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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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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2% 종부세 코미디…정치가 정책 압도, 해외토픽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희숙 의원은 16일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공시가격 상위 2%’로 한정하는 방안에 대해 “부자건 빈자건 아무런 정책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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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10월 말부터 지급하기로
김부겸 국무총리(왼쪽)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홍근 예결위 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아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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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2만원' 전 국민 지급? 與 압박에 한발 물러선 정부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 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여당의 강한 압박에 정부가 일단 수용 여지는 열어놨다. '여야 합의'라는 쉽지 않은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소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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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80% 지원금’ 버티자, 여당서 “재정독재” 비난까지
홍남기 경제부총리(오른쪽)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은 김부겸 국무총리.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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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추경 심사 '전국민' 강행…여당서 홍남기 해임론까지
‘전 국민이냐, 소득 하위 80%냐’.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사이에 두고 여당과 정부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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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20만원'이냐 '25만원'이냐…2차 추경 결국 증액?
재난지원금 논쟁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면서다. 관건은 재원이다. 지출 분야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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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추경안 대수술 예고에 홍남기 “증액 어려워” 선긋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대수술을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4단계 방역 조치로 인한 손실을 추경으로 최대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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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MZ세대는 지원금 못받는다? 평균소득의 역설
혼자 사는 MZ세대(1981~2000년 출생) 직장인 대부분이 정부의 국민지원금을 지급 대상에서 빠질 전망이다. '소득 하위 80%' 지급 기준이 직장인 1인 가구 월평균 소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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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8월부터 시작하는 ‘신용카드 캐시백’…득일까 실일까
정부가 오는 8월부터 하반기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으로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을 추진한다.[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하반기 소비 진작을 위한 방안으로 ‘신용카드 캐시백’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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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거리두기에 벼랑끝 소상공인 “지원금 늘려야” 요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자영업계가 다시 벼랑 끝에 몰렸다. 최대 900만원인 피해 지원금(희망회복자금) 액수를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소상공인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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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동상이몽…政 "80% 고수", 與 “전국민 또는 90%”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을 둘러싸고 정부와 여당이 다시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소득 하위 80% 지급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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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최대 900만원 받는 경우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함께 소상공인 피해지원금(희망회복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처음으로 소득 하위 80%에 선별 지원하는 재난지원금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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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25만원…지원금 받아도, 못받아도 1인가구는 서럽다
같은 해 입사해 월 400만원의 급여를 받는 두 직장인이 있다. A씨는 결혼하지 않은 채 혼자 살고, B씨는 결혼해 아이 없이 외벌이 중이다. A씨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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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80% 내는데 지원금 제외" 상위 20% 이유있는 분노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커지는 모양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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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하위 80%에 지원금, 4인 가구 월소득 975만원 땐 대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총 33조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3차 추경(35조1000억원)에 버금가는 규모다. 기정 예산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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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금 최대 900만원…저소득층은 ‘+10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최대 9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지난 3월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상가가 굳게 닫혀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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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80%에 재난지원금…연소득 1억 4인가구도 받는다
여당과 정부가 국민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고소득 20%는 빼고 주는 선별 지원이다. 국민지원금을 포함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은 33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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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카드 더 쓰면 10% 캐시백…1인 30만원 한도
28일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수출보다 여전히 부진한 내수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하반기 새로 선보이는 주요 대책을 간추려 소개한다. 캐시백 얼마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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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월 100만원서 153만원 되면 5만원 돌려준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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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카드 사용 월 100만→153만 늘리면 5만원 캐시백
28일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완전한 경제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완전한 경제 회복 달성을 위해 그간 축적된 소비 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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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공격하면 내 실력 부각" 배현진 "천진난만 文아드님"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과 문준용씨. 연합뉴스·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준용씨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천진난만한 대통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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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포기하는 지원금 많다, 文 아들로 사는 건 재밌는 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통령 가족을 정치에 악용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는 26일 공개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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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현상금' 첩보원, 장관 월급 안되는 1000만원 준다
6·25 전쟁 당시 일본 도쿄의 연합사령부(GHQ) 정보참모부(G2) 예하 한국인 첩보부대인 KLO부대(8240부대) 관련 사진. 이 사진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남보람 선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