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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자 ‘편의점 안전상비약’ 다시 논란…품목 확대될까
지난 3월 대구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중구보건소와 중구청 관계자들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즌이 돌아오면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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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국민 건강 지킴이 … 액제소화제 매출 1위
1897년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동화약품 활명수는 국내 최장수 의약품이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화제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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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에 돈 댄 동화약방, 상해~서울 독립 투쟁의 연결고리
━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⑥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제6회 기념사진. 앞줄 왼쪽에서 넷째가 임정 초기 많은 역할을 한 도산 안창호, 둘째 줄 오른쪽 끝이 백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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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했을 땐 어디 누를까? 연휴 끝에 필요한 손발 마사지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됐다고는 하지만 하루이틀 식구들이 먹는 상차림과 뒷정리만으로도 손발의 피로감은 만만치 않다. 고향의 기운을 듬뿍 받아오는 기쁨도 잠시, 도로 위 교통체증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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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뷰티] 소화불량엔 검지 손톱 누르세요…연휴 후유증 없애는 손발 마사지
바쁜 일상에 시간 내기 어려워할 엄두를 못 냈던 뷰티 케어들이 많습니다. [추석 뷰티]는 '여유만 있으면 해볼 텐데…'란 아쉬움이 있던 뷰티 케어들을 추석 연휴 기간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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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와인에서 '별을 마시는 술'로 거듭난 샴페인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3) 20년 차 약사가 약과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적는다. 와인은 10년 이상 된 취미로 한 포털 와인 부문 파워블로그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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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궁중비방 토대 제조…'국민 소화제'자리 지켜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화제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최초의 양약인 활명수는 국내 액제 소화제 시장점유율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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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③별별만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이웃이 전하는 '내가 일하는 이유'를 들어보시죠. 마지막회는 '별별만사', 우리가 몰랐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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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조선시대부터 ‘국민소화제’···13년 연속 1위 지켜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 등 다양한 제품군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까스활명수-큐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소화제 부문에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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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회 풀영상] 김영훈 교수 "부정맥, 악성은 자칫하면 급사 위험…반드시 조기 치료해야"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고마운 부정맥이 있는가 하면, 생명을 단번에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부정맥도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심장내과 김영훈 교수의 말이다. 이번 ‘명의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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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後] 삼성서울병원 '빅5' 이탈할까
크나큰 상처를 남긴 메르스 사태가 종식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관심은 가장 큰 논란을 일으킨 삼성서울병원의 변화에 집중되고 있다.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는 이미 기정사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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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부문-동화약품] 84억 병 팔린 국민소화제, 기네스북 4개 부문에 올라
최장수 의약품 까스활명수-큐는 총 4개 부문에 걸쳐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까스활명수-큐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소화제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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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변신, 고객과 소통, 새 시장 창출 … 강산이 변해도 소비자 사랑 변치 않는 이유
‘2015 K-BPI 골든브랜드’로 206개 산업군에서 97개가 선정됐다. ① 하이마트 매장에서 고객들이 세일즈마스터와 UHD TV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② 델몬트는 엄격한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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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조선 왕실 비방에 서양의술 접목 … 117년 국민 소화제로
국내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 패키지는 팝 아티스트 이동기,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이 재능기부했다. 이들은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 생명 命, 물 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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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 현장
지난달 26일, 서울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 무대 현장. 9월 26일 오후 6시, 12명의 중년 여성들이 특별한 무대를 앞두고 심호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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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100년 기업’ 토대는 끊임없는 혁신 … 30여 개국에 수출
기업의 평균수명은 고작 13년이다. 치열한 경쟁과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30년을 버티는 기업도 10개 중 2개 기업에 불과하다. 이런 가운데 100년 넘도록 한 우물을 판 국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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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의 '활명수', 116년 동안 변함없는 약효 … '국민소화제'로 자리매김
1897년 9월 처음 선보여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진화를 거듭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최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116주년 기념 패키지. [사진 동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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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다?
가슴 중앙부위의 타는 듯한 통증, 신트림, 목과 가슴 사이에 무언가 걸려 있는 듯한 이물감, 속쓰림 등의 증상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종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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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약 수퍼 판매 오락가락한 게 아니다”
진수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일반의약품(OTC·Over The Counter)의 수퍼마켓 판매와 관련해 “정부가 안 하려고 하거나 오락가락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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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 86조 주무르는 복지장관 … 대통령 다음 가는 국가 CEO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간 약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했던 자신의 기본 입장을 지난 10일 접었다. 그 대신 상당수 국민이 희망했던 대로 감기약·소화제 등 일반의약품(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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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사무관처럼 … ” MB, 진수희에게 격노
진수희 복지부 장관 감기약·소화제 등 일반의약품(OTC) 수퍼마켓 판매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 7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진영곤 청와대 고용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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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감기약 편의점 판매, 다시 추진하라
소화제나 감기약 같은 가정상비약은 약국 외에서도 살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 다수의 바람이 또다시 좌절됐다. 보건복지부가 이익단체인 대한약사회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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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감기약 수퍼서 팔아야” 약사회 “오·남용 부작용 많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1963년 발매 이래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간혹 수퍼 주인들이 약국에서 사다가 팔기도 하지만 이는 불법(약사법 위반)이다. 박카스가 드링크가 아니라 약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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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광복군 자원 입대 … ‘까스활명수’선보여
동화약품의 가송(可松) 윤광열(사진) 명예회장이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서울 출생으로 1948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 동화약품에 입사해 지금까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