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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하늘 은밀히 휘젓고 다닌다…시속 240㎞ 나는 '이것' 정체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흥 하늘을 날고 있는 오파브. 고흥=강갑생 기자 “위위잉….” 지난달 28일 오후 4시 30분께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활주로에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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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강 날고 내년 상용화인데…"UAM법 정비, 예산 확대 시급"
━ [이슈진단] 지난해 11월 전남 고흥군에 마련된 UAM비행시험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개인항공기(오파브·OPPAV)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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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8000억 투입해 2029년 국제공항 문연다
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 전북 새만금 지역에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2029년 개항한다. 사업비는 모두 8000여억원이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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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운항증명' 없이 운수권 따낸 이스타…국토부 "전례 없다"
국토교통부가 항공운항증명(AOC) 효력이 중지된 이스타항공에 전례 없이 청주~마닐라간 운수권을 분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고위관계자는 중앙일보 유튜브 '강찬호의 투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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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민심, 환경평가 반려…국토부, 제주 2공항 포기하나
제주 2공항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동의하지 말라는 현수막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 내걸린 모습. [강갑생 기자] "반려할 거라고는 예상을 못 한데다 이렇게 빨리 (반려라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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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기 10대 중 한 대는 제작된 지 20년 넘어
국내 항공사가 운영 중인 비행기 45대가 기령 20년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국내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10대 중 한 대는 제작된 지 20년이 넘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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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발생한 보잉 항공기, '앞으로 사전점검 거쳐야 도입 허용"
균열이 발견돼 수리가 진행 중인 B737 NG 기종의 부품. [사진 국토교통부] 앞으로 동체에서 균열이 발생해 논란을 빚고 있는 보잉사의 737 NG(넥스트 제너레이션) 기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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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11월 하순 양양~제주 첫 취항...항공시장 하락세는 부담
플라이강원이 신생 LCC 중 처음으로 운항증명을 받게 됐다. [사진 플라이강원]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3곳 가운데 가장 먼저 플라이강원이 이르면 다음 달 하순에 양양~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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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에어프레미아, 대표 교체 고비 넘겼다
에어프레미아가 도입 예정인 B787. [사진 에어프레미아] 저비용항공(LCC)인 에어프레미아가 대표 교체를 허가받으며 큰 고비를 넘겼다. 지난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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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부 外
◆중소벤처기업부▶해외시장정책관 노용석▶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문환 ◆보건복지부▶기획조정실장 강도태▶보건의료정책실장 노홍인 ◆국토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장 장만희▶국토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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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총리실로 공 넘어가..."신공항,10년 넘게 걸릴 수도"
부울경 검증단이 김해신공항 계획에 대한 총리실의 검증을 요청했다. [중앙포토] "이렇게 되면 2026년 완공 계획은 물 건너가고 자칫 10년 이상 걸릴 수도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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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400대 전부 점검…노후 비행기 심야·장거리 금지
최근 대한항공의 지배구조 논란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등으로 항공업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정부가 국적 항공기 400대 전부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또 조종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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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혼란에 국적기 400대 특별점검...정비기준도 강화
지난 9일 광주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앞바퀴가 파손됐다. [연합뉴스] 최근 대한항공의 지배구조 논란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등으로 항공업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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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여의도 18배 크기 공항 매일 등산화 신고 누볐죠”
지난해 사상 최대 여객 수를 기록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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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8배 공항 현장 등산화 신고 누볐죠”…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지난해 사상 최대 여객 수를 기록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25만여명으로 사상 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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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낙연 미는 흑산도 공항, 환경부 돌연 심의 중단 발표
흑산도공항에 대한 심의 절차가 중단됐다는 소식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주민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사진은 공항 개항을 촉구하는 흑산도 주민들과 관광객, 흑산도 모습. 프리랜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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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퍼스펙티브] 재벌 갑질 키운 건 팔할이 독점과 유착이었다
━ ‘공공의 적’ 된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 둘째 딸이 던진 물컵 하나가 세상을 크게 뒤흔들던 4월 말, 전직 장관 A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사태가 너무 커졌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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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운명 또 연기...청문절차 거쳐 결정하기로
면허 취소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진에어에 대한 행정처분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정부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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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령공항 곧 착수될 것"…송영무, 첫 긍정 발언
백령공항 운항 노선 예상도. 중국으로 가는 항로를 이용하다 백령도로 방향을 바꾸도록 돼 있다. [사진 인천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의 하늘길이 열리게 됐다. 송영무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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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쿄·베이징 갈 땐 LCC가 딱인데…김포공항엔 왜 없지?
━ 국제선 황금노선 이용객 불편 지난해 450여 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공사로 터미널의 면적은 커졌지만 이용객은 오히려 줄어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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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포공항 국제 황금노선엔 저비용항공사가 없다, 왜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공사로 면적은 넓어졌지만 이용객은 오히려 줄어 터미널이 썰렁하다. 함종선 기자 이달 초 일본 도쿄에 다녀온 김욱환(4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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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방위사업예산과장 장승대▶제도기획과장 정향우 ◆국방부▶대변인실 류동년▶기획관리관실 김순자▶계획예산관실 김경림▶정보화기획관실 김규태▶국제정책관실 송기환▶군수관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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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교황청대사 이백만▶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주독일대사 정범구▶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주라오스대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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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꺾인 신규 저비용항공사(에어로케이,플라이양양), 왜?
플라이양양이 이달 중 들여올 예정이었던 B737-800기종. 189명의 승객이 탈 수 있다. [사진 플라이양양] 국내 7번째 저비용항공사(LCC)가 되려던 에어로케이와플라이양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