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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내홍의 국민의힘…공수처 사찰의혹 ‘일파만파’,내년 공시가도 ‘역대급’ (20~25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박근혜 #오미크론 #부스터샷 #대장동 의혹 #신지애 #이준석 #전기요금 #김진국 아들 #공수처 사찰 #공시가격 #보유세 #자영업자 #이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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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투혼' 송영길 "부부 간에 서로 반존대 하는 거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부부 간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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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총서 “국민 요구 받아들이자” 정책선회 양해 구한 이재명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방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불협화음이 일단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연일 반대 입장이 표명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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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디로 방역패스 인증 “격리 안되게 동선 감춰” 지시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중식당 종업원 이모(56)씨는 지난 19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확인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남성 단체 손님 중 한 명이 내민 방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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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주고 산 반지 알고보니, 다이아·루비 박힌 '희귀 유물'
BBC 골동품 감정 프로그램 '앤틱 로드쇼'에서 2000파운드 가치가 있다는 감정을 받은 '무굴제국 다이아몬드 반지'. 반지 몸통은 옐로골드로 돼 있으며, 석영인줄 알았던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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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차림 승무원 유니폼 '룩북' 올린 유튜버 "악플 법적대응"
[유튜브 캡처]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승무원 유니폼을 입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던 한 여성 유튜버가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유튜버 A씨는 15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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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갑자기 쓰러진 노인…마트 직원들이 골든타임 지켰다 [영상]
지난 22일 오후 6시쯤 KTX천안아산역에서 내린 박완호(25)씨는 갑자기 한 여성이 쓰러지는 모습을 발견했다. 박씨는 119에 신고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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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보다 소란스러웠던 전두환 빈소…인형탈 쓴 조문객도
2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는 여러 차례 소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전날 220여 명이 조문해 전반적으로 썰렁했던 것과 180도 달라진 분위기였다. 우리공화당 지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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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뤼베롱 산맥 주변 보석처럼 박혀 있는 작은 마을들
━ [더, 오래] 연경의 유럽자동차여행 (17) ━ 뤼베롱의 예쁜 마을들 뤼베롱 산맥 주변에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 많다. 엑상프로방스에서 루르마랭, 쿠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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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20명…1억4000만원 상금·상패 시상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최근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사고를 당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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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난간에 발 올린 여성…여중생이 다가가 꼭 안아줬다
지난 8일 경북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서정원 교육장(오른쪽)이 서라벌여중 3학년 한채리 학생에게 모범학생 표창장을 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주교육지원청] 경북 경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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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70년 뒤에야 사죄 받았다...인류 구한 '불멸의 세포' 비밀
1951년 2월, 미국 볼티모어 존스홉킨스 병원. 한 흑인 여성이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며 산부인과를 찾았다. 자궁경부암이었다. 8개월 뒤 그는 31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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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 2조원 풀어 아프간 지원…탈레반 정권 인정은 아직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BBC 등에 따르면 이날 화상으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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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베개 옆 떨어진 운석…가까스로 목숨 구한 캐나다 여성
지붕을 뚫고 수박 덩어리 크기의 운석이 침대에 떨어졌다. CBC방송, 뉴욕포스트 등은 12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 도시 골든에 사는 여성 루스 해밀턴씨에게 생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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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말에 숲속 간 여성, 그를 기다린건 칼든 남자였다
사망 보험금을 목적으로 여자친구를 청부살해 하려고 한 10대 남성과 공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펜션에서 “이벤트를 해주겠다”며 산속으로 유인한 뒤 살해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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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 울린 비명...경찰은 7층까지 뒤져 주민 살렸다
울산경찰청은 북부서 농소1파출소 김영경 경위가 톱(Top) 폴리스(으뜸 경찰관)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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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 잊고 운명에 맞서노라’…나치 침략 고통 달래준 와인
━ 와글와글 마룬5의 노래 ‘선데이 모닝’을 듣고 외출할 때만 해도 흥겨웠던 일요일 분위기는 지하철 계단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서 엉망진창으로 변해 버렸다. 액정이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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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0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0 오후 4:39 일본 고노 담당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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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낀 90대…할머니 습관 알던 의용소방대가 구했다
시골 마을을 순찰하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담벼락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던 90대 할머니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8일 오전 충남 예산소방서 덕산면여성의용소방대 송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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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끌고간 퓨마, 아이 엄마 맨주먹에 난타당하다 달아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야생 퓨마에 끌려간 다섯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맨주먹으로 맞서 싸운 용감한 어머니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 여성은 끝내 아들을 지켜냈다. 동물원의 퓨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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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없이 1년 살기…흙 끓이고 풀 씹다뱉던 그들의 변화
'최초의 만찬'은 북극권 캐나다의 한 마을에서 1년간 직접 재배, 채취, 사냥한 음식만 먹는 5인가족의 프로젝트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EBS 국제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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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쓰러진 승객에 심폐소생술…생명 구한 선별진료소 간호사
전남대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김초롱 간호사. 김 간호사는 지난 17일 출근길 버스에서 쓰러진 20대 여성 승객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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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간호사, 출근길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구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출근길 버스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고 전남대병원이 22일 전했다. 사진은 시민 구한 김초원 간호사. 전남대병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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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습격' 주짓수로 제압했다…여성 목숨 구한 프로파이터
로드FC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원희 선수 프로필. 키는 168cm이며 체중은 57kg. 플라이급이다. 전적은 5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 캡처 프로격투기 선수가 반려견과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