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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安에 1,000만평규모 신도시
아산만 광역권의 배후 중심도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충남아산군 탕정면.음봉면.배방면 일대 「천안 신도시」의 규모가 당초5백만평에서 1천만평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이는 분당 신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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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차관보에 이향렬 주택국장 내정
건설교통부는 7일 차관보에 이향렬(李鄕烈)주택도시국장,기획관리실장에 정종환(鄭鍾煥)국토계획국장,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에 강길부(姜吉夫)신한국당 건설교통 전문위원을 각각 승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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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수용.보상제 내년에 바뀐다-건교부,공청회도 계획
도로 건설등 공공 개발사업을 시행할 때 적용하는 토지 수용. 보상제도가 내년중 크게 바뀐다. 기준이 모호해 민원의 소지가 됐던▶간접 보상(땅이 수용되지는않았지만 개발사업으로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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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시개발
국토개발연구원 배순석(裵舜錫.도시계획)박사는 최근 『우리나라는 앞으로 매년 50만~60만가구씩 계속 주택을 지어나가야 2010년께 수도권 주택보급률 1백%를 달성할 수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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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니 프랑스 도시계획국장
최근 국토개발연구원.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 「도시개발의 민간.공공 협력방안에 관한 한-불국제회의」 참석차 내한(來韓)한카트린 베르사니 프랑스 건설주택교통관광부 건축 및 도시계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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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추가건설 반대론
이번 건설교통부의 수도권 신도시 건설구상 발표에 대해 국토균형개발을 지향해야 한다는 당위론적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국토균형개발 차원에서 문제가 많다.신도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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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역세권 각광-5년후 고속철 부분개통,신도시 건설
경부고속철도 서울~대전구간이 개통되는 2000년이면 서울과 천안은 30분대로 교통시간이 단축되고 천안역세권에는 일산 규모의 신도시가 들어선다.자동차시대에 정면 도전한 「철도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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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大거점圈 개발-국토개발연구원 案마련
내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를 亞太지역의 국제경제 거점도시로육성하고 포항을 환(環)동해경제권에 대응한 해양전진기지로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대구.경북 광역개발계획(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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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순환 전철.제2고속道 건설-건교부 계획案확정
오는 97년부터 2011년까지 경기도 일산~의정부~광주~수원~부천~일산을 잇는 수도권 광역 순환전철망이 개설되고 수색~광명~반월~평택 안중을 잇는 서해안 전철이 건설된다. 또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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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신도시 새후보지 찾아라
수도권 신도시 개발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집값은 어느 때보다 안정돼 있지만 수도권 택지가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하남(河南).부평(富平)과 같은 중소규모의 택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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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 신도시 어디가 좋은가
분당.일산등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던 93년말부터 새로운 신도시 건설의 필요성이 다시 나오면서 주요 후보지로 김포일대를 비롯,용인.화성.파주.광주권이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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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水運 타당성 제2차 심포지엄
우리도 이제 운하(運河)를 가질 수 있는가.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총 길이 8백㎞의 운하를 건설,새로운 내륙수운망을 만들자는 세종연구원(이사장 朱明建)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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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통계청,철도청,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경희대
◇환경부^한국자원재생공사 사업이사 咸相根 ◇통계청〈과장급 전보〉^총무 權五述^통계조정 金相植^통계정보 盧載坤^통계연수원교학 韓聖熙〈사무소장〉^부산통계 許進鎬^경북통계 李渭揆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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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산업 육성이 지방자치 지름길-KIET 보고서
오는6월로 다가온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린다. 지방자치시대는 정치.사회 분야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러가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방화 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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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원군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 국가공단 형태로 추진될듯
[淸州=安南榮기자]충북청원군 오송신도시에 조성될 보건의료과학단지가 입주업체에 대한 조세와 각종 부담금 감면혜택이 주어지는국가공단 형태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서상목(徐相穆)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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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업무보고 요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21세기에 우리 국토가 동북아 교역의 중심이 되도록 「국가기간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우선 수도권의 신국제공항은 정보.교역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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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통합市郡 준비상황총점검
94년은 우리나라 지방행정 사상 최대규모의 개혁이 단행된 해였다.기초자치단체인 전국 2백60개 시.군.구 가운데 35개시와 35개군이 합쳐져 내년 1월1일이면 새로운 통합시(統合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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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의 합리적 개혁방향
갑작스레 튀어나온 세계화의 기치에 의아심이 채 가시기도 전에정부조직의 대폭개편이라는 충격적인 조치가 발표되었다.문민정부가개혁이라는 고지를 향해 돌진하기 위한 전략의 맥락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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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정부조직개편 부처별 이슈 점검
지각변동(地殼變動)에 버금가는 이번 정부조직개편으로 어차피 상당한 정도의 행정공백이 불가피해졌다.그러나 조직개편이 단행됐다하여 정부가 당장 할 일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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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韓투자 사업별 우선순위 適地는 어디일까
북한의 관광단지.산업지구.접경(接境)지역등을 개발한다고 할 때 단순한 경제성만이 아니라 남북간의 지리적 연계,동북아거점으로서의 입지(立地),북한의 입장,한반도의 공간 구조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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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관리시스템 一元化 시급 교량안전대책 긴급점검 좌담회
지난달 21일 출근길 러시아워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순식간에 32명의 목숨을 앗아간이 사고는 부실시공.부실관리등에서 비롯된 인재였으며 성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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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개발보다는 “경쟁력 강화”/수도권정책 다시 “U턴”
◎입지·인력·정보 좋은 현실 수용/과밀자초,역작용 소지도 많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은 수도권의 토지이용을 극대화하고 서울에서 대형건물의 신·증축을 무제한 허용하는 것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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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구상(열린세계 뛰는 서울:1)
◎“북경서울동경 도시벨트 잇자”/3국 블록화땐 엄청난 경제성장 효과/서울 세계거점도시로 부상할 가능성 21세기의 서울은 어디로 가야 하나. 서울은 민족의 구심점으로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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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 확충 힘쏟아야”(새 경제팀의 과제:3)
◎도로·항만등 국가경쟁력 10위권밖/“효율적 물류 조절” 정보통신 중요 사회간접자본 활용을 통한 물류·유통은 경제의 혈관과 같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오랫동안 이 분야는 생산위주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