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가 해놓은 일은 후세사가들이 판단할 것이다"|박 대통령 어록

    ▲가난한 농촌의 아들로 태어나, 동족상잔의 비극적 시대에 살면서 나는 자나깨나 이 땅에서 가난을 몰아내고 남북의 부모형제가 얼싸안고 재회의 기쁨올 누릴 통일 조국의 실현을 포구해왔

    중앙일보

    1979.10.28 00:00

  • 남북한 민간 경협 협의 기구 구성하자|박 대통령, 「6·23 선언」 5주 맞아 제의

    박정희 대통령은 남·북간의 교역, 기술 협력, 자본 협력의 질을 트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쌍방의 민간 경제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남·북간 경제 협력 촉진을 위한 협의 기

    중앙일보

    1978.06.23 00:00

  • 박 대통령, 「르·몽드」지 회견내용

    박 대통령과 「퐁텐」씨와의 1문1답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께서 가장 고심하고 있는 것은 한국통일문제라고 생각한다. 대통령께서는 통일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성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

    중앙일보

    1977.10.19 00:00

  • 대통령 연두회견 10년

    대통령회견 10년-. 올해로 꼭 열번을 치른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회견은 연두교서를 대신해 완전히 틀이 잡혔고 가장 큰 연중행사의 하나로 정착이 됐다. ○…신문이 잡은 올해의 회견표

    중앙일보

    1977.01.15 00:00

  • 조국 통일은 평화적 방법으로|박 대통령, 광복 30주년 경축사서 강조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제30주년 광복절을 맞는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현실이 비록 시련과 도전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한시라도 조국의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포기한 적이 없

    중앙일보

    1975.08.16 00:00

  • "공침저지가 민주헌정육성 첫 길"

    17일은 제27주년 제헌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간소한 기념식을 갖고 호헌을 다짐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상오 10시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축사(김종필

    중앙일보

    1975.07.18 00:00

  • 마음의 여울|최규남(전 서울대 총장·현 과기연 고문)

    한민족의 번영과 불멸성은 그 민족의 창조 정신, 그리고 민족의 창조 능력에 있음은 역사가 증명하는 바이다. 자기 민족 문화를 창조 개발하는 민족만이 이 지구상에 살아남아 있고 또

    중앙일보

    1975.05.13 00:00

  • "강남이주자 특혜부여 국력배양이 일부불만 해소첩경"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서울시 순시에서 『국민들이 불평불만을 해소하는 길은 각자가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나가며 국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첩경이므로 우리가 처해 있는 입장과 처지를

    중앙일보

    1975.03.04 00:00

  • 「선평화·후통일」 정책 추구

    박정희 대통령은 『오늘의 이 상황은 「준 전시 상태」가 아니라 전쟁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야만적인 도전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중앙일보

    1974.07.16 00:00

  • "대화활동 성의로"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여당의원들의 대화활동결과를 보고 듣고『대화활동은 급작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고 평상시에 성의껏 잘해 나가야하며 정

    중앙일보

    1974.03.01 00:00

  • 남북한 불가침협정 제의|박대통령 년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새해의 시정구상을 밝혔다. 중앙청에서 있은 이 회견에서 박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남북한불가침 협정체결을 제의했다. 박대통령은 이 불가

    중앙일보

    1974.01.18 00:00

  • 「1억불탑」상에 한일합섬

    제10회 「수출의 날」기념식이 30일 상오 10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이낙선 상공부장관 경제4단체장 내외 귀빈 및 다수의 수출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히

    중앙일보

    1973.11.30 00:00

  • 북한은 적화 정략 포기, 대화에 임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 당국은 남북 대화를 한낱 적화통일의 방편으로 이용하려는 정략과 술책을 깨끗이 버리고 하루바삐 민족의 양심으로 돌아와 성실한 자세로 남북 대화에 다시 임해올

    중앙일보

    1973.10.03 00:00

  • 정당활동, 국력배양 저해 않아야

    박정희 공화당총재는 26일 민주공화당 창당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국력배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 낭비와 비능률을 제거하는 것이며, 모든 국민이 각기 자기

    중앙일보

    1973.04.26 00:00

  • 국력배양 첩경은 책임완수

    박정희 대통령은 6일 해군사관학교 제27시 졸업식에 참석, 『살신 보국하고 유비무환의 숭고한 충무공 정신은 이미 우리해군의 전통으로서 맥맥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

    중앙일보

    1973.04.06 00:00

  • 박 대통령 치사 요지

    『이제 월남 땅에는 모처럼 전운이 가시고 바야흐로 평화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 8년 동안 우리 장병들이 쏟은 땀과 정열 그리고 그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중앙일보

    1973.03.20 00:00

  • 70년대 지표는 백억불 수출|박 대통령 「수출의 날」치사

    박정희 대통령은 30일『민족사의 앞날을 멀리 내다 볼 때 1백억불 수출 목표 달성은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우리 경제가 한시 바삐 넘어야할 보람찬 관문이라고 믿으면서 이 목표

    중앙일보

    1972.11.30 00:00

  • 남북적 회담에 북괴성의촉구

    김영선 통일원장관은 30일TV대담에서『국력배양만이 통일에의 첩경』이라고 강조하면서『북괴는 우리의8·15선언을 수락하고 무력도발계획을 즉각 중지하며 남북적십자회담에 성의 있게 임하라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우리에 불리한 미·중공 결정 승복 않겠다|박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l일 연두회견에서『북괴가 무력적화동일의 야욕을 버릴 것을 확실히 약속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괴가 무력적화통일을 포기한다

    중앙일보

    1972.01.11 00:00

  • 박 후보 대전·김 후보 부산서 유세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대전에서,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는 부산에서 같은 시간인 10일 하오 2시 첫 대도시 선거 강연회를 열었다. 박정희 후보는 대전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강연에서

    중앙일보

    1971.04.10 00:00

  • 주월국군 단계적으로 감축-박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대통령은 11일상오 연두회견을 갖고 안보·통일·경제등 새해의 시책구상을 밝혔다. 약 2시간 40분에 걸친 회견에서 박대통령은 『주월한국군의 단계적 감축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중앙일보

    1971.01.11 00:00

  • 박대통령 신년사|민주선거 과시하는 해로

    박정희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몇개월후에 실시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를 질서있는 분위기속에 치러야 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어느 개인이나 정당의 승패보다도 우리

    중앙일보

    1971.01.01 00:00

  • (완)헌법의 문제

    대한민국 헌법은 1948년의 제정 당시부터 그 전문과 특히 영토 조항에서 북한까지를 지배할 완전 헌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함은 공지의 사실이다. 제5차 개헌으로 불리는 현행 헌법

    중앙일보

    1966.08.13 00:00

  • (8)힘의 대결-백상초

    한국을 싸도는 내외정치의 가혹한 여건을 에누리 없이 직시할 때 국토통일의 현실적 방안이란 기본적으로 두가지 밖에 없다. 즉 자유통일 아니면 공산통일이다. 여기 자유통일이란 자유사회

    중앙일보

    1966.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