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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언론' 중앙일보에 바란다]허재.최진실씨 外
언론의 생명은 객관성과 공정성이다. 중앙일보는 작은 기사에도 기자의 E메일 주소를 넣는다. 그 만큼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가 잘 파악, 전달해 달라. 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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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구독 1년 원칙 해약때 보상의무 없애
한국신문협회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독자의 구독 관련 불편 해소와 공정경쟁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한 '신문구독 표준약관' 을 승인, 3월부터 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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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 일본미디어의 변혁
일본의 양심으로 불려 온 아사히 (朝日) 신문의 마쓰시타 무네유키 (松下宗之.65) 사장이 지난 9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일본의 신문방송업은 이미 시작된 역사의 격동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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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벤처시대]인터넷 책방, 통합으로 대형화 모색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대표적인 인터넷 책방은 와우북 (http://www.wowbook.com).다빈치 (http://davinchi.webfox.co.kr).부꾸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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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판매 정상화 활동에 협조 바랍니다
그간 본 협회는 판매질서 정상화를 위해 신문공정경쟁규약을 제정하고 자율규제에 의한 판매정상화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신문업계 종사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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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감]시청률집착 비판…시청료 인상안 질타
시청률 지상주의에 대한 지적이 거듭되고 있지만 개선의 조짐은 거의 없다. 하지만 2일 KBS 국정감사에서 정동채 국민회의의원은 95~97년까지 4억5천만원을 들여 개발한 공영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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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전국대학평가]2.교육여건
포항공대가 교육여건 및 시설 (교수여건.장학금.시설.도서관 일반현황)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포항공대는 16개 세부 평가지표중 교수당 학생수 (5.7명) , 기숙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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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삼 칼럼]영화와 책과 삼겹살
불황이 빚어내는 풍속도는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지난 1929년의 미국 대공황때 호황을 누린 곳은 영화관이었다.미국 국민들은 살림살이가 어려워져 다른 오락거리를 즐길 여유가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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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보, 알찬 내용에 잡지 뺨치는 편집·디자인
사보에 대한 자조적 평가 하나. '사보는 사보 (社報) 아닌 자화자찬 식의 사보 (使報) 거나 누구도 보지 않는 사보 (死報) 다.' 당연히 그럴 게다. 하지만 고객을 주독자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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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국난에 교민도 애탄다…국내신문 해외판 나오자마자 동나
한국 경제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세계의 주목대상이 되면서 해외 교민들이 고국소식에 목말라하고 있다. 현지 언론의 집중적 보도를 지켜보며 "이러다 한국이 망하는 것 아니냐" 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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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보통미인…잡지 '샘이 깊은 물' 표지모델 철학
마음을 쏠리게 하는 흑백사진 한장. 단아한 모습의 한 여성이 미소를 짓고 있다. 왠지 낯설지 않다. 지성미도 느껴진다. 이 정도 힌트라면 한 잡지의 표지를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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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도쿄대 고바야시 교수-호남대 김명중 교수
다채널위성TV방송은 개인과 가족.사회, 그리고 케이블TV등 기존 미디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과 관련산업의 여건이 비교적 유사한 다채널위성방송의 '천국' 일본의 현재.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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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회, 잡지사 경품 금지·부록도 제한
독자들에게 책값 보다 비싼 경품을 제공하는등 과열양상을 빚고 있는 잡지사들의 판매경쟁이 엄격히 규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잡지업계가 과다한 경품제공을 통해 유통구조를 문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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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시대 강건너 불 아니다
'산체스 리포트'가 그리는 전자금융의 미래상은 은행의 역할이 1백80도는 아니라도 1백70도쯤 바뀌는 인상을 준다.현실을 보더라도 둑이 물을 가두듯 돈을 비축하는 역할은 이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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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신문 판촉전- 3년 보면 오토바이 보너스
통 큰 중국 사람들이기 때문일까. 대만에서 신문사간 과열경쟁으로'경품 끼워팔기'가 성행하면서 신문값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비싼 오토바이가 경품으로 등장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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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판매 자율규약 시행
한국신문협회 전 회원사는 신문판매의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구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자율규약인 '신문업계의 공정경쟁 규약과 시행 세칙'을 마련,지난 2월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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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학습지 이어 가구.빵까지 감성지수상품 열풍
감성지수(EQ)를 키워준다는 제품이 유행병처럼 출현하고 있다.유아.어린이용 장난감.학습지는 물론 가구와 제약.제과업계까지'EQ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EQ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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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확장 景品 금지 無價紙 20%內 제한
내년부터 모든 일간 신문사는 부수확장을 위한 경품 제공을 하지 못하며 유료 구독부수의 20%를 초과해 무가지(無價紙)를 배포할 수 없게 된다.또 구독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은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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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구매,전통.본인취향 중시
인천시남구관교동 삼환아파트에 사는 전업주부 김애영(34)씨는샴푸를 사기 위해 슈퍼에 들렀다. 매장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어스타일리스트.비달 사순'을 모델로 내세운 고가제품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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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無料투입 기간 2개월까지만 허용
앞으로 신문사들은 독자에게 2개월까지만 무료로 신문(無價紙)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또 신문사의 무가지 배포는 유료 구독 부수(有價紙)의 20%범위에서만 허용되며,부수 확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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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물 정보 PC통신으로 한눈에
앞으로 컴퓨터통신을 이용하면 법원경매부동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손쉽게 알수 있게 됐다. 주부.직장인등 개미군단이 부동산경매법정에 대거 뛰어들 정도로법원경매물이 인기를 끌자 경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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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판매 바로잡는다
최근 신문판매 과열경쟁의 심각한 폐단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8월 1일자 1면에 중앙일보가 그릇된 판매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약속을 선언하는 신선한 소식이 실려 반가웠다. 독자의 구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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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과열경쟁 토론회 주제발표-'신문전쟁'의 실태와 전망
「신문전쟁」의 실태는 판매시장에서의 경쟁과 지면을 통한 경쟁등 두가지 측면에서 논의할 수 있다.판매전쟁에서 자본의 위력은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실제로 중앙일보가 조간으로 전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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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과열판촉경쟁 자제촉구 시민단체協 결의문
한국시민단체협의회가 신문사간 과열 판촉경쟁과 관련해 23일 발표한 결의문의 전문(全文)은 다음과 같다. 신문사간 과열 판촉경쟁이 끝내 살인사건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언론의 심각한 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