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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2명 중 1명 수입차…현대차 성지 울산 가장 적어
17일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열린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가격 1억 3457만원) 공개 행사에서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가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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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천국' 강남 아니네…'평균 연봉 2520만원' 동네의 반전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 매장. 매장에 입장할 때부터 특별한 인상을 받도록 독립 건물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김민상 기자 지난 16일 오전 9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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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동산 증여액 32.4조…전년보다 87% 늘어
지난해 부동산 증여가 급증하면서 증여 자산 규모가 32조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증여세를 낸 사람도 15만명에 육박했다. 23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국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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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역시 강남구, 근로자 연봉 평균 7440만원 전국 1위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강남구로 조사됐다. 24일 김회재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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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0만원…서울 강남구, 근로자 연봉 1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 시·군·구 근로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조사됐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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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받고, 집은 형 줬는데…5년 전 10억 집이 20억 됐다"
━ [금융SOS외전-가족쩐] A씨(45) 형제는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서울 아현동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았다. 전용면적 84㎡(약 33평)인 이 아파트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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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물려받은 ‘금수저’ 크게 늘었다…직계 재산 증여 역대 최대
지난 6월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 직계존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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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3%가 공무원…문 정부 경찰·소방·교육만 6만명 증원
문재인 정부 5년간 공무원 13만266명이 증가,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소방·경찰·교육 공무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고용노동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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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민국 2.25%가 공무원…文 정부, 경찰·소방·교육 공무원만 6만명 늘려
2019년 8월 23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경찰 제296기 졸업식. 경찰 인력은 문재인 정부에서 1만7983명 늘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5년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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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37% 깎아도 ‘언발에 오줌’…생색내기 대신 세제 개편 목소리
30%→37%→50%. 여기저기서 유류세를 깎아준다는 소리가 나온다. 지난 19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행 30%인) 유류세 인하 폭을 7월부터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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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37% 깎아도 체감 힘든 이유…'교통세'가 약속 어겼다
30%→37%→50%. 여기저기서 유류세를 깎아준다는 소리가 나온다. 지난 19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행 30%인) 유류세 인하 폭을 7월부터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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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놈들" 망국의 한 달랬다…장지연 온종일 마신 청주의 정체 [e슐랭 토크]
━ 우국지사가 시국 한탄…말술로 마신 마산 청주 “(위암 장지연 선생이) 병원에서 작고하기까지 시국을 개탄하며 아침부터 취침할 때까지 술로써 울분을 토했다.” 옛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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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해 평균 수입…가수·배우 줄고, 운동선수 늘었다
마이크. [사진 Pxhere] 코로나19 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에 가수와 배우의 평균 수입은 줄었지만 운동선수·생활체육지도자 등 직업운동가의 수입은 늘어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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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코로나에도 지난해 억대 연봉자 6만4000명 늘었다, 전체 평균연봉은 3828만원
억대 연봉자 수.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지난해 억대 연봉자가 90만 명을 넘어섰다. 연말정산에서 근로소득세를 신고한 근로자 중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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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작년 억대 연봉 6만명 늘어…평균 연봉은 3828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한 지난해에도 연봉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전년보다 오히려 더 늘었다. 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자산의 양도 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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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너무 올랐나…조사 줄어도 지난해 상속·증여세 역대 최고
지난해 부과한 상속·증여세액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 건수는 줄었지만, 집값 등 자산 가치가 큰 폭으로 올라 부과 액수도 그만큼 늘어서다. ━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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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편 가르기 증세 아닌 보편 증세해야 불평등 준다
━ 비겁한 상위 2% 프레임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오늘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사회 갈등 요인은 불평등이다. 불평등이 심화하면 양극화로 이어진다. 사회의 한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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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소득세 면제, 가상자산 과세 연기…표쫓는 '세금정치' 남발
대선을 앞둔 여야(與野)가 표심을 염두에 둔 세금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공약의 실효성과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기획재정부와 정치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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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부세 체납액 2000억원 육박…서울이 60% 달해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체납액이 2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종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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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부세 체납액 2000억원 육박…서울이 60%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체납액이 2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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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월세 60만원 역세권 아파트의 꿈
김창우 사회 에디터 대권 도전에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가 기본주택이다. 무주택자 누구나 싼값에 3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 10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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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80% 내는데 지원금 제외" 상위 20% 이유있는 분노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커지는 모양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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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도 못 견디는 종부세, 1년 새 분납자 4배 늘었다
━ [SUNDAY 진단] 종합부동산세 폭탄 서울 강남구에 전용 84㎡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한 정모(55)씨는 지난해 11월 300만원에서 몇 만원 빠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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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억대 연봉자 85만명…연봉 평균은 3744만원
지난해 국내에서 억대 연봉을 받은 근로소득자가 85만 명을 넘었다. 전체 월급쟁이의 4.4%다. 국세청이 29일 발간한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