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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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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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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나선 486, 박영선 밀어주고 박원순과 연대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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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나선 486, 박영선 밀어주고 박원순과 연대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계파 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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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⑥ 홍문종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문종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에 밀알이 되겠다.” 7·14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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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 수사, 노무현 측근 구속 … '너무 잘 드는 칼' 별명
‘너무 잘 드는 칼’.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게 따라붙던 말이다. 특수통 검사로선 최고의 칭찬이다. 하지만 쓰는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안 후보자는 1975년 서울대 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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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거 때마다 춤추는 공천제도, 정치가 흔들린다
공천은 국가 주요 조직에 선출직 공직자를 공급하는 주요한 통로다. 사실상 양당제인 한국에서는 여야 정당이 공천한 후보가 주요 선출직을 차지한다. 정당의 공천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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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천 결론 떠넘긴 새누리
새누리당이 기초 의원·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 공천 폐지 당론을 채택하려던 계획을 바꿔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넘겨 계속 논의키로 했다. 정당 공천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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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여야 모두 개방형 경선하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지방선거 공천제에 대해 “상향식 공천을 통해 공천의 폐해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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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은 통일 인프라 … 국민과 함께 해낼 것"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8일 서울 광화문 대통합위원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한광옥(71)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장의 별명은 ‘생불(生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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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문성근, 민주당 탈당
문성근2002년 대선 때 노사모로 활동했던 원조 친노(친노무현)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이 3일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5·4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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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선 리더쉽에 묻는다] “안철수와 단일화 양보로는 어렵다”
민주통합당 문재인(사진) 대통령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방법과 관련해 “양보에 의한 단일화도 있으나 (단일화는) 저와 안철수 후보의 일대일 문제가 아니다”며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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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선출에 모바일투표 하는 나라 아직 없어"
“완전국민경선제를 위해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 한국 정치문화는 기술 발전을 못 따라간다.” 장우영(정치학)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모바일 투표가 선거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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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붕괴시키는 것은 안철수 아니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6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앞에서 ‘모바일 투표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당 지도부가 탄 버스를 막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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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선출에 모바일투표 하는 나라 아직 없어”
“완전국민경선제를 위해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 한국 정치문화는 기술 발전을 못 따라간다.”장우영(정치학·사진)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모바일 투표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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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아니라 모바일이 정당정치 붕괴시킬 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6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앞에서 ‘모바일 투표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당 지도부가 탄 버스를 막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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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민주당이 ‘1유로 경선’실패한 이유
강인식정치국제부문 기자 지난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캠프는 바빴다. 여론조사에서 밀리는 손학규·김두관 캠프는 특히 ‘화력’을 첫 경선지인 제주에 집중했다. “A의원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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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민 끝 12일 출마 선언
김문수새누리당 대선 경선 참여를 놓고 고민하던 김문수(사진) 경기지사가 12일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다. 김 지사의 핵심 측근은 10일 기자와 통화에서 “김 지사가 고민 끝에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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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새누리당 대선 경선 불참 선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9일 "지금의 심정은 참담하기 짝이 없다"며 대선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그동안 완전국민경선제의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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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박근혜, 집권 가능성 50%도 안 돼"
대선 예비후보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원태 관훈클럽 운영위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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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흥행보다 안전한 '반쪽경선' 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결국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25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선 후보를 확정할 전당대회를 8월 20일에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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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3인 측 “박근혜는 귀 막은 벌거벗은 임금님” 비판
이재오·정몽준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새누리당 비(非)박근혜계 3인은 25일 ‘경선 불참’ 원칙을 거듭 밝혔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를 향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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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룡이 다툰 1997년 … 경선은 흥행, 대선은 패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오른쪽)와 이한구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심재철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는 8월 20일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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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출마 날’ 벼르는 비박 3인
새누리당 비(非)박근혜계 주자 3인(정몽준·이재오·김문수)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 선언 직후 공동으로 ‘경선 거부’ 선언을 하는 카드를 꺼냈다. ‘잔칫날’ 재를 뿌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