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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년 와이너리 책임자…그녀가 추천한 '불고기' 어울리는 와인
'프리마크 아비'의 와인메이커 크리스티 멜튼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설립자인 조세핀 티치슨을 기리며 만든 2011년산 블렌딩 와인 '조세핀'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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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도 ‘치맥’ 있다…레드 와인과 카치아토레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감칠맛이 강한 해산물은 산도가 있는 음료와 함께하면 위를 한없이 늘려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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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최고의 국물이다” 이 탄성 불러올 가자미솥밥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감칠맛이 강한 해산물은 산도가 있는 음료와 함께하면 위를 한없이 늘려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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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와인, 100분의1 값에 맛본다…'형만한 아우' 와인 셋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와인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세컨드 와인이 인기다. 사진 언스플래쉬 와인 마니아에게 그랑크뤼(프랑스 와인 등급) 와인은 한 번쯤 마셔보고 싶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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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을 차갑게? 여름철, 시원한 와인의 색다른 매력
사진 언스플래쉬 30도를 훌쩍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와인 마니아들조차 얼음 바구니에 담아 차갑게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그런데 레드와인도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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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쌈장 같은…아르헨티나 고기 소스 '치미추리'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전통 고기 그릴 요리 '아사도'. 다양한 육류를 숯불에 3~5시간 정도 천천히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 먹는 게 특징이다. JTBC 예능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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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네랄 골고루 든 제주의 물맛…식음료계 ‘미쉐린 스타’ 반열에
━ 국제 품평회서 최고 등급 “물맛 한번 볼까?” 음식도 아닌 물맛을 느낀다니. 해마다 벨기에에선 물맛을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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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다양한 공연·전시·페스티벌문화·감성에 투영한 브랜드 정신차별화된 고객과의 소통 ‘눈길’
━ 폭스바겐코리아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감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폭스바겐.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양한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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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들이 사랑한 와인···'보리우 빈야드' 스페셜 패키지 판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통령의 와인’으로 유명한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의 출시를 기념하여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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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나물·버섯·장맛의 숲 속 별궁…먹으며 힐링하는 한식집 ‘두루담아’
‘두루담아’의 단일메뉴인 정식 2인상. 모든 테이블은 창가에 붙어 있다. 무덥던 지난 여름 어느 날 음식점으로 편지가 왔다.“안녕하세요. 저는 사업 관리를 잘못하여 서울구치소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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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찜과 잘 어울리는 세 가지 와인과의 마리아주
종로 경희궁길 골목에 위치한 한옥 스타일 레스토랑 ‘단아’는 20여년 경력의 안충훈 셰프가 요리하는 레스토랑이다. 평소 와인과 음식 매치가 ‘취미’라고 말하는 안 셰프와 함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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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정이 추천하는 '이주의 와인'] 솔로를 위한 선물 '미션 서드 카베르네 시라'
미션 서드 카베르네 시라Mission Sud Cabernet-Syrah 江南通新이 매주 국내 1호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을 드립니다.국내 1호 소믈리에 서한정씨가 매주 강남통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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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빙하와 태평양 바람의 선물
당신은 지금 백화점 와인코너에 있다. 모처럼 친구들을 초청해 저녁을 먹는 날. 20만원 예산 안에서 와인을 고른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열 중 아홉은 프랑스 와인에 눈길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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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명가의 와인, 자리를 빛내는 깊은 맛
감사의 달 선물로 추천된 ‘명가의 와인 Beginning of Legend’ 시리즈. [사진 아영FBC] 감사의 달 5월, 이어지는 각종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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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3대 와인 명가가 담근 깊은 맛
‘명가의 와인 비기닝 오브 레전드(Beginning of Legend)’ 시리즈. [사진 아영FBC]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가 설을 맞아 ‘명가의 와인 Beginning of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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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시아브랜드 총괄매니저 샤를르 안투안 피카
샤를르 안투안 피카 총괄 매니저가 돔페리뇽 빈티지 2004의 향을 음미하고 있다. 돔페리뇽은 ‘샴페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돔 피에르 페리뇽(1668-1715)을 기리는 뜻에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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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와인 문화, 농익은 포도송이처럼 숙성
실비 캬즈“한국의 와인 문화는 한창 무르익어 먹음직스러운 포도송이처럼 숙성돼가고 있다.” 프랑스 와인 중 최고 등급만 모은 그랑 크뤼 연합(UGCB)의 실비 캬즈(57)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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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와인 명가 합작품 카테나·로칠드 첫 글자 합해 작명
고대 선돌 위에 선명하게 조각된 사람 얼굴 형태를 갖고 있는 기이한 모양, 밝게 웃고 있는 두 얼굴 사이로 범상치 않은 또 다른 조각상이 보인다. 모양은 좀 더 복잡해 마치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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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이탈리아 와인 혁명가, 72세 안젤로 가야
2005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잡지 ‘치비타 델 베레’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10대 명품 와인’이란 설문을 실시했다. 대상은 이탈리아 내에 있는 171개 유명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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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어야 제격”
소테른 지역에서 스위트 와인을 만드는 여성 샤토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 제공] 여인의 입술처럼 붉고 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면 어떤 맛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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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톡 쏘고 달고 쌉싸래해
관련기사 70년대 시인의 밥, 이젠 日 신주쿠 바에서 마신다 빵과 어울리는 누룩향, 디저트로 그만인 달착지근함 한국인이 즐겨 찾는 와인 가운데 하나인 칠레산 레드와인 ‘몬테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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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캘리포니아 와인과 한국음식 궁합 연구하고 있죠”
“월요일에 로마네 콩티를, 화요일에 샤토 라투르 와인을 마셨다면 수요일엔 로버트 몬다비 와인을 찾게 하는 게 우리의 최종 목표입니다.” 미국 유명 와이너리 ‘로버트 몬다비’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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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 만점에 19.5점, 역시 ‘샤토 라투르’
샤토 팔메르의 베르나르 드라주드뫼 사장이 2008년 빈티지를 시음하고 있다. 그는 “당도·산도·타닌의 균형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프랑스 보르도는 레드 와인의 대표적 산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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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 사라집니다
‘우(牛)리(Rebound) 함께 뛰어봐요!’ ‘쉬크하고 세련된 Exclusive(익스클루시브) 라인’‘매끈한 구조감과 더불어 길이 이어지는 피니시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오바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