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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IP 창업자의 날’ 행사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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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23일 호텔 리베라청담에서 IP기반의 우수 창업기업 기업인들과 성공벤처기업인, 투자자간 창업투자 인사이트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IP기반 성장과 투자, 창업인들의 정신건강 코칭, IP창업 성공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허청 지원사업인 중장년의 기술전문성을 토대로 우수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니어 창업지원사업’ 및 중소기업 IP제품사업화를 지원하는 ‘IP제품혁신사업’의 수혜기업,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이 우수 지식재산을 활용해 더 많은 기술 창업과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투자유치설명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이번 ‘IP 스타트업 데이 2022’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금리인상으로 투자가 위축되는 경제 현황에서 여러 기업인과 투자자 및 관련 기관들의 협력과 소통으로 상생을 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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