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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대 자산가 인천 중구청장, 10만원 휴대전화 요금은 예산 썼다
김홍섭 청장의 지난해 11월 납부고지서. 고지서가 전달되는 주소지가 중구청 총무과로 돼 있다. [사진 주민참여]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이 광역 기초단체장 중 재산등록 1위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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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옆건물 갔는데 '출장'···용돈처럼 세금 쓴 공무원
━ 옆 건물로 출장 가고 식비 부풀리고... 세금이 공무원 쌈짓돈 인천 중구청(왼쪽)은 본관 건물과 중구의회(오른쪽 대리석 건물)가 나란히 있다. 임명수 기자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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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글로벌스탠더드로가자:정치자금 입출금 공개를
"정당의 정치자금 집행이 너무 엉망이다." 각 당이 선관위에 제출한 2001년 정치자금 지출 명세서를 검토한 공인회계사들은 한결같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각 정당들은 중앙선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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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세도 파문 "세금 내기 찜찜해요"
최근 인천시 계양구 계산지구에 1억5백만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윤모(30)씨는 아파트 등록세 3백여만원 납부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인천지역 시중은행 공과금 창구 직원들의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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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세금 가로채
인천시내 일부 시중은행 공과금 수납창구 직원들이 거액의 등록세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 한빛은행 연수지점 직원 박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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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주요기관·기업 PC 해킹 무방비
지난달 28일 인터넷에 나도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 무작위로 들어간 서울시내 모 구청 직원의 개인 컴퓨터. 자동차세 미납자 명단이 들어 있었다. 주민등록번호와 차종, 미납세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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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주요기관·기업 PC '초보자가 해킹'
지난달 28일 인터넷에 나도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 무작위로 들어간 서울시내 모 구청 직원의 개인 컴퓨터. 자동차세 미납자 명단이 들어 있었다. 주민등록번호와 차종, 미납세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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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행에서 발생한 세금도둑
상업은행 마포구청 출장소가 구청측을 대리해 수납한 거액의 차량등록세가 유용돼온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 5월분 차량등록세중 3억2천여만원이 구청으로 입금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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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냈는데 또 고지서라니 구청마다 항의전화 봇물
컴퓨터학원을 경영하는 서울송파구 주민 鄭모(36)씨는 최근 이미 납부한 91,92년도분 면허세 2만5천여원을 다시 납부해야했다.회사 장부상에는 분명히 세금을 낸 것으로 기록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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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구청 자체세무감사결과 대규모 세무비리 없어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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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단계 접어든 서울시 세무감사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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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등 7명 소환 검찰,서울세금횡령 본격수사
서울시내 일선구청 등록세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李廷洙부장검사)는 4일 서울시 자체 감사결과 비리가 확인돼 고발된 金모 법무사등 23명의 피고발 법무사에 대한 본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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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개월 崔秉烈 서울시장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생기면 감옥가는 것도 명예다.중요한 것은 소신있는 행동이다.접시를 닦다가 깨는것은 내가 책임진다.그러나 접시가 깨질까봐 가만 있는다면 가만두지않겠다』-.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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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신축 활발한지역 영수증 증발 많았다-서울 盜稅의혹
등록세 수기(手記)영수증 32만장이 증발된 서울시내 22개 구청 가운데 강남.송파.노원.서초구등 신개발등으로 대형건물 신축과 부동산거래가 활발했던 지역 관할구청일수록 영수증증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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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全구청 세무特監-市稅 手記영수증 모두 감사대상
강남구청과 노원구청에서 세무비리가 적발돼 검찰이 서울시 전 구청을 대상으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가 22개 전 구청을대상으로 수기(手記)영수증을 사용해온 14개 시세(市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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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盜稅조직 추적-부천 세무비리 受賂소사구청장 구속
[仁川=金正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이번 세금횡령 사건에 지금까지 드러난 공무원외에 다른 공무원들도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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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 70억원 넘을듯-부천비리 受賂소사구청장 영장
[仁川=金正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7일 시.구청 하위직 공무원들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부천시소사구청장 남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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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은폐과장이 총지휘-부천 소사구 세금대장위조 수법
부천시 소사구청 세무과 직원들의 가짜세금영수증 폐기및 세금수납대장변조사건은 동료직원의 세금횡령비리가 드러날 경우 문책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과장까지 합세,조직적으로 범행은폐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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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臺帳 위조 4명 구속-부천 盜稅수사
[仁川=鄭鐵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1일 감사원 특감과정에서 세금횡령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수증 수납원부를 위조한 혐의로 소사구세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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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盜稅고리 왜 잘못캐나-고위층 눈치보기 의혹도
인천지검이 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수사에 착수한지 10일째-.그동안 전.현직 공무원 8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을 구속하는성과를 보이면서 사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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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커넥션 두목은 누구?-朴正煥.洪石杓 핵심 지목
부천시세금횡령사건의 피의자들이 속속 자수 또는 검거됨에 따라「도세(盜稅)커넥션」의 중심인물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검찰은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의 경우 인천북구청 사건과는 달리 안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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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稅政은 盜稅편의주의-私製장부까지 만든 간큰 행정
경기도 부천시 원미.소사.오정구등 3개 구청이 등록세 수납대장을 정부가 지정한 공용양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임의로 제작한 양식을 사용해왔다는 사실은 허점 투성이인 우리나라 세정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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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3개구청 등록.취득세臺帳 6년간 私製사용
[仁川=金正培.鄭泳鎭.鄭鐵根기자]부천시 3개구청이 6년전부터정부공용서식의 등록세 수납대장을 사용하지 않고 멋대로 제작한 대장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등록세를 횡령하기 위한 편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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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들 세금영수증 수천장 폐기-부천세금횡령 수사
[仁川=金正培.鄭鐵根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특수부(金泰賢부장검사)는 26일 부천시 일부 구청에서 구청에 보관해야할 은행통보용 등록세영수증이 대량 폐기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