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연구원, 부산시·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기술협력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이 부산광역시와 캐나다 간 과학기술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KERI 김남균 원
-
100년 만에 이뤄졌다… 11월 메이저리그 연합팀 내한 경기
100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올해 11월 MLB 스타 선수들이 서울과 부산에서 초청 경기를 갖는다. KBO는 26일 "MLB 사무국과 올해 1
-
WHO "올해 코로나 사망자 100만명…전 세계 3분의1 미접종"
올해 코로나19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팬데믹 기간 누적 사망자 수는 약 645만명에 이르렀다. 마스크를 쓴 중국인들이 25일 오전 출근 시간에 수도
-
K원전 부활 신호탄, 3조원대 이집트 수출 따냈다
‘K원전’이 13년 만에 대규모 수출에 성공했다.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따내면서 다른 국가로의 수출길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5일
-
[해오름동맹 울산·경주·포항] 울산에서 전 국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 열린다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오는 10월, 울산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하나가 된다.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10월 7~13일)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
-
[해오름동맹 울산·경주·포항] 반도체 기반 구축, 의과학원 개원 … ‘스마트 그린 산업도시’ 조성에 기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 UNIST가 울산을 ‘스마트 그린 산업도시’로 바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반도체 기술을 논의 중인 연구진들. [사진 UNIST] 울산과학기
-
이대론 간호사 뇌출혈 사망 반복된다…'전문의 제도'의 함정 [박은식이 고발한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국내 최대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를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의
-
횡단보도 근처 앞지르기 금지…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 절반 줄인다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가 금지되고,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사막 원전 노하우로 이집트 뚫었다…13년만에 3조 원전 수출
이집트 엘다바 원전 조감도. 사진 ASE사 'K-원전'이 13년 만에 대규모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따내면서 다른 국가로의 수출길에도 파
-
이창용 "환율보다 물가 걱정…내년 2.1% 성장, 침체는 아니다" [일문일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상 등을 설명하고 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
-
17년 만의 우승 꿈 이뤄줄 헝가리산 '바이킹 전사' 아담
17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의 마지막 퍼즐 마틴 아담. 바이킹 전사를 닮았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의 K리그1(1부) 우승 도전을 위한 마
-
주택가 한 발, 열차에 한 발…우크라 독립기념일에 로켓 쏜 러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이자 전쟁 발발 6개월을 맞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의 주택가와 기차역에 로켓 폭격을 가해 25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쳤다.
-
횡단보도 근처 앞지르기 금지, 우회전 신호등 설치...보행안전 국가가 챙긴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교차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가 금지되고,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이
-
[중앙시평]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적대적 공생
이정민 논설실장 수도권 택시 대란은 예견됐던 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라고 하나, 본질은 ‘정치의 실패’에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정치 세력의 무능과 담
-
[강혜련의 휴먼임팩트] 허준이와 임윤찬이 부럽다면…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사람은 살면서 누구든 힘든 일을 겪는다. 재난이나 질병, 가족의 죽음 같은 것부터 며칠 밤새워 쓴 보고서를 직장상사로부터 퇴짜맞는 것까지 우리가 경
-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가 촉발한 반도체전쟁 [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50년 동안 지정학(geopolitics)은 석유가 어디에 매장돼 있는지에 따라 정의됐지만, 앞으로의 50년은 칩(반도체) 제조공장의 위치에
-
젤렌스키 “승리해야 전쟁 끝나”…러는 “작전 계획대로 진행중”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양측 지도부는 현재 전황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놨다.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현지시간)
-
EPL 꿈 위해 그리스로 떠나는 황의조 "1차 목표는 두 자릿수 골"
EPL 꿈을 이루기 위해 우선 프랑스에서 그리스로 무대를 옮기는 황의조(오른쪽 둘째). AFP=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30·보르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
-
미 의회, 입법으로 중국 정조준 ...국방부에 '통합대응팀' 신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아래 중국의 도전에 대한 대응을 총괄하는 통합대응팀을 설치하는 내용이 내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포함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외
-
젤렌스키 "빼앗긴 크림반도 되찾겠다, 전쟁은 여기서 끝날 것”
대국민 연설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이번 전쟁에서
-
[단독] "김건희 주변인까지 점검 중" 대통령실 쇄신 속도
대통령실 내부 구성원에 대한 인적 쇄신과 감찰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주변 참모들도 교체 점검 대상에 오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여권 고
-
[한중수교 30년] 앞으로 30년은 뭘 먹고 살아야 하나?
한-중 수교 30년이다. 한 세대를 매듭짓고, 또 다른 세대로 가는 접점이다. 지난 30년 한중 경협, 그럭저럭 괜찮았다. 앞으로 30년은 또 어떠할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
피난민 1000만명 집 떠났고, 군인 10만명이 피 흘렸다 [우크라전쟁 6개월]
24일은 우크라이나가 구(舊) 소련에서 독립한 지 31주년 되는 기념일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 되는 날이다. 겨울에 시작한 전쟁을 여름이 다 가도록 끝내지 못
-
[이수인의 교육벤처] 유치원에서 배워야 했을 것들
이수인 에누마 대표 지난달에 아이들의 취학연령을 앞당겨서 만 5세에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하려는 학제개편안이 발표되었다가 각계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교육부 장관이 사임하는 일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