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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플레이션 수혜주 원자재 투자해볼까…ETF·ETN·자원펀드 등 방법 다양
인터넷 투자 카페 회원인 주부 정유경(33)씨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구리 상장지수펀드(ETF)에 500만원을 투자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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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아연·니켈 ETF '반짝반짝'
비철금속 시장의 ‘삼성전자’로 통하는 구리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2011년 1t당 약 9000달러에 거래되던 구리값이 지난 1월 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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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구리 값 중국에 울고, 금값 미국에 웃고
중국 경기가 가라앉고 금융시스템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로 구리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약세를 면치 못하던 금값은 미국이 돈줄을 계속 조일 거라는 예상으로 최근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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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독자 지수로 만든 ELS 뜬다
요즘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선 특이한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이 유행이다. 특정 종목이나 코스피200 같은 지수, 원자재 가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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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값 올해 33% ↓ … 반등 가능성 커 '은 ETF' 유망
투자는 미래의 영역이다. 과거 수익률은 참고자료일 뿐이다. 앞선 투자자라면 오히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낙폭 큰 자산을 찾아내 수익률을 높인다. ‘위기 끝에 기회가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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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 서비스 강화
국내 시장이 침체하자 증권사들이 해외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호주의 한 시민이 증시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증권사들이 해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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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금값 황금시대 … 원자재값 '수퍼 사이클' 끝나나
‘구리·팔라듐 정도가 희망적. 유가는 중립. 나머지는 흐림.’ 국제 원자재 시장에 중국이 드리운 그림자는 짙고도 길었다. 원자재에선 당분간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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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한국계 샛별' 대니얼 안 "올해도 금"
세계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뉴욕 월가에 한국계 '샛별'이 떴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원자재 전략 헤드 겸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대니얼 안(28.사진). 세계적인 IB(투자은행)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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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금이 빛나는 투자처 … 10% 상승 여력 있다
세계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뉴욕 월가에 한국계 ‘샛별’이 떴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원자재 전략 헤드 겸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대니얼 안(28·사진). 세계적인 IB(투자은행)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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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어떻게 투자하나
주부 김영숙(가명·35)씨는 거래 증권사 점포의 조언을 받아 1000만원을 가지고 ETF 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그는 7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코스피200지수에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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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 악화 시 유가 200달러” 연 10% 목표 유전펀드 나와
근래 긴장감이 감도는 중동 걸프만의 바레인 사키르 사막 유전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오일펌프로 원유를 끌어올리는 모습. 이란은 이날 걸프만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 수역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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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재테크 대흉년’에 급부상한 ETF … 돈 적은 개인도 기관처럼 투자
‘무주식 상팔자’라던 올해, 4조원이 몰린 펀드가 있다. 펀드 개수가 지난해 말 64개에서 올해 말 108개, 두 배로 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이나 일본 대지진 같은 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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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테크 MVP는 차ETF·금
2011년 자산시장 최고 승자는? 자동차 상장지수펀드(ETF)다. 올 들어서 13일까지 ‘삼성KODEX자동차ETF’는 25%의 수익을 거뒀다. 설정액 10억원 이상, 지역별·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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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 번이면 영국 금고에 내가 산 금이 쌓인다
대하소설 『토지』의 최 참판댁 서희를 갑부로 만든 종잣돈은? 바로 할머니가 비밀리에 물려준 금덩어리였다. 이처럼 금은 특별한 계층만 소유하는 부의 원천이자 상징물로 여겨졌다.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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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시장 전망 이렇게 활용을 … 고수들의 100% 활용법 4
전망 보고서가 틀리기 일쑤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여기서 눈을 떼지 않는 게 펀드매니저들이다. 증권사들이 억대 연봉을 주고 애널리스트들을 고용해 주가 예측 보고서를 만드는 이유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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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견금여석
이정재경제데스크 금속 중 요물(妖物)로 황금만 한 게 없다. 쇠·구리에 비해 쓰임새도 적은 것이 사람 홀리기를 구미호 뺨친다. 잘못 맘 줬다 패가망신한 영웅호걸이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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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못 말리겠네 … 올해 1조2775억 들어왔다
증시가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이다. 투자할 시점 같은데 직접투자를 하려니 무슨 종목을 고를지 감이 안 온다. 그렇다고 펀드에 들자니 연 2~2.5% 정도 떼가는 수수료가 부담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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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블랙스완’의 공포
블랙스완(Black swan·검은 백조) 두 마리가 나타났다. 검은 백조는 경제학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돌발사건을 뜻한다. 현재 시장 통념에 비춰 발생 가능성이 아주 낮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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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품 길라잡이] ETF는 해외 주식·상품 투자할 때 큰 매력
김희주대우증권 상품개발부 이사 원자재(Commodity)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금과 원유·농산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많이 오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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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출렁임 심해 … 분산 투자해야”
펀드이면서도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사고파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다. 거래량과 순자산이 쑥쑥 늘고 있다. 지난해 몇몇 업종 ETF가 기록한 고수익에 힘입어서다. 조선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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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글로벌 원자재 ETF Wrap 아세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각종 원자재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원자재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치솟고, 인플레이션 대비 심리도 확산되자 투자자들의 원자재 실물투자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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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버니까 재산이 두 배?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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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원자재 펀드 약진 … 해외 주식형 2.51% 수익률
증시를 압박하던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한풀 꺾이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반등했다. 원자재 값 상승에 관련 해외 주식형 펀드들도 웃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5일 오전 공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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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얼굴’ 펀드 또는 다른 회사 원자재 펀드
관련기사 운용사 사장들이 콕 찍은 펀드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자산운용사는 60개가 넘는다. 투자자문사까지 합하면 돈을 대신 맡아 굴려주겠다는 곳이 100개를 훌쩍 웃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