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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뛴 암호화폐…좋은 소식 셋, 나쁜 소식 셋 유료 전용
새해 첫날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등 암호화폐 시세가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업비트 시세 기준)은 지난 12~14일 매일 4~5%씩 급등했어요.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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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90조 시장이 열린다, 국가 대결로 번진 ‘AI 반도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의 두뇌 싸움, AI반도체 ‘춘추전국시대’ 넷플릭스는 3년 반,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두 달 반, 챗GPT는 5일. 각 서비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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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시장은 국경 없는 것…국제화된 마인드로 정책 추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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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아이디어 단계부터 권리·사업화까지…지식재산권 원스톱 솔루션 제공
특허법인 공간 ‘특허의 도시’ 대전과 서울에 위치 의약·화학, 기계·금속 분야 등 특화 특허청 재직 경력, 기술 전문성 보유 특허법인 공간 백경업 대표변리사는 “특허의 권리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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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박금미 교수, 난간용 로프고정부재 신제품 개발
구미대학교 조경과 박금미 교수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신제품 ‘난간용 로프고정부재’를 특허 출원하고 생산과 시공에 접목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신제품은 조경 공간에 설치되는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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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IP 창업자의 날’ 행사 진행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23일 호텔 리베라청담에서 IP기반의 우수 창업기업 기업인들과 성공벤처기업인, 투자자간 창업투자 인사이트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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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차세대 인재 등용문 ‘제15회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 오늘 개최
한국발명진흥회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공학한림원이 협력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82개 대학 2080팀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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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국내기업 최초 색채상표권 등록
KGC인삼공사는 특허청으로부터 홍삼 제품 브랜드 '정관장'에 적용되는 색채조합에 대한 '색채상표권'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KGC인삼공사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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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술 해외에 빼돌린 '산업 스파이'…검찰 "기술 유출 엄단"
검찰이 기술유출 범죄 수사 지휘를 반부패·강력부가 아닌 과학수사부 안에 신설되는 기술유출범죄 수사지원센터에 맡기기로 했다. 또 국가정보원·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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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김밥' '마약떡볶이' 간판 사라질까…정부, 법 개정 검토
앞으로 ‘마약 떡볶이’, ‘마약 김밥’, ‘마약옥수수’ 식으로 식품 이름에 마약을 붙여 마케팅하는 게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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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년 연속 亞국가서 혁신역량 1위…혁신투입 산출 4위”
이인실 특허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SK 하이닉스를 방문, SK그룹 지식재산권 담당 임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특허청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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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신산업분야 융합인재 양성 사업 출범식
한국발명진흥회는 2022년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에 선정된 32개 대학 50개 학과와 출범식을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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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마켓서도 명품 사는 시대, 진품 판별 ‘검수사’ 모시기 경쟁
“두 개가 똑같이 생겼지요? 요즘에는 소재도 거의 같고 무게도 비슷해서 만져보고 들어봐서는 (가품 여부를) 구분 못 해요. 확대경으로 부속품을 살펴보고, 로고 글자의 자간까지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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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10개 중 3개는 짝퉁"…건당 9000원 '명품 감정'에 줄 섰다
“두 개가 똑같이 생겼지요? 요즘에는 소재도 거의 같고 무게도 비슷해서 만져보고 들어봐서는 (가품 여부를) 구분 못 해요. 확대경으로 부속품을 살펴보고, 로고 글자의 자간까지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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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투자사와 손잡고 기술창업 지원 본격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기업들의 빠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서울형 TIPS)’을 도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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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고법원 "中이 韓 베꼈다"...드라마처럼 뒤집힌 '상표권 판결'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2006년 7월 쿠쿠홈시스(구 쿠쿠전자)는 돌솥을 채용한 '일품석' 압력밥솥을 국내 처음 출시했다. [다나와 홈페이지 캡쳐] 현실은 때론 드라마보다 극적이다. 중국에서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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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도 안심 못한다…‘미래형 D램’ 특허 늘리는 마이크론·TSMC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 D램. [중앙포토] 파운드리 시장 외에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특허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세계 메모리 시장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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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이코노믹스] 신기술 시장 진입 확 넓히고 기득권 카르텔 깨야
━ 윤석열 정부의 규제혁신 성공법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남덕우 기념사업회장 1977년경, 김재익 경제기획원 기획국장이 중앙정보부에 불려가서 뇌물 수수 여부를 추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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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덫" 공익광고 밑엔, 10대들 열광한 '코카인 댄스' 떴다
지난해 말부터 10대들에게 '코카인 댄스'가 유행했다. 발단은 아프리카TV 'BJ하루'가 지난해 12월 독일 음악인 '코카인 2021(Kokain 2021)'을 배경으로 춤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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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원 안 아깝다"…디자이너도 인정한 '손흥민 셔츠' 뭐지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이 지난달 24일 골든 부트를 들고 입국길에 ‘NOS7’이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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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2022년 발명의 날 유공자’표창 수상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2년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 발명유공자 포상에서 “국가지식재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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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BTS 얼굴 함부로 썼다간 거액 배상해야
방탄소년단(左), 손흥민(右) 지난 2018년 국내 한 출판사가 방탄소년단(BTS)의 이름과 사진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화보를 제작·판매한 일이 벌어졌다. 이른바 ‘BTS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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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손흥민 얼굴·이름 함부로 못쓴다…‘K엔터 보호법’ 시행
손흥민 선수가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칠레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8년 국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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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명인 얼굴·이름 함부로 못쓴다 “이름 팔아 장사, 이제 그만"
미국 백악관에 간 방탄소년단(BTS). [사진 워싱턴공동취재단] 8일부터 유명인의 초상·이름 등을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하는 행위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하게 됩니다. 특허청은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