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육군이 25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沈대위는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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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 김, SBS「…좋은아침」에 출연
지난 해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재미교포 로비스트 린다 김(48. 한국명 김귀옥)씨가 20일 오전 9시 30분 SBS 주부토크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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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자서전서 부적절한 관계등 밝힐지 관심
린다 김(48.한국명 김귀옥.사진)이 오는 5월 자서전을 낼 예정이어서 과거 무기도입 로비과정을 둘러싼 또다른 화제를 불러올 전망이다. 미국 LA에 머무르고 있는 그는 지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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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
백두사업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린다 김(한국명 金귀옥.47.여)씨가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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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항소심서 집유 석방
백두사업과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린다金 (한국명 金귀옥.47.여) 씨가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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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법정구속…뇌물공여죄 징역 1년
백두사업과 관련, 문민정부 시절 불법 로비를 한 의혹을 받아온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47·여·한국명 김귀옥)이 법정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지법 형사12단독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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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 김 3년 구형
검찰은 23일 군사기밀을 빼내고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백두사업 로비스트 린다 김(47)피고인에게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죄와 뇌물공여죄를 적용, 징역 3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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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린다김 출국 한달 연장" 요청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朴允煥)는 30일 재미교포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한국명 김귀옥.48.여)씨에 대해 다음달 1일까지로 잡혀 있던 출국금지 기간을 한달 연장하도록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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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춤추는 군수] 4.끝 중앙일보 기자 방담
본지는 재미교포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 로비 의혹 사건을 통해 드러난 무기구매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지난 16일자부터 3회에 걸쳐 진단했다.시리즈 연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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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뇌물 전달 수법 다양
화장품 쇼핑봉투와 과일상자. 백두사업(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 등 납품권 획득과정에서 불법 로비를 펼친 혐의를 받고 있는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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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뒤 봐주는 사람 있나]
1998년 검찰의 백두사업 비리 수사 때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이유로 기소중지됐던 로비스트 린다 김은 지난 2월말 자진 귀국했다.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린다 김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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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린다 김 의혹' 진상 밝혀라
무기거래 로비스트인 린다 김(재미교포)이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와 '사적(私的)인 관계' 를 맺으며 백두사업으로 알려진 국방부의 신무기 도입에 깊이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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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고관들 린다金에 이용당해
한국군의 백두사업(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 납품업체가 선정된 문민정부 시절 국방장관 등 정.관계 고위인사들이 미국 회사의 한국인 여성 로비스트와 '부적절한 관계' 를 맺고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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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찰기 도입 뇌물 女로비스트 기소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朴允煥)는 30일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일명 백두사업)의 중개업자였던 린다 김(한국명 金貴玉.47.여)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뇌물공여 혐의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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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사업 여성 로비스트, 린다김 불구속
서울지검 공안2부 (부장검사 朴允煥) 는 30일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 (일명 백두사업) 의 중개업자였던 린다 김 (한국명 金貴玉.47.여) 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뇌물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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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간부가 '기밀장사'…준위등 2명 구속
기무사는 5일 금품을 받고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기무사 요원 徐승우 (48) 준위 등 현역 간부 2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불법으로 군사기밀을 수집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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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기밀 유출 중령 2명 소환
전.현역 장교 군사기밀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국군 기무사는 10일 현역 장교들이 기밀유출에 개입됐다는 혐의를 갖고 관련자를 소환하는 등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기무사는 무기중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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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장교 10여명이 무기상에 정보유출
국군기무사는 현역 장교 10여명이 무기중개상에게 무기구입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기무사는 또 이들 현역장교로부터 정보를 불법 수집한 예비역 대령 홍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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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장교 10여명 무기상에 정보유출
국군기무사는 현역 장교 10여명이 무기중개상에게 무기구입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기무사는 또 이들 현역장교로부터 정보를 불법 수집한 예비역 대령 洪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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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성.현역 영관급등 군사기밀 미국에 유출
예비역 장성이 포함된 무기중개상과 현역 영관급 장교 4명 등 6명이 군사기밀을 빼내 미국의 무기중개업체로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 (洪景植부장검사) 와 국군 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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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기밀 빼돌린 미국 무기상 집행유예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 (재판장 李鎬元부장판사) 는 25일 공군장교와 공모해 군사기밀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군수중개업자 제임스 곽 (57.본명 곽재진.포산기술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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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유출 미국인 구속
국방부 군사기밀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군기무사령부는 30일 전.현직 장교들로부터 군사기밀을 빼내 수집해온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미국 방위산업체 리튼 가이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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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령이 軍기밀 유출 - 무기자료 중개상에 넘겨
안기부와 기무사는 22일 무기관련 군사비밀을 무기중개상에게 빼돌린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국방부 군수국 장비과 김택준(金鐸俊.47.공사22기)공군 중령을 구속했다. 수사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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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前국방장관 조사 어떻게 돼가나
= 권영민 기자 = 의혹이 부풀려지고 있는 이양호(李養鎬)전 국방장관 관련 비리혐의에 대해 검찰의 본격수사가 개시됐다. 검찰은 19일 李전장관의 공무상 기밀혐의에 이어 뇌물수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