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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 빈칸처럼 남겨둔 대표유적 다뤄”
『국토박물관 순례』 1·2권을 출간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그는 이 시리즈를 시대순으로 총 5권 정도로 집필할 예정인데 그 마지막에는 독도를 다루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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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발견한 주먹도끼, 구석기 유물이었다…유홍준 새 답사기
책 '국토박물관 순례' 1,2권 펴낸 유홍준 교수. 21일 출간 간담회 때 모습이다. [사진 창비]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겸하는 답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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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꽃무릇에 앉은 제비나비...주말 곳곳 비, 다음주부터 가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5 오후 4:20 '목적지는 가을'...코스모스 너머 날아가는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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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성료···16개국 50여명 참가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아래 UNWTO·울산광역시·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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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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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고통받는 울산 암각화...7000년전 고래 그림 세계에 알린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가 물밖으로 나온 모습. [연합뉴스] 물에 잠겨 고통받는 선사시대 바위그림 ‘반구대 암각화’의 유산적 가치를 국내외에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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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도자·조각 어울려…서예, 새로운 길을 찾다
5일 개막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 출품된 산민(山民) 이용의 글씨. [사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5일 개막해 12월 5일까지 31일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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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에서 길을 찾다...202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5일 개막
5일 개막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 출품된 정도준 작가 작품. [사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서예 역사를 말하다'전에 출품된 최민렬 작품. [사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세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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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에 신음하는 고래그림…세계유산 등재 첫관문 통과
지난해 7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가 장마로 물에 완전히 잠겨 있다. 연합뉴스 1년에 절반가량 물에 잠겨 있는 바위 그림, ‘물고문’을 맞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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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불황에 가라앉은 울산 경제, 해상풍력·관광으로 돌파”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변호사 송철호는 1992년 국회의원 등 9번 선거에 도전했다. 울산시장이 첫 당선이다. 그는 울산 경제를 살리고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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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고래 Whales
━ 고래 Whales 아름다운 ‘고래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혹등고래. [사진=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국제자연보호연맹·국제포경위원회·세계자연기금]바다에서 수중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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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술·사진으로 예술이 된 산업화 풍경
기암괴석 어우러진 절경이 아니라 산업화의 풍경이 최근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미감의 변화다. 미술·영화를 모두 공부한 박경근(37) 감독은 포스코와 울산 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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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 상징 황철주, CEO출신 첫 중소기업청장
1997년 중소기업청이 생긴 이래 첫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청장이 나왔다. 대표적 벤처 1세대인 황철주(54)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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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長江(장강)의 뒷물결 外
長江(장강)의 뒷물결 (고진갑·유광종 지음, 책밭, 292쪽, 1만5000원) 중국통인 전·현직 기자들이 올해 새로 등장한 시진핑 등 공산당 최고 권력자들의 성장기를 한국인의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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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울산 산업·역사 느끼게 국내외 대학생들 ‘156㎞ 대장정’
‘미래의 주역이 될 전세계 청년의 가슴에 울산을 심자.’ 울산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울산의 산업·문화역사·관광 현장을 몸으로 체득케 하는 도보탐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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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사 입구에 26일 선(禪)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미술관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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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부·울·경, 일본 관광객 유치 나서
경남도와 부산·울산시가 공동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남도와 부산·울산시가 공동 구성한 동남권관광협의회는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항공사와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 1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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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인데 책이 없다, 클릭 하나면 다 된다
‘책’은 기록문화의 일부분일 뿐이다. 암각화·양피지·목간 등 매체만 다를 뿐 인류는 끊임없이 뭔가를 무엇에인가 기록해 왔다. 가장 대중화된 매체가 종이에 인쇄해 제본한 형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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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실물 크기 모형 모아 “울산을 암각화 연구 메카로”
최근 울산암각화전시관에 설치된 함안 도항리 암각화 모형. [울산시 제공]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울산에 전국 각지의 암각화 모형이 모여들고 있다. 울산시는 12일 울주군 언양읍 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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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그림 보고 농경체험 해볼까
30일 문을 여는 울산 암각화 전시관. [울산시 제공]암각화(岩刻畵). 선사시대 조상들이 바위를 쪼아 만든 그림이다. 국보 암각화 2점이 있는 울산에 암각화 전시관이 30일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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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 문화도시 꿈꾼다
부자도시로 불리는 울산. 하지만 문화 수준은 척박해 유흥·소비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울산시는 소득수준이 연간 4만 달러로 늘어나면서 문화·예술 소비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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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도시 울산 ' 세계에 알린다
▶ 포경선 포수 출신 손남수씨가 고래박물관에 전시될 포경선 제6진양호에서 감회에 젖어 있다. [울산시청 제공]울산 사람들은 '고래도시 울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이 말엔 공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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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국내성 천도 2천주년
2003년은 고구려가 서기 3년 홀본성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한 지 2천년이 되는 해다. 국내성은 장수왕이 427년 수도를 평양으로 옮기기까지 4백24년 동안 고구려를 동아시아의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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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고인돌 아세요?"
이번 월드컵 기간에 이 땅을 찾을 적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KBS-1TV '역사스페셜'(매주 토요일 오후 8시)은 외국 손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