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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36) 뒤바뀐 입장 미국의 무기 제조회사인 휴즈 에어크래프트社는 우리가 레이저 탱크사격 통제 장치를 독자 개발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모양이었다. 우리가 이미 개발을 끝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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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33)
(33) 다시 돌아온 '친정' 1978년 7월 나는 다시 국방과학연구소(ADD) 레이저.야시(夜視)장비 부장을 맡았다. 1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 사이 레이저실은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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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25) 깨끗한 뒤집기 김병원(金昞源.71.한국화낙 상임고문)대통령 과학기술담당 비서관은 내가 제시한 레이저 프로젝트 방안이 매우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내 주장에 공감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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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12)
(12) 알다모를 吳수석 나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레이저 무기와 야시(夜視)장비 개발을 주관해야 할 이유를 설명했다. "레이저는 무기로 활용돼야 합니다. 아무리 민간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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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자정부 구현 정책토론회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중앙일보는 제15대 대통령취임 행사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후원합니다. 새정치국민회의.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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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래, 중국 핵개발 주도…53년 비밀리 소련연구소 시찰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초기 핵개발은 알려진 대로 마오쩌둥 (毛澤東) 이 아닌 저우언라이 (周恩來) 의 주도로 이뤄졌다고 중국 공산당 주관의 시사주간지 요망 (遼望)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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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화학무기금지기구 기술지원과장 임명 김일현대령
"국방과학연구소 화학분석실이 화학무기금지기구 (OPCW) 의 공인 화학분석 실험실로 선정되도록 해 국내 화학무기 검증의 연구수준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게 노력하겠다. "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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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남북·해외학자 통일회의
중앙일보는 광복 52주년을 맞아 남북한및 해외동포 학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남북 해외학자 통일회의를 지난해에 이어 29~30일 중국 베이징 (北京)에서 LG그룹 협찬으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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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前 핵폭탄 완성단계
5일 국방과학연구소(ADD)에 대한 국방위 국감에서 민주당 강창성(姜昌成)의원이『79년 10.26 사태 이전 핵폭탄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박정희(朴正熙)정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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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재활용 못하는 국방과학연구소
1985년 삼각지 육군본부 면회소 옆 허름한 바라크 건물에 몇 사람의 영관장교가 초라하게 앉아 있었다.전방에서 갓 전입온중령 한 사람이 3천8백억원의 사업을 관리하고 있었고,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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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율곡사업 특감결과 발표문/요지
◇감사실시 개요=감사원은 지난 4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54일간 총 44명의 감사인력을 투입,국방부 및 육·해·공군의 전력증강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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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김일성 오른쪽 앉혀 낙점암시/45년만에 밝혀진 북한 비사
◎평양에 군용기 보내 김·박헌영 불러/“박은 지명도 낮다” 판단 탈락/“차기후보” 주위 위로에 박 불만없이 소에 수긍/면접뒤 연안파 합당등 김 체제 확립 【모스크바=김국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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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두뇌」 컴퓨터 나온다/성능과 국내개발 현황
◎뉴로 칩 사용 신경망 갖춰/90년대 후반까지 「잠자리 뇌」수준 개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은 드디어 가까운 장래에 사람과 같이 판단하고 교육에 따라 스스로 지각능력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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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대전 엑스포 과학위성·로킷 국내 첫선
93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93일간 대덕 연구단지에서 열리는 대전 세계박람회(세박·EXPO'93)의 과학기술부문 전시·연출·행사계획이 16일 확정됐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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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창설 21주년 기념식
예비군 창설 21주년 기념식이 1일 서울을 비롯, 전국 각시·도에서 지역 및 직장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육군5067부대 등 4개 부대가 대통령표창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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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연구소·도서관 연구전산망 일원화
전국의 대학·연구소·도서관을 하나의 컴퓨터 통신망으로 묶는 교육연구 뇌산망의 세부실천계획이 23일 확정됐다. 과학 기술원 시스팀 공학센터 변옥환 실장 팀이 마련한 이 방안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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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우주로키트 시도
꿈만 같은 일을 우리나라 기술진이 해낸다는 것은 긴가민가한 느낌마저 없지 않다. 오는 87년 우리나라에서 우주로키트를 발사할 계획이라는 보도 (중앙일보28일자) 가 그것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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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부정만 할 수 없다
UFO(미확인 비행물체) 국제회의가 열렸다. 한국우주과학회(회장 조경철)는 지난 20, 21일 미국과 일본의 UFO연구가들을 초청, UFO의 궁금증을 풀어보려 했지만 결론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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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원 법안
과학기술처는「한국과학원 법안」을 마련하여 24일의 국무회담에 상정했다고 한다. 이 법안에 따르면 재단법인으로 세워진 한국과학원은 박사·석사 과정을 두어 각각 해당학위를 수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