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키 1㎝ 신장”, “가상의 공주땅 매각”…지방선거 당선인들 이색공약
━ 대전시의회 김영삼 "학생 키 신장시키겠다" “학생 키를 1㎝ 신장시키겠다”, “의료비 후불제를 도입하겠다”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색다른 공약을 내걸어
-
윤석열 "초등학생 아침·방학 점심 급식 지원…돌봄교실 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시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마친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국민
-
[이번 주 리뷰] 내홍의 국민의힘…공수처 사찰의혹 ‘일파만파’,내년 공시가도 ‘역대급’ (20~25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박근혜 #오미크론 #부스터샷 #대장동 의혹 #신지애 #이준석 #전기요금 #김진국 아들 #공수처 사찰 #공시가격 #보유세 #자영업자 #이석기 #
-
[월간중앙] 국방부 '민·관·군 위원회'는 여론 면피용?
“미리 정답 만들어놓고 거수기 노릇”…출범 두 달 넘도록 현장점검·공청회도 못 열어 ‘부실급식’ ‘성폭행’ 여론 뭇매에 국방부 위원회 만들었지만 지원에 소극적 내놓는 軍 대책
-
짬밥의 정치학: 육대전에 놀라 군대로 달려간 여ㆍ야…해결책은 미궁?
시작은 현역 장병이 올린 사진 한장이었다.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육군 51사단 소속 군인이 “밥이 이런 식인데 감방이랑 뭐가 다르죠
-
내년엔 중1도 무료 독감 접종…동네 성범죄자 신상 모바일로 확인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내년 가을부터는 중학교 1학년생도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성범죄자의 신상은 상반기 중 스마
-
[issue&] 생태계·건강 모두 지키는 친환경 농산물 전 세계에 알린다
지난 6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물대축제 ‘유기데이’ 행사에서 김영재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과 강용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장, 최낙현(왼쪽부터)
-
올해부터 초중고 교육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초·중·고교 수업료와 방과후학교 수강료, 체험학습비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학부모 부담 교
-
‘안전성 논란’ GMO 식품, 부산도 학교 급식서 퇴출
부산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 급식에서 GMO로 만든 고추장·된장 등 6개 품목을 퇴출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학교 급식 GMO 식재료 사용 금지’ 집회.
-
[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
[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
[내생각은…] 수입 쇠고기, 한우 둔갑 막으려면
광우병 파동으로 수입이 전면 금지됐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업 재개를 놓고 논란이 많다. 미국에서 수입한 쇠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한편으론 광우병이 우려되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여성개발원 방과후 아동지도교실 시범운영
「학교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을 돌봐드립니다」. 한국여성개발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삼성복지재단의 지원금과 교육청 등 교육부 산하기관의 협조를 받아 「방과후 아동지도 시범교실」운영
-
與野 지방선거 公約발표
민자.민주당은 19일 6월 4대지방선거에 대비한 공약을 확정,발표했다. 민자당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7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한 64개 공약을 마련했고,민주당은 교통.환경.
-
쌀소비 촉진 가공식품 쏟아진다-학교급식 확대도 추진
쌀이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를 찾아간다.새해들어 쌀시장 개방이목전에 닥친 가운데 정부와 농협은 쌀의 수요개발및 소비확대를 위한 각종 쌀식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쌀에 각종 농수산물을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부터 근로소득세 기초공제액이 연60만원에서 72만원으로 인상되고 주민등록등.초본을 거주지가 아닌 동사무소에서도 발급받을수 있게된다.또 고소.고발사건중 불기소처분으로 분류된 피의
-
남북교육회담 추진/교육·여성관계 업무보고 내용
◎실업·일반고 비율 95년 같게/공동위 구성 청소년 남북교류 모색/청소년수련원 내년 3월 개원 예정/인구 10만당 1도서관 건립키로/남원 민속국악당 오는 4월 착공/덜사기·쓰기·하
-
노사분규 이대로는 안된다
전국을 휩쓸고 있는 노사분규가 일부에서는 명분을 잃고있어 더러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는 특히 대중교통시설이나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장분규에서 심하다. 결정적인 피해자가 사
-
찬성
학교급식의 부활을 전적으로 찬성한다. 그 이유로는 첫째,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도시락반찬의 걱정으로부터의 해방과 아침노동의 경감은 모두 주부들의 소원일 것이다. 둘째, 학생
-
도시가스 점검 날자 등 감독 철저 지시|현미, 농협 통해 점차 방출량 늘릴 계획
「광장」에 게재된 독자투고 내용에 대해 정부 관계 당국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통보해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사설도서관에 조세감면 건의(6월26일자)=다른 사업소득자와의
-
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
학교 급식의 확대 개선
급식 빵 식중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유상급식이 폐지된데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또 도시 무상 급식비가 모두 깎이고 도서·벽지 학교 무상 급식비마저 50%나 모자라게 반영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