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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입문은 신발부터? 루이비통·디올 슈즈 단독 매장 낸다
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의 ‘특화 매장’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 매장에 의류부터 가방·신발 등의 잡화,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한 번에 구비했던 기존과 달리 한 카테고리만 특화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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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 마련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쉼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멀리 자연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며 쇼핑도 할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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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도 다녀갔다…샤넬·생로랑이 공들인 'MZ 서울 놀이터'
지난 2~5일 열린 ‘프리즈 서울’이 연일 화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막한 글로벌 아트 페어로 수십억원어치의 작품이 거래되는 미술계 큰 장의 의미도 있지만, 세계적 화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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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곰·사자냐...탁현민 억지에 침묵하는 예술인, 비겁하다 [노정태가 고발한다]
문재인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씨가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보그의 패션 화보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반일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표현도 있었다. 그래픽=김경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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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2억 에르메스 명품 파는 이 회사.."우린 당근마켓 팬"
지난달 27일 국내 공식 진출한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글로벌 최대 규모 럭셔리 리세일 플랫폼이다. 2009년 파리에서 설립, 현재 80여개 국 2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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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오픈런에 "흔해져서 싫다"…진짜 부자들이 택한 명품은
서울의 A백화점 VIP고객인 안모(39)씨는 최근 지인 모임에 나가면서 이전에 즐겨 들고 다니던 샤넬 백을 매지 않았다. 안씨는 “최근 ‘샤넬 오픈런’(영업 시작 전부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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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너무 싸다면, 짝퉁 아닌지 의심할 것
A fake designer bag sold online [KIPO] 짝퉁 명품 가방. [특허청] If it's that cheap, that branded 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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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판치는 온라인…손흥민 유니폼, K팝 굿즈도 먹잇감
특허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적발한 온라인 판매 짝퉁 제품들. 명품 가방. [사진 특허청] 온라인 유통 채널이 무분별한 짝퉁 판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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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어려워도 2~3년은 버티세요”
5~8일은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이다. 한국 기업 689만 개 중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은 277만 개(40.2%)다. 지난해 말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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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한 ‘온라인 짝퉁’ 판매…K팝 굿즈, 손흥민 유니폼도 주의
온라인 유통 채널이 ‘짝퉁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거래가 일반화한 데다, 명품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온라인에 친숙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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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 창업, 첫 달 매출 4만원…매출 600억 기업으로 키웠다
2010년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던 박예나 `육육걸즈` 대표. 당시 창업 후 3년 정도 된 시점으로, 매출은 월 평균 3000만원, 직원은 박 대표를 포함해 5명이라고 소개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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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회장도 놀라 폰 들었다…"미쳤어" 파리 뒤집은 K스타 셋
“미쳤어, 완전히 미쳤어.” 지난 일요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 2023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 현장. 패션 전문매체 WWD는 쇼에 참석한 영화배우 에디 레디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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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뷰티부터 패션·스포츠 상품까지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 정기 세일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7월 10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7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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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부자'도 인플레 우려 시작했다…잘나가던 명품, 외면받을까 [뉴스원샷]
갈수록 먹고 살기가 힘들다. 기름값을 필두로 먹고 입고 노는 데 드는 돈과 전기·가스 같은 공공요금이 일제히 치솟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부담까지 커지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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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도 썼다…年매출 3220억 '괴짜' 한국인의 선글라스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1n년차 마케터 한재동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고백이지만 취미는 쇼핑이고, 첫 직장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덕업일치’였죠. 좋아하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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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4개월만에 또 인상? 재키백 14%·홀스빗 8.8% 올랐다
'홀스빗 1995' 미니백. [사진 구찌 홈페이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4개월 만에 홀스빗 등 인기 라인 핸드백과 신발 라인 가격을 인상했다. 구찌 측은 15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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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객 체험공간 확 늘린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첫선
이랜드리테일,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NC대전유성점’ 17일 공식 그랜드오픈 대전광역시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들어선 NC대전유성점 전경. 지하 1층~지상 10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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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Z 잡아라’ 백화점 밖으로 나온 명품 화장품
이달 초 진행된 올리브영 세일 행사 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사진 각사]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이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 ‘올영세일’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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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만 사던 '맥'이 왜 올영에? 명품이 콧대 꺾은 이유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이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 ‘올영세일’ 첫날, 미국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세팅 픽서 1+1 기획 상품이 일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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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입고, 레드카펫 오른 그녀들
베르사체 1987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벨라 하디드. [로이터=연합뉴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은 최신 패션의 전시장이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의상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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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입은 드레스의 마법…칸 레드카펫이 '그린카펫' 됐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은 늘 최신 패션의 전시장으로 통한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의상을 가장 먼저 선보이거나, 디자이너에게 맞춤 주문한 따끈따끈한 신상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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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밴드 낀 지드래곤…"어라, 저거 여자껀데?" 놀라지 마세요
“어, 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지난달 열린 샤넬의 2022~2023년 크루즈쇼 현장사진을 보던 사람들의 눈길은 가수 지드래곤(지디)의 손목에서 딱 멈췄다. 과거 여학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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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처럼만 해라"…덴마크 왕세자도 감탄한 한식기의 비밀
5월 24일 찾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한 갤러리. 덴마크 왕실 브랜드로 유명한 로얄코펜하겐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주제는 다름 아닌 ‘한식기 컬렉션 완성.’ 247년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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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오픈런 왜 해"…4만원에 명품백 드는 그들 [밀실]
결혼식에 명품백 하나씩은 다 들고 오잖아요. 에코백을 들고 갈 수는 없고, 그렇다고 특별한 하루를 위해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사는 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았어요.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