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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제단체들, 인권위 권고안에 우려
경제단체들이 잇따라 국가인권위원회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권고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조건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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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결석' 3월부터 출석 인정
3월 새학기부터 초.중.고교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생리 공결제(公缺制)'가 시행된다. 본지 2005년 1월 13일 1면> 생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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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정부 부처 의견조차 거의 반영 안해"
국가인권위 조영황 위원장(오른쪽)은 9일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인권 NAP) 권고안'을 발표했다. 변선구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9일 발표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인권 NAP)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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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측 주장 대부분 인정" 보수 반발 클 듯
인권위가 발표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인권 NAP) 권고안에는 진보 성향의 학계.정계 및 노동.시민단체가 주장해온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됐다. 이에 중도.보수 성향의 단체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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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건보 적용 등 내용 파격적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에 인권 정책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안에 만들어야 하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인권 NAP)에 대한 권고안을 통해서다. 권고안은 장애인.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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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NAP' 권고안 확정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국가보안법 폐지, 공무원.교사의 정치활동 범위 확대, 비정규직에 대한'동일 노동 동일 임금' 적용, 쟁의에 대한 직권중재 범위 축소 등을 주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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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종교적 병역 거부' 인정 논란
국가인권위원회는 종교적 병역 거부자들에게 대체 복무를 허용하는 방안을 권고했지만 아직 국민 대다수는 이에 부정적이다. 입영 대상 젊은이들이 징병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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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찰 여성 채용 비율 고쳐라"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공무원 공개채용 시 성별에 따라 구분해 모집하면서 여성 인원을 남성보다 적게 정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4일 경찰청장에게 개선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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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할 일 안하고 안할 일 손대는 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가 그제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 국회의장과 국방부 장관에게 대체복무제 도입을 권고키로 결정했다. 양심의 자유는 국가 비상상태에서도 유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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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찬반 논란 확산
국가인권위원회의 '양심적 병역 거부권' 인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진보 성향의 인권단체 등은 인권위 결정을 환영하며 병역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면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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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헌재 결정과 충돌 병역법 개정 논란 커질 듯
국가인권위원회가 26일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했다. 국가기관으로서는 처음이다. 이날 결정은 그동안 대법원.헌법재판소의 판결.결정과 어긋난다. 또 국방부와 향군 등도 이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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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사망, 과잉진압 탓" 인권위, 검찰에 '경찰 폭력' 수사 의뢰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농민시위에 참가했다가 숨진 전용철(43).홍덕표(68)씨의 사망 원인은 경찰의 과잉진압에 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26일 밝혔다. 인권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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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양심적 병역 거부 인정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가 26일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하고, 국회의장과 국방부 장관에게 대체복무제 도입을 권고키로 했다. 인권위는 이날 전원위원회를 열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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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농민사인(死因) 경찰폭행 추정"
국가인권위원회는 26일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농민시위에 참가했다가 숨진 전용철ㆍ홍덕표씨 사인(死因) 조사결과 경찰 과잉진압이 원인"이라며 "폭력을 행사한 부대 입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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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양심적 병역 거부 수용 어려워"
국방부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국가인권위가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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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 거부 인정해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가 이른바'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관계자가 13일 전했다. 지금까지 국가기관이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한 전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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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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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 아치형 보도 철거하라"
시위 중인 장애인연맹 서준호 간사. 대구 동구청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아양교(동구 입석.효목동)에 설치된 아치형 보도의 철거 등을 권고받고도 1년 넘게 이행치 않아 장애인단체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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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홍씨 "망명자 차별" 거부
탈북 망명 인사 김덕홍(67)씨가 자신의 여권 발급 문제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중재를 거부했다. "정부가 여권을 발급하되 일단 이를 인권위가 보관한다"는 인권위의 중재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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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김덕홍씨 해외여행 제한 문제"
국가인권위원회가 탈북 망명 인사인 김덕홍(67.사진)씨에 대한 정부의 해외 여행 제한 조치와 관련, 최근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인권위는 그러나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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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 회장 김중웅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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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물든 학생머리
30일 서울 P여고의 점심시간. 머리끝 길이가 다르게 층을 많이 내 덥수룩해 보이는 여고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 건너온 유행으로 지난 겨울부터 청소년층에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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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권위, 북 인권에 계속 침묵할 건가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받고도 수개월간 공개를 꺼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인권위로부터 용역을 받은 동국대 고유환 교수팀이 탈북자 15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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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권위, 북 인권에 계속 침묵할 건가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받고도 수개월간 공개를 꺼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인권위로부터 용역을 받은 동국대 고유환 교수팀이 탈북자 15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