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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생각하다 … 그들은 왜 오늘도 남을 위해 목숨을 거나
중앙119구조본부 대원이 라펠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 도중 아찔한 순간이 자주 있다. 구조 현장은 더 위험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뛰어내린다. “‘좀 더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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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현충일...그들은 왜 오늘도 남을 위해 목숨거나
중앙119 구조본부 대원이 라펠 훈련을 하고있다.권혁재 전문기자 지구상 모든 생명체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국민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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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화상 어린이 돕기' 소방관 달력모델 이승연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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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못 구한 생명, 떠나간 동료 … 그래도 오늘 난 소방헬멧을 쓴다
백 대장은 지난해까지 소방호스를 들고 화재현장에 가장 먼저 진입하는 관창수를 맡았다. 거센불길 바로 앞에서 소화액을 분사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 20011년 구룡마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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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왕 소방관 … 15년간 4000명은 구했을걸요
“다리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지난 1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 성수대교 북단에서 40대 남성이 자살을 하려는 것 같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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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영웅, 생명 살린 후 그대로 현장 떠나…네티즌,"진정한 영웅"
‘굴삭기 영웅’. ‘굴삭기 영웅’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 화재 현장에서 모자(母子)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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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영웅, 불길 치솟는 빌라에 소방대원보다 먼저…
[사진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굴삭기 영웅’. 모자(母子)의 목숨을 구한 시민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굴삭기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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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영웅, 화재 속 모자 극적 구조…시민 영웅 '뭉클'
‘굴삭기 영웅’. ‘굴삭기 영웅’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 화재 현장에서 모자(母子)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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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영웅, 화재 속 모자 극적 구조…시민 영웅 '뭉클'
‘굴삭기 영웅’. ‘굴삭기 영웅’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 화재 현장에서 모자(母子)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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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고마운 소방관·해경·시민 선발해 후원
지난달 14일 에쓰오일은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가졌다.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는 이날 위기에 처한 이웃을 구한 22명의 시민영웅들에게 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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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불길 잡아낸 집배원 … 응급환자 구한 택시기사
16일 오후 경북 성주소방서 앞에서 미리알리오 119 요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주우체국 집배원과 성주군 모범택시 운전기사들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달 6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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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사회를 밝힌 ‘시민영웅’을 후원합니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열린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앞줄 오른쪽에서 셋째가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다. [사진=S-OIL]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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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하철 아래로 사람을 밀어버린 자보다 그걸 사진 찍은 자보다 더 나쁜 자는 그걸 실은 신문사다
[일러스트=강일구] 이발소 여종업원에게 청산가리 탄 음료수를 먹인 다음, 죽어가는 그녀 모습을 20여 장의 사진을 찍어 큰 물의를 일으켰던 끔찍한 사건이 1983년에 있었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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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43대 손, 서울서 소방훈련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용맹한 칭기즈칸의 후손이 서울소방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인공은 칭기즈칸의 43대 손인 테무진 돌고수렌(29·사진). 몽골 울란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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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뽕`이 생명의 은인? …끔찍한 교통사고에서 목숨 구한 여성
2년전 영국 스코틀랜드 커킨틸록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리사 서머빌(28). 사고 당시 착용한 브래지어 보정패드(뽕)가 충격을 완화해 목숨을 건졌다.(위)[출처=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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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뽕`이 생명의 은인? …끔찍한 교통사고에서 목숨 구한 여성
2년전 영국 스코틀랜드 커킨틸록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리사 서머빌(28). 사고 당시 착용한 브래지어 보정패드(뽕)가 충격을 완화해 목숨을 건졌다.(위)[출처=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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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참사 막아낸 우면산 영웅 있었다
조양현씨 지난 27일 서울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강남권에 쏟아진 물폭탄으로 가장 큰 인명피해를 본 곳이다. 이 마을에서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하는 조양현(42)씨는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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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던 교육 1번지 하루 만에 정상화 … ‘강남 자존심’ 빠르게 복구 중
27일 침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27일 트위터를 통해 전해진 서울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 모습. 거리를 지 나던 차량들이 침수돼 아수라장이었다. [김유진 대학생사진기자(후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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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닷새 만에 네 번째 부인 화재 사망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8일 피의자 강모(38)씨의 네 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진 화재가 보험금을 노린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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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소방관이 현판 구해
어처구니없는 방화로 타버린 숭례문의 누각에서 현판을 떼내다 떨어뜨리는 안타까운 장면이 보도되자 현판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그 두명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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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묵직한 사업 하는 崔주영”
국내 3위 재벌인 SK가(家) 2세 기업인의 코스닥 입성이 재계의 화제다. 고(故) 최종건 창업주의 조카이자 최태원 SK 회장의 4촌 동생인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사장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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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살신성인 (殺身成仁)자신의 희생으로 인명·재산 구해요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투기를 몰고 에어쇼를 하다 추락해 순직한 고 김도현 소령의 분향소 모습.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람객을 보호하기 위해 탈출하지 않고 조종간을 잡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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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히잡 쓴 여성들 일터로 … 일터로 …
여성 인권의 불모지 중동에도 '우먼 파워'의 싹이 움트고 있다. 팔레스타인 의회 다수당이 된 무장세력 하마스는 "새 정부가 여성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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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일기] 다치지 않는 수밖에?
"남편이 제대로 회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 생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캄캄해요. 아이들 때문에 태연한 척은 하고 있지만…. " 서울 홍제동 화재 때의 부상으로 서울 중앙대 용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