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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협치·소통 언급…야당 “기대 걸어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회 개원식 연설을 마친 뒤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5부 요인, 여야 대표 등과 환담했다. 왼쪽부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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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당 국회의장 정세균 … 의장단 모두 호남 출신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이 구성됐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전북 진안 출신·가운데) 의원을 의장으로, 새누리당 심재철(광주 출신·왼쪽)·국민의당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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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엔 5선 심재철, 4선 박주선
20대 국회 부의장 두 자리는 122석 여당인 새누리당과 38석의 3당 국민의당이 똑같이 한 명씩 나눴다. 새누리당 몫은 5선의 비박계 심재철(58·광주 출신·경기 안양 동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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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주인 없는 국회의장실
7일 오전 국회 본청 3층에 위치한 국회의장실이 불이 꺼진채 텅 비어 있다.20대 국회 의장단 선출 법적 시한이면서 첫 본회의가 소집된 날인 7일 오전 국회의장실이 주인을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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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170시간…"국회는 파김치가 됐다"
23일 오후 7시 6분,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으로 시작된 테러방지법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3월 1일 오후 9시 현재 170시간째에 돌입했다.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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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있는 블랙유머로 좌중 압도 의원들, 쓴소리보다 덕담 바빠
#박근혜 대통령은 9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 동안 11차례 국회의원들과 식사를 했다. 전체 의원 300명 중 절반이 넘는 166명을 만났다. 원외인 새누리당 당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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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있는 블랙유머로 좌중 압도 의원들, 쓴소리보다 덕담 바빠
#박근혜 대통령은 9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 동안 11차례 국회의원들과 식사를 했다. 전체 의원 300명 중 절반이 넘는 166명을 만났다. 원외인 새누리당 당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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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경제 급한 박 대통령, 여야와 소통정치 시동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은 북한의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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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한국모의국제회의 고교생 의장단 모집 外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는 8월 3~5일 개최되는 한국모의국제회의(KIMC·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 고교생 의장단을 모집한다. KIMC고교연합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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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세종시·금강 둘러본 MB “정부 할 일 계획대로 추진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안희정(앞줄 오른쪽 둘째) 충남도지사 등 내빈들과 함께 왕궁촌을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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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시의회 의장 새로 선출
6·2 지방선거 결과 시민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천안·아산시의회 6대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 됐다. 새로 선출된 김동욱 천안시의회 의장(한나라당)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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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 강 예산 오해 없도록 국민에게 알려라”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림·백성운·신상진 위원장, 김 의장, 이 대통령, 주성영·최구식·황진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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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속보] 시간대별 상황
▶오후 4시10분 IPTV법 통과 ▶오후 4시7분 -방송법, 재표결 소동 끝에 통과 ▶오후 3시57분 - 신문법 투표 종료, 찬성 152, 기권 10표로 가결 ▶오후 3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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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직 사퇴 카드’ 만지작
민주당이 21일 정세균 대표의 단식에 이어 ‘의원직 사퇴’ 카드를 들고 나왔다. 한나라당과 협상을 하면서도 김형오 국회의장의 미디어법 직권상정 가능성에 신경을 집중하며 김 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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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협상 모두 결렬 … 국회 새해에도 파행
쟁점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해를 넘겨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양자회동을 하고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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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거부…개혁 앞장" 與 초선 모임 공식 발족
열린우리당의 '초선의원 모임'이 공식 발족했다. 여당 초선의원들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 모여 전날 e-메일로 소속 초선의원 전원(108명)에게 배포한 모임 취지문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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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들 독자 세력화
열린우리당의 초선 의원들이 당내 독자적인 정치세력을 만들기로 했다. 초선 의원은 당 소속 의원(152명)의 71%에 달하는 108명이다. 이인영.이목희.임종인 의원 등 17명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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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국회 생일인데…與 주요 당직자 모두 불참
▶ 28일 국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 개원 56회 기념식'에서 박관용 국회의장(右)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노무현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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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이라도 지켜라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선 현직의원은 모두 4명이다. 이들은 겸직 출마를 금지하는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의장단 선출을 비롯한 원구성이 지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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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예산 삭감 전북도민 '반발'
새만금 간척사업과 관련, 국회 예산결산위의 예산삭감 방침이 전해지면서 전북도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도내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여.야 합의 아래 매년 수천억원씩 투입해 온 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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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경선 스케치]
16대 국회가 5일 민주당 이만섭(李萬燮)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의장선거는 여야 모두 이탈표가 거의 없이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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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장으로" 민주당선자 총동원령
민주당이 총선 당선자와 당직자들에게 민생 현장 총동원령을 내렸다. 서영훈(徐英勳)대표는 "여당으로서 각종 민생 현안을 국민으로부터 직접 듣는 기회를 대폭 늘려나갈 것" 이라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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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6천..."발표순간 환호 도가니
자유경선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21일 신한국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치러진 전당대회장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은 시종 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댔다. 숨막히는 후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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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호.野 저지작전-오늘 임시국회 격돌 예고
신한국당이 안기부법과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하기 위해 단독소집한 제182회 임시국회가 23일 개회된다. 야권은 자민련의 집단탈당에 대한 반발등의 이유로 임시국회 개회 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