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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코트 누비며 드리블·패스·슛...강백호처럼 농구 입문해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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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키성장, 진짜 성조숙증 가려 적절히 치료해야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박미정 교수최근 진료실을 찾는 부모들의 제일 관심사는 무엇보다 ‘아이의 키’ 이다. 곧 시작 되는 새학기에 아이가 또래보다 작아 친구들 사이에서 무시당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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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권투 예찬론 "권투는 용감한 자의 종목"
“권투는 용감한 자의 종목이다. 공격과 수비는 전면적으로 펼쳐야한다. 속도·힘·반격능력·반응·운동능력이 모두 발전해야 한다. 탄탄한 심리와 의지도 필요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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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둘레 36인치 이하로! 새해부터 몸관리 스타트
60년 만에 찾아왔다는 흑룡의 해(임진년)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해에도 건강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빠뜨릴 수 없는 필수 항목. 하지만 무리한 건강계획은 작심삼일로 그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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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의 홈스트레칭] 대퇴이두근 손상
유치원 교사인 이모(여·29)씨. 아이들과 눈을 맞추기 위해 쪼그리고 앉는 경우가 잦다. 언젠가 아이들 점심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한 시간가량 쪼그리고 있다가 일어나는데 허리와 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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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火] 골다공증, 여자들만 걸린다고? 이런 중년男 '100%!'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시대가 혼융되다 보니 한쪽 성(性)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질병들이 성(性) 구분 없이 나타나고 있다. 자칫 점잖으신 어르신들은 남녀의 구별이 무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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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젊어졌다. 50대 사장 12명이 새로 포진했다. 인사폭도 사상 최대다. 그 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최지성·최도석·최주현·윤순봉 사장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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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관리의 삼성’을 확 바꾼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일 삼성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없앤 것은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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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구기 운동한 여성은 골다공증 걸리지 않는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낙상으로 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중년 이후에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어릴 때 예방하는 게 효과적이다. 청소년기에 축구ㆍ야구ㆍ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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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 떠올리며 30분 명상 … "지친 두뇌가 쌩쌩”
서울 신학초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수업이 시작되기 전 김진희 교사의 구령에 맞춰 집중력을 높이는 두뇌 체조를 하고 있다. [이찬원 기자]1일 오전 8시40분 서울 신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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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되려 무리한 운동 … ‘골골 청춘’ 된다
‘관절질환은 노인들의 전유물일까’. 그렇지 않다. 질병의 유형은 다르지만 세대별로 고르게 관절질환이 발생한다. 젊었을 때는 스포츠 손상으로, 중년에는 잘못된 체형과 운동부족, 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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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체력 약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초등생 …
23일 오후 4시 일산의 한 어린이 스포츠클럽. 인조잔디가 깔린 실내 체육교실에 1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땀을 흘리며 축구공을 차고 있다. “재영아, 다리를 좀더 꺾어야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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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파는 ‘방송 보부상’ MC 민경수
“어디서 많이 봤는데, TV에 나오는 사람 맞죠?”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MC 민경수입니다.” 평일인데도 호남선 고속버스 터미널은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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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폐렴'계기로 본 여야 주자들 건강법
"대통령 직은 체력전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도 (국정운영이)제대로 될까 말까다." 최근 대통령 선거 출마의 뜻을 접은 고건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6월 폐렴에 걸린 직후 측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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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판정받았다면…
뱃살이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이유는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이 아니라 내장지방이 증가해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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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경영하라] 관절
뼈와 관절은 노년기 건강의 핵심이다. 뼈와 관절이 부실하면 고통이 심할뿐더러 여행.운동.레저 등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5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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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경영하라] 관절
뼈와 관절은 노년기 건강의 핵심이다. 뼈와 관절이 부실하면 고통이 심할뿐더러 여행.운동.레저 등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5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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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즐기면 폐암이 도망간다
"우리 집 오동나무 이층장 위칸에는 남자 모자가 여덟 개나 들어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회한을 체험적으로 서술한 박완서씨의 소설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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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여가 즐기면 폐암이 도망간다
"우리 집 오동나무 이층장 위칸에는 남자 모자가 여덟 개나 들어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회한을 체험적으로 서술한 박완서씨의 소설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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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괴롭히는 '골다공증'…젊을 때부터 뼈에 칼슘 꽉 채워야
'유리뼈의 고통을 아십니까.' 찬 바람이 불면서 골다공증을 걱정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추울수록 근육이 경직돼 넘어지거나 부딪칠 때 뼈가 잘 부러지기 때문이다. 20일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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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괴롭히는 '골다공증'…젊을 때부터 뼈에 칼슘 꽉 채워야
'유리뼈의 고통을 아십니까.' 찬 바람이 불면서 골다공증을 걱정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추울수록 근육이 경직돼 넘어지거나 부딪칠 때 뼈가 잘 부러지기 때문이다. 20일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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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건강 9단이 되는 비결, 걷기
자율(自律)신경이란 것이 있다. 말 그대로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스스로 작동하는 신경이다. 주로 맥박과 호흡.혈압.소화.성기능 등 필수적 생리현상을 주관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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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병이 없다
수영은 힘든 운동이다. 초보자라면 1개월은 꼬박 매달려야 겨우 물에 뜰 수 있다. 네가지 영법을 구사하려면 1년 이상 걸린다. 수영은 번거롭다. 수영장까지 가야 하고,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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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人魚는 병이 없다
수영은 힘든 운동이다. 초보자라면 1개월은 꼬박 매달려야 겨우 물에 뜰 수 있다. 네가지 영법을 구사하려면 1년 이상 걸린다. 수영은 번거롭다. 수영장까지 가야 하고, 옷을 입었다